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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탑

    8일 공화당사에서 열린 시도연락실장 및 지구당연락소장(사무국장)회의에서는 「친위」라는 말이 자주 나왔다. 참석자들은 『우리는 박정희총재의 친위역군임을 자부…』라는 선서를 했고 정

    중앙일보

    1973.01.09 00:00

  • 보내고 맞은 공화 주역

    공화당의 신·구 당의장이 27일 아침 평창동 백남억 전 당의장 댁에서 만났다. 정일권 신임 당의장 서리는 당사에서 있은 이·취임식에 앞서 백 전당의장을 인사 방문하고 앞으로도 계

    중앙일보

    1972.07.27 00:00

  • 김종필씨 복귀 전후

    ○…공화당사에서 굴곡있는 기복을 그려은 김종필씨가 새 당직을다시 받았다. 상임고문이라는 명예직에서 형식상 제2인자의 자리를 맡았으나…부총재라는 위치와 그가 처하고 있는 상황이 반

    중앙일보

    1971.03.20 00:00

  • 개헌안 처리를 앞두고

    개헌안을 국회에 보고하기 전에 공고를했으니 개헌안발의가 무효라고 주장한다고 불법이 아닌것이 무효가 된다고 나는 믿지 않는다. 국민여러분의 판단을 바란다. 그런데 만일 이 주장을 기

    중앙일보

    1969.09.08 00:00

  • 2차론 소임못해 누가대통령되든 3선까진 필요

    공화당총재인 박정희대통령은 30일상오 공화당전당대회에서 연설을통해 『개헌은 할수도있다. 그러나 부정으로해서는 나라가 망한다는것이 나의소신』이라고밝히고 『이미 우리의 결심은 끝났으니

    중앙일보

    1969.08.30 00:00

  • 공화총무단, 첫 시동에

    ○…공화당의 김택수 원내총무「팀」은 취임이래 첫 난경에 부딪쳤다. 외환은행법의 회기내처리를 위해 김총무는 28일 재경위 야간회의에 끝까지 붙어앉아 통과를 독려하기도 했지만 29일

    중앙일보

    1969.04.29 00:00

  • 항명관련 13명 조사끝내|공화 당리위, 박총재에 결과보고

    공화당 당기위원회는 『4·8항명』을 주동한 것으로 지목된 소속의원13명에대한 조사를 끝내고 14일하오 이를 박정희당총재에게 보고, 숙당대상자를 확정짓는다. 공화당은 이결정에 따라

    중앙일보

    1969.04.14 00:00

  • 박총재 유시내용

    『권문교해임건의안은 실로 납득이 가지않는 처사로 생각한다. 권장관이 정책적과오가 있었다면 모르나 개인에대한 감정으로서 해임을 건의한다는 것은 옳지않은 행위라고 생각한다. 민주정당에

    중앙일보

    1969.04.11 00:00

  • 수술대에 놓인 「항명」|박총재의 엄명과 공화당의 앞날

    권문교해임안 국회가결로 빚어진 공화당의 항명사태는 항명자원들에대한 박정희총재의 징계지시로 「숙당선풍」을 몰고왔다. 박총재는 이번 항명을 당지도체제에대한 정면도전행위로 보고 주동자전

    중앙일보

    1969.04.11 00:00

  • 기밀보안에 자제촉구|각계 연대 책임 갖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우리의 궁극적인 국가 목표인 우리 민족의 재통일은 전쟁을 수단으로 한 국토 통일이 아니고 국내외적인 조건의 성숙과 더불어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주체적인 힘

    중앙일보

    1968.08.15 00:00

  • 박대통령이 만류

    [부산=성병욱·황성량기자] 박정희공화당총재는 31일상오 이후락 청와대비서실장을 특별기편으로 부산에보내어 김종필공화당의장의정계은퇴를 만류했다. 이날이비서실장은 부산대학총장선에서 김당

    중앙일보

    1968.05.31 00:00

  • 아쉬운「대중적기반」

    한국의 대중은 「위대한지도자」에 기연를 걸어왔다. 그러나 대중의 기대는 충족되지못했고 정치는 안정된 토대위에 올라서지 못했다. 공화당에 있어 박정희 총재는 거의 부가역의 권위로 당

    중앙일보

    1966.05.09 00:00

  • 「박·김」팀의 재출범|김종필 의장의 「롤백」과 앞날

    이번 공화당의 3년차 대회는 김종필씨의 「롤백」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1년 반만에 이루어진 김씨의 「롤백」은 박정희 총재와 당의 중간공백을 메우고 행정부와 당과의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강력한 지도체계로 기강확립 해야한다

    박정희공화당총재는 27일 하오 공화당전당대회에서 『근대정당은 이념·정책·기강이 확립된 것을 말하는데 우리당의 기강이 섰다고 성큼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중앙일보

    1965.12.27 00:00

  • 공화당기합은 정치방학?

    항명파동으로 태풍권에서 맴돌던 공화당은 24일 박정희총재의 마지막 「관용」으로 김용태·민관식 두 의원은 6개월정권, 김종갑·신동식 두의원은 경고조치로 일단락. 지난 17일 박총재의

    중앙일보

    1965.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