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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 불가침협정 제의|박대통령 년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새해의 시정구상을 밝혔다. 중앙청에서 있은 이 회견에서 박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남북한불가침 협정체결을 제의했다. 박대통령은 이 불가

    중앙일보

    1974.01.18 00:00

  • 복지 연금 1년 보류·갑근세 대폭 감면|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3호 선포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긴급 국무회의를 거쳐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를 선포했다. 14일 상오 10시를 기해 취해진 긴급조치 3호는 재정 경제상의 조치에 국한됐다

    중앙일보

    1974.01.14 00:00

  • 긴급조치 반유신에만 적용

    박정희대통령은 11일하오「1·8긴급조치」선포후 처음 열린 청와대국무회의에서 『정부는반유신적 불순분자들의 경거망동을 발본색원하고 이들을 단호히 처단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1·

    중앙일보

    1974.01.12 00:00

  • 「유신 도전」을 발본색원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이번 긴급 조치는 오로지 유신 체제에 도전하고 그 전복을 기도하며 사회 질서의 혼란을 조장함으로써 국가의 안전 보장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일체의 경거망동을

    중앙일보

    1974.01.09 00:00

  • 박 대통령 담화 전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오늘 우리 헌정의 기본과 국가의 안전 보장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만부득이 헌법 절차에 따라 긴급 조치를 선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음을 국민 여러분께

    중앙일보

    1974.01.09 00:00

  • 박대통령 긴급조치선포의 배경

    포성은 멎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6·25동란은 1953년 휴전만 성립시켰을 뿐 전쟁은 종결되지 앉은 채 20여년이 흘렀다. 우리는 지금 전쟁이 끝

    중앙일보

    1974.01.09 00:00

  • 신춘정국…여야당의 새 태세

    「개헌논의」소화 작업에 나서|당의 정치주도에도 한계 있을 수밖에|선거구나 연고 찾아 국민설득 펴기로 무언가 국면의 변화가 있을 것 같은 새해의 정국이다. 막이 내렸다가 올라가면서

    중앙일보

    1974.01.05 00:00

  • 국력 조직화로 모든 시련 극복

    박정희 대통령은 1일 『만약 우리가 이 시점에서 유신과업을 중단한다면 북한 공산주의의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우위를 빼앗기게 될 뿐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조국통일의 기회마저도 일실하

    중앙일보

    1974.01.01 00:00

  • 여 국민적인 협력을 요망|야 「반대의 자유」인정돼야

    개헌청원 서명 운동을 즉각 중지하라는 29일의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각 정당은 다음과 같이 성명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박 대통령의 높은 우국 애정이 집약된 경고로서

    중앙일보

    1974.01.01 00:00

  • 개헌서명 즉각중지하라

    박정희대통령은 29일하오 담화를 발표, 『현유신체제를 부정하고 뒤집어 엎으려는 일체의 불온한 거동과 소위 개헌청원서명운동을 즉각 중지할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중앙일보

    1973.12.29 00:00

  • 평화통일·총력안보 지향|박정희 대통령 8대 취임 1주

    72년「10·17특별선언」으로 정치체제의 개혁을 단행한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질서의 확립을 유신체제 첫해의 시정과제로 내세워 ▲총력안보 태세의 확립 ▲중화학공업의 추진 ▲새마을운동에

    중앙일보

    1973.12.27 00:00

  • 유신체제 부인 용납 못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하오『북한의 남침위협아래서 유신체제는 불가피했던 것』이라면서『최근 일부지식인과 학생들이 유신체제를 비판하고 체제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중앙일보

    1973.12.20 00:00

  • 대폭개각(10부 장관)단행

    박정희 대통령은 3일 상오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 외무·내무·법무를 포함한 10부 장관을 경질하고 중앙정보부장·주미대사·검찰총장도 경질했다. ▲외무장관에는 김동조(주미대사) ▲내무

    중앙일보

    1973.12.03 00:00

  • 「사태」수습 위한 새 포석|12·3내각개편의 저류

    박정희 대통령의 12·3내각 개편은 그 규모가 큰데다 핵심적인 요직의 경질이 있어 여러모로 평가되고 있다. 청와대 소식통은 이번 내각개편이 『정치적 유신을 뒷받침하며 행정유신을 전

    중앙일보

    1973.12.03 00:00

  • 10·17선언 1주년 여야당에서 성명

    박정희 대통령의 「10·17선언」1주년인 17일 각 당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다. ▲이해원 공화당대변인=10·17선언은 유신체제를 바탕으로 국력증강과 국민총화에 획기적인 기여를

    중앙일보

    1973.10.17 00:00

  • 북한은 유엔 동시가입 수락하라

    박정희 대통령은『북한 당국이 진실로 평화통일을 원하고 있다면 우리와 함께 국제연합에 가입함으로써 평화통일의사를 내외에 명백히 표시하라』고 촉구했다. 박대통령은 15일 상오 장충체육

    중앙일보

    1973.08.15 00:00

  • 헌법이념 구현, 국방배양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제25회 제헌절을 맞아 『국력배양에 충실하는 것이 곧 우리의 헌법 이념을 충실히 구현하는 길』이라고 말하고『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력배양의 가속화를 통해 평화와 번

    중앙일보

    1973.07.17 00:00

  • 공화당 10년의 기복|「당사」가 기록한 사건들|창당 10돌 맞아 스스로가 본 자화상

    민주공화당이 창당 10주년을 맞았다. 63년2월 정치활동이 재개되면서 창당의 깃발을 올렸던 공화당의 당사는 바로 한국정치 10년의 단면이기도하다. 네 차례에 걸친 대통령선거와 국회

    중앙일보

    1973.04.26 00:00

  • 내각개편은 없다

    김종필 국무총리는 13일 『개각 없이 현 내각이 유신과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다만 공석중인 대사를 메우기 위한 대사이동이 곧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박정희

    중앙일보

    1973.03.14 00:00

  • 탈 정당적 정치 전환|여의 3·8개편 후의 새 전개

    정치의 모습이 전혀 달라지게 됐다. 정당의 정치도 달라지게 되고 국회의 풍토도 달라지게 됐다. 정당도 아니고 단순한 원내 교섭 단체에 머무르지도 않을 유신 정우회가 탄생케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3.03.09 00:00

  • 여당의 풍향

    공화당은 두가지 면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첫째는 공천을 통해 새로운 주도 세력의 대두가 불가피하게 됐고, 둘째로는 새 국회법에 의해 새로운 원내 1당으로 기능하게 된 것이다.

    중앙일보

    1973.03.01 00:00

  • 공화당

    며칠 전부터 공화당의 중진 가운데 의외로 한 두 사람이 공천에서 빠지게 될지 모른다고 얘기가 조심스레 나돌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한 두 사람이 아닌 중진들의 집단 탈

    중앙일보

    1973.02.13 00:00

  • 방송프로 자율적 사전심의 실시

    박정희 대통령은 외무부서『외교의 당면목표는 국력배양을 지원하는데 있으며 특히 수출증대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교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외교는 총력

    중앙일보

    1973.01.26 00:00

  • 공무원, 선거서 엄정 중립|박 대통령 내무·문교부 순시 선심사업지양도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내무부와 문교부를 순시했다. 박 대통령은 내무부에서『10월 유신도 선거가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만 잘 돼나갈 것』이라면서『제9대 국회의원선거는 깨끗하고

    중앙일보

    1973.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