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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축구] 웃다 울다 120분 사투…"휴, 이겼다"
▶ 승부차기에서 일본의 네 번째 키커 히라야마가 실축하자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둘째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박주영, 맨 왼쪽이 승부차기 결승골을 넣은 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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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축구] 박주영·신영록 투톱
"서로 장단점을 잘 알아 쉽지 않은 승부다."(박성화 감독) "한국의 강한 정신력 때문에 결과를 점치기 어렵다."(오쿠마 기요시 감독) 아시아청소년(19세 이하)축구선수권 2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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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대물 됐네
▶ 신영록(左)이 연장 전반 15분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골키퍼와 수비수가 손 쓸 틈이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콸라룸푸르=연합] 신영록(17.수원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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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축구] 박주영 동점골로 8강 턱걸이
한국이 아시아청소년(19세 이하) 축구선수권에서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올라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30일 말레이시아 이포의 페라크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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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30일 태국과 8강행 승부
한국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추석 연휴에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D조 1차전에서 이라크에 0-3으로 져 예선탈락 위기에 몰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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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AFC 올해의 선수' 추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아테네 올림픽 예선과 본선에서 맹활약한 이천수(23.스페인 누만시아)를 '2004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AFC AWARDS)'의 '올해의 선수' 후보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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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분풀이 못하고…"
▶ 한국-파라과이 청소년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이강진(左)이 파라과이 수비수를 따돌리고 헤딩슛, 선취골을 뽑고 있다. [창원=연합] "쉽지는 않겠지만 목표는 변함없이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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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박주영 골…골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19세 이하)이 말레이시아 청소년대표팀을 7-1로 대파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팀은 1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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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훈련부터 장난 아니네
▶ 본프레레 감독의 훈련 스타일이 공개됐다. 첫날부터 선수들은 녹초가 됐다. 본프레레 감독이 29일 첫 훈련에서 일일이 선수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파주=연합] 본프레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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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바' 잡는 박주영
한국 청소년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박주영(中)이 김승용의 스루패스를 받아 문전 정면 오른발 강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가슴에 고 김선일씨 추모 리본을 달았다. [부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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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브라질 꺾고 우승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토요일인 26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4개국 청소년축구대회(19세 이하) 최종전에서 박주영(고려대)의 결승골로 강호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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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소년축구 한국-브라질 '첫골'
▼ 2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의 박주영(왼쪽)이 브라질 문전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있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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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삼바도 잡는다
첫골을 넣은 백승민(용인 FC)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이라크에서 희생된 고 김선일씨를 추모하기 위해 선수들끼리 전날 밤 첫 득점자가 '추모 골 세리머니'를 하기로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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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웃긴 '오장은'…PK 실축 딛고 헤딩골
▶ 하프라인 부근에서 한국의 오장은(左)과 미국의 팀 워드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부산=연합] 페널티킥은 막혔지만 멋진 헤딩슛이었다. 22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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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사퇴…28일까지 새 감독 찾기로
박성화(49) 축구국가대표팀 감독대행이 사임했다. 박 대행은 15일 "터키와의 두 차례 평가전과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베트남전을 치르고 오늘 아시안컵 본선 예비 엔트리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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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아주대 꺾고 대학축구 우승
고려대가 14일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폐막한 2004험멜코리아배 제5회 전국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청소년대표 골잡이 박주영이 2골을 뽑는 활약에 힘입어 아주대를 4-1로 제치고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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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안공원 26일 새모습 개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옆에 있는 꽃지해안공원이 새롭게 단장하고 26일 문을 연다. 지난 2002년 국제꽃박람회에 이어 지난해 꽃축제가 열렸던 이곳 35만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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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박주영, 국가대표팀 합류
20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박주영(고려대)이 28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A매치)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박성화 감독대행은 지난 24일 K-리그 경기 도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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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아우들은 이겼어요"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적지 일본에서 벌어진 한달 만의 재격돌에서 또다시 이겼다. 한국은 23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청소년축구(19세 이하) 친선경기에서 교체멤버 백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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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축구 도쿄 승전보, 형님도 필승!
한국 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적지에서 숙적 일본을 무너뜨렸다. 축구팬들은 환호했고, 말레이시아와의 2004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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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우가, 내일은 형이…한국축구 승전보 띄운다
박주영(19.고려대)과 히라야마 소타(19.쓰쿠바대). 한.일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대형 스트라이커가 맞대결을 펼친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2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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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은행 外
◆한국은행▶정책기획국장 윤한근▶금융시장국장 김재천 ◆교보생명▶성동 김인오▶명동 트리플 김귀중▶용산 백영철▶잠실 차성훈▶부평 윤종우▶청주 조규식▶대구중앙 김병문▶전주 양세창▶빛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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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거리는 올림픽축구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을 불과 10일 앞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에 비상등이 켜졌다. 김호곤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팀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경기장에서 벌어진 올림픽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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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938명 전보·임용 인사
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판사 9백38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 법관 인사 명단 이번 인사에서 예비판사 1백12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