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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MBC라디오가 창사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FM가요콘서트』가 12일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19일 오후10시 MBC-FM을 통해 녹음 방송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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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음악치료학」소개-K-2 건강특집
○‥KBS2라디오는 신년을 맞아 2대 건강 프로그램특집을 마련한다. 유명학원 강사 안현필씨(79)가 겪은 일생의 건강체험과 비법 등이 소개되는『안현필 선생의 건강체험』이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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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 향토를 빛내는 우량스포츠팀|마라톤 국가대표 김미경등 배출 83년 종별대회 전종목 휩쓸기도
만리포·연포해수욕장을 향한 길목에 자리한 태안(태안)은 인구 2만명의 작은 읍. 최근 들어 서해안개발붐을 타고 활기가 넘쳐있긴 하나 서산(서산)에서도 남서쪽으로 16km나 후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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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출연 가수등 갈취 폭력배10명 구속/정기상납 받은 PD도 수사
◎“1년에 2억대… 인기순위 조작”/검찰 연예계 폭력 일제 소탕 서울지검 민생특수부(심재륜부장,함승희ㆍ문세영검사)는 23일 TVㆍ라디오의 가요ㆍ연예담당 PD들이 방송출연ㆍ인기순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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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참사가 남긴 교훈
시뻘건 불바다의 생지옥. 참혹한 아비규환의 가마솥. 아스팔트까지 녹여버리며 이글거리는 버스 안에서 16명의 승객은 순식간에 뒤엉킨 숯 덩이로 변했다. 쏟아져 들어온 50여 통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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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석 "트롯 되살아나 가슴 뿌듯〃
작곡가 박춘석씨가 이 달로 작곡생활 35년을 맞았다. 그는 53년『황혼의 엘레지』(이 노래는 8년 후인 61년 최양숙이 불러 크게 히트했다)로 데뷔,55년『비 내리는 호남선』(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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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요 옛인기 되살아난다
10대층을 겨냥한 발라드와 댄스뮤직의 위세에 눌려 상대적으로 침체에 빠져있던 트롯가요가 옛 인기를 서서히 되살리고 있다. 주현미·김지애·현철·최진희·설운도 등이 고군분투하고,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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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축하 행사
◇박춘석 한국 음악저작권 협회장은 협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6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축하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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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등 음악사용도|저작권료 징수하기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박춘석)는 최근 항공기·고속버스·백화점 등에서의 음악사용에 대해서도 저작권료를 징수키로 하고 당사자들과 협의중이다. 이 같은 저작권료 징수대상의 확대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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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협서 최고장|MBC에 방송금지 요청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박춘석)는 최근 음악저작권 사용료지불 문제와 관련, MBC에 최고장을 보내 『음악저작권협회 관리작품을 방송에 일체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음악저작권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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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출판국」불명예 씻었다|저작권시행 1년…어떻게 달라졌나|등록건수 1년새 97건 늘어|권리찾기위한 단체 결성도 활기
1일로 개정 저작권법이 시행되고 우리 나라가 세계저작권협약에 가입한지 꼭 1년이 지났다. 그러나 일반국민의 저작권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낮고 출판계나 학계의 연구활동 역시 극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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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용료 지불"로 일단락
○…국내 작곡·작사가들의 작품 (음악저작물) 에 대한 방송사용료분쟁이 16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박춘석)와 KBS가 합의를 봐 일단락됐다. 합의된 내용에 따르면 KBS는 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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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4년만에 새 앨범『돌아오세요』펴내
가수 남진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트로트 곡『돌아오세요』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퍼냈다. 『가슴아프게』를 크게 히트시켰던 작곡가 박춘석, 작사가 정두수와 다시 트리오로 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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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작사자 작품 사용료 싸고 음악 저작권 협·방송사 "티격태격"
탤런트 출연료 파동에 휩싸인 양 방송사가 이번엔 음악사용료 문제에 부닥쳤다. 국내 작곡·작사가들의 작품(음악저작물)에 대한 방송사용료를 둘러싸고 한국 음악저작권협회(회장 박춘석)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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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송년디너쇼 열어
가수 이미자씨의 송년디너쇼가 29, 30일 하오6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씨는 20여년동안 금지됐던『동백아가씨』『기러기 아빠』등 히트곡을 박춘석악단의 반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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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거의 풀린|이미자씨
『너무나 기뻐 오히려 실감이 나지 않아요. 이제부터는 마음껏 「동백아가씨」를 부를 수 있게 됐다니…』「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미자씨(46)는 그 동안 묶여있던 그의 히트곡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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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1TV『KBS 가요무대』(11일 밤9시 50분)=「박춘석 가요」. 작곡생활 40년동안 무려 2천5백여곡을 만든 박춘석씨 특별무대. 이미자·남진·문주란·패티김 등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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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작곡가 7명 출연
□‥‥KBS제1TV 『쇼! 여러분』(7일저넉6시40분) =「7인의 작곡가 스페셜」.이번주는 원로작곡가 손목인씨를 비롯, 길옥윤·박춘석·이봉조·김희갑·이범희·최종혁등 작곡가 7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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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작곡 작사가들 "제 대접받아야겠다"
대중가요 작곡가·작사가들은 올해 새로운 의욕에 부풀어있다. 30년의 한을 풀고 이제야 제권리를 찾을수있는길이 트였기 때문이다. 다가올 7월부터 새 저작권법이 시행됨에따라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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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상
연하상이 책상위에 수북이 쌓여질때면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실감할수 있다.이럴때면 문득시간의 흐름이 빠름을 깨닫게되고 또한 계획했던 일들이 어느 정도 이룩되었나하는 것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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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업소 인기 가요
작곡가 박시춘·박춘석·반야월씨 요즘 전국의 유흥업소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대중가요는 원로 작곡가 박시춘씨(75)의 곡들로 밝혀졌다. 또 최근의 히트곡보다는 박시춘·박춘석·남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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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작곡·작사가 축제 「86여름…」 29일 열려
가요 작곡·작사가들의 축제인 제1회 창작의날 기념 「86여름밤의 축제」가 29일 하오6시30분 하이야트호텔 리전시볼룸에서 열린다. 디너쇼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이미자·주현미·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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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프로 국내외 충격
오늘날 그 숱하게 공연되고 있는 무용작품에서 동족끼리 총을 겨누어야했던 6·25의 참상이나 국토분단의 비극을 형상화한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무용전문가들의 이야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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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진 가락에 담은 30년시대상|박춘석씨와 트로트가요
『목이 메인 이별가를/불러야 옳으냐/돌아서서 피눈물을/흘려야 옳으냐/사랑이란 이런가요/비내리는 호남선에』대중가요를 즐기는 40대이상의 장·노년층치고 이 노래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