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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필씨 外
▶김상필씨 별세, 김창엽(전 주아일랜드 대사)·대엽(스마트언 이사)·미자·현정씨 부친상, 임호성씨(임호성이비인후과 원장) 장인상=19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2일 오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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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알박기 논란중…尹 "우리쪽 위법 여부 체크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몇몇 참모들에게 “대통령실과 각 부처에 위법 사항이 없는지 수시로 체크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행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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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기 순직 조종사 4명 영결식…대전현충원에 안장
경남 사천시 정동면 하늘에서 비행훈련 도중 사고로 순직한 비행 교수 2명과 학생조종사 2명의 영결식이 4일 소속 부대인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거행됐다. 영결식 후 부대를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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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세월호 조사 방해한 정부…특조위원들에 배상하라"
지난 4일 오후 전남 목포시 하늘에서 바라본 목포신항에 세월호가 거치돼 있다. [광주전남사진기자단 제공.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4ㆍ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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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눈 화장 즐기고 자주 비벼 생긴 염증, 온찜질 후 ‘눈꺼풀 세수’로 제거
━ 안검 질환 대처법 직장인 김모(27)씨는 평소 눈에 손을 잘 대는 편이다. 눈 화장을 즐기는 데다 눈이 건조해 비비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인지 눈꺼풀 주변에 여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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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 권오갑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外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사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했다. 또 부사장 5명을 비롯해 전무 15명, 상무 19명, 상무보 신규선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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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원자력 60주년. 쇄빙선 등 미래 원자력 계속 해나간다"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한 중식당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 [인터뷰]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원자력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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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탓에 어른처럼 안구건조증 앓는 아이들
주부 김모(42·서울 영등포구)씨의 아들(8)은 몇 달 전 갑자기 눈 통증을 호소했다. 잘 보이지 않는 듯 자주 눈을 비볐다. 안구건조증이었다. 의사는 “인공눈물과 안약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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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ㆍ미세먼지 탓에...9세 이하 안구건조증 환자 5년새 33% 증가
한 어린이가 스마트휴대기기를 유심히 보고 있다. [중앙포토] 주부 김모(42·서울 영등포구)씨의 아들(8)은 지난 봄 갑자기 "눈이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아이는 눈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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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드러난 세월호 7시간…유족들 “역시나 아무것도 안 했다”
2014년 5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사 한 달 후 청와대를 방문한 세월호 참사 유족 및 실종자 가족 대표 17명과 얘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14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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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주역들의 영화관람
━ 영화 '1987' 속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 관객 470만(11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1987’에 나오는 민주황쟁의 주역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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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앞두고 ‘1987’ 함께 보러간 법치 수장들
영화 1987 스틸컷. 법무부장관, 행안부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네 사람이 영화 1987을 함께 보러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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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 들지 않고, 트럼펫 불지 않아야 하는 병은?
녹내장에 걸리면 시야가 이렇게 좁아진다.[중앙포토] 녹내장에 걸리면 시야가 이렇게 좁아진다.[중앙포토] 소리 없이 진행돼 실명을 초래하는 녹내장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조기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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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신고리5·6호기 울산 첫 토론회장 가보니 찬반 ‘팽팽’
신고리 공론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신고리 5·6호기 울산 지역 순회토론회가 11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찬성하는 지역주민 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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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86년 “원자로 못 만들면 태평양에 빠져 죽자” … 한국, 이젠 탈원전 갈림길
한국 원자력발전의 역사는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를 빼고 말할 수 없다. 1978년 운전을 시작해 40년 동안 1억5000만㎿의 전력을 생산했다. 사진은 74년 기장군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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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전 새 강자로 떠오른 중국·러시아
중국은 2030년까지 원전 100여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기술자문을 하는 광둥성 링아오 원전 건설현장. [중앙포토] 세계 원전 산업은 최근 지각변동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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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교수 박종운 “朴 정부 고리1호 폐쇄할 땐 잠잠하던 원전학계 왜 지금 반발하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원자력 학계 입장에 비판 의견을 내고 있는 박종운 동국대 교수 [중앙포토]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ㆍ6호기 건설에 반대하는 박종운 동국대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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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젊은 여성층서 급증…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MBC 캡처]'눈다래끼'가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으로는 여름철에 환자가 많았다. 26일 건강보험공단의 진료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눈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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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원전에 대한 장밋빛 환상 거두자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 원자력공학부 교수 나도 원자력 공학자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핵(脫核) 정책에 반대한다는 원자력 학계의 성명에 아쉬움을 느낀다. 사회적 합의 부재, 전문가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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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문건’서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지시 구체적 정황”
최근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발견된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정리 문건에서 특조위 무력화 지시 내용이 구체적으로 발견됐다. [사진 JTBC 캡처] 청와대가 최근 정무수석실 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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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왼쪽 차량 출입문 쪽으로 흘러나오는 승용차와 굴삭기
인양된 세월호가 26일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 정박중인 반잠수정에 거치돼 있다.좌현으로 두워있는 세월호 갑판이 3년 간의 흔적을 말해주듯 페인트가 벗겨지고 퇴색돼 있다.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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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차량용 출입문’ 세월호 침몰 원인 밝히나
세월호가 사고 전 인천항에서 짐을 싣는 모습. 양 옆으로 차량용 출입문이 달려 있다. 이번 인양에 문제가 된 차량용 출입문은 좌현에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사진 뉴스타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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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부르는 녹내장 5년 새 73% 급증
녹내장 환자가 최근 5년 새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과 질환이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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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상 남성 100명 중 5명이 녹내장…방치하면 실명
지난해 녹내장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5년 전보다 32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이상 남성 중 인구 10만 명 당 진료 인원수는 100명 중 5명 꼴이었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