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박기동·하강진·김태환 … 축구A대표팀에 첫 발탁 外
박기동(左), 하강진(右)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박주영(AS모나코)과 이청용(볼턴)·박기동(광주) 등 대표팀 소집 대상자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25일 온두
-
“이영표 뒤에 박주호, 박지성 뒤에 김보경”
아시안컵이 끝나면서 한국 축구의 두 별도 대표팀에서 사라지게 됐다. 대표팀 은퇴를 결심한 이영표(34·알힐랄)와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이영표는 지난 26일(한
-
조광래 앞에서 날아다닌 이천수 … 그런 이천수에 눈길 안 준 조광래
‘풍운아’ 이천수(29·오미야·사진)가 또 한번 부활의 날개를 펼까. 최근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 이천수는 15일 홈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리그 경기에 오
-
1기 조광래팀 젊은 피 대거 수혈 … 확 젊어지고 더 빨라졌다
1기 조광래(사진)팀의 색깔이 드러났다. 확 젊어지고 기민해졌다. 5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수원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
석현준ㆍ남태희 등 유럽무대 10대 유망주 기량은 세계수준
이청용(왼쪽)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
-
이운재·조용형·김정우 … 허정무 눈도장 찍었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일본에 2-1로 앞서는 역전골을 성공시킨 후 단체로 세배를 하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퍼즐 맞추기는 끝이 났다. 허정
-
‘허정무 담장’ 위의 이동국·박주호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과 스페인으로 이어진 20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허정무 대표팀 감독이 스페인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 [마르베야(스페인)=연합뉴스]허정무 팀이
-
긴장한 이동국, 허정무 마음 잡았을까
3-1로 승리했다. 이동국은 두 골을 넣었다. 하지만 허정무 축구 감독도, 이동국도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14일 오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
-
허정무팀 예비 명단 35명 발표
“전쟁터에 나설 체력과 사명감, 강호에게도 통할 경쟁력을 보여달라.” 허정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년 1월 남아공과 스페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비명단 35명을
-
젊은 유망주 엑소더스 땐 K-리그 껍질만 남을 수도
문호를 연다는 것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품고 있는 ‘양날의 칼’이다. 지난해까지 한국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는 팀당 3명씩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팀이 몸값
-
젊은 유망주 엑소더스 땐 K-리그 껍질만 남을 수도
문호를 연다는 것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품고 있는 ‘양날의 칼’이다. 지난해까지 한국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는 팀당 3명씩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팀이 몸값
-
확 젊어진 올림픽축구, 카타르와 평가전 0 - 0
올림픽 축구대표팀도 문제는 역시 골 결정력 부족이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4일 새벽(한국시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렀다. 9일 바레인과의 20
-
숭실대 우승 '하이킥'
숭실대가 연세대를 꺾고 험멜코리아 가을철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는 16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연세대와 연장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
이청용 "무승부는 재미없다"
# 브라질, "세트플레이로 넣자"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클로드 로비야르 스포츠센터. 넬손 호드리게스
-
[테니스] 서용범 가볍게 2회전 진출
남자 고교 테니스 1인자 서용범(부명고)이 제45회 장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대회 2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서선수는 17일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부 단식 1회전에서 월등한 기량
-
[프로축구] 김태민, 고교드래프트 1순위지명
김태민(청구고)이 2001년 프로축구 고교선수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콘스에 1순위로 지명됐다. 대전 시티즌을 제외한 9개팀 관계자들은 13일 오후 2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
미리 달려보는 경호역전마라톤
학생마라톤 최고의 권위를 가진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미래의「黃永祚」를 꿈꾸는 중.고생 꿈나무들이 전국무대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잔치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경호역전경주는 한마디로
-
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
아주 럭비대회 출전 후보 선수 28명 선발
대한럭비협회는 11월3일∼1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럭비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후보선수단을 28명(임원 3, 선수 25)으로 구성, 8월15일∼30일까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