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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동심의 궁전』어린이회관 개관
어린이들의 꿈과 지식을 키우고 가꿀 「동심의 궁전」인 새 어린이회관이 준공돼 10일 문을 열었다. 어린이대공원(서울성동구능동) 안에 세워진 이 어린이회관은 고육영수여사의 뜻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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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육 여사 기제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저녁 근혜·근영 두 영애와 영식 지만군 그리고 육인수 의원, 김종필 총리 등 가족과 청와대에서 가정 의례 준칙에 따른 기제를 지냈다. 이날 1주기 제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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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위한 적화음모 경계해야"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하오 김종규 한국신문협회회장을 비롯한 신문·통신·방송사장·이병철 삼성 「그룹」회장 등 경제계인사·학생·교직자 대표 등 방위성금 헌납자 88명을 청와대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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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궐기대회, 미저, 크게 보도
【뉴요크 11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11일 지난 주말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된 서울시민 안보궐기대회를 큰 사진과 함께 1면에 크게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서울 발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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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전면전 위험 상존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제23기 공군 사관 학교 졸업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오늘의 국제 정세는 강대국간의 화해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불행하게도 세계의 여러 곳에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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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력 없으면 집단 안보 무의미”
육군사관학교 제31기 졸업식이 28일 상오 10시 화랑 연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서종철 국방부장관·이세호 육군참모총장·각 군 참모 총장·한미 고급 장성 및 학부형,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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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이후
『현행 헌법을 부정하는 사태를 당분간은 주시하겠으나 끝내 자숙하지 않고 지나친 탈선행위를 할 때에는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발동,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 거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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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음모한 구속 자·공산주의자 애국인사 취급은 위법 아닌가"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최근 석방된 긴급조치 위반 관련자들이 명백한 내란 음모 죄를 범했는데도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정치인·종교인 등 재야인사들이 이를 뻔히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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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모로코대사 신임장 받아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하오 청와대에서 「우시로꾸」 주한 일본 대사의 이임 인사를 받고 수교 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타들라위 신임 주한 모로코 대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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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국민회의 총장에 박 대통령 임명장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상오 청와대에서 유근국 신임 통일 주체 국민회의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라이언」 미 하원 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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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인도 대사|박 대통령에 신임장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청와대에서 「아가」 신임 주한 인도 대사(사진)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어 「헤르만」 주한 「도미니카」 대사의 이임 인사를 받고 수교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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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굳힌 정담
하룻동안 머무르다 떠난 「포드」미대통령과 「키신저」국무장관. 이들은 22일 저녁 「리셉션」과 만찬회 석상에서 여야 정치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반갑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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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말」련 대사 신임장 받아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상오 청와대에서 「데실바」신임 주한 「말레이지아」대사(사진)와 「알바레스」신임주한 「멕시코」대사(일본상주)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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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방한 의의 분석, 입장 따라 견해상반
연세대학생과 경찰이 투석전을 벌이고있는 사진과 함께 실린「매듀·사이든」기자의 서울발신기사에서 동지는「포드」방한에 대해『한국정부 측에서는 미국의회가 한국정부를 비판하고 있음에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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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원의장 등 박대통령을 예방
박정희 대통령은 1일 상오 청와대에서 「입들라·리지」「이란」하원의장(사진)등 의원단 10명과「미사엘·파스트라나·보레로」전 「콜롬비아」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리지」하원의장과 「보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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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앞선 기초조성 노력
【워싱턴 28일 동양】박정희 대통령은 28일 발행된 11월4일자 미 시사주간지「뉴스위크」와의 회견에서 동「아시아」의 정세 안정을 위해서는 주한「유엔」군과 미군 주둔 및 동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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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저격 사건 논고 요지
이 사건을 결심함에 있어서 피고인 문세광에 대한 범죄 사실과 이에 대한 증거·법률 적용·법정 등에 관하여 검찰 관측의 의견을 밝히기 위해서는 먼저 이 사건의 본질적 요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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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훈장 수여|이임 「말」연 대사와 쿠웨이트 국회의장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청와대에서 「토·초르·키트」주한「말레이지아」대사의 이임 인사를 받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또 「칼리드나·S·알구나인」「쿠웨이트」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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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요르단 두 대사, 신임장 제정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상오 청와대에서「에드가르·산체스·마타리타」주한「코스타리카」대사(겸임) 와「아메르·압둘·아데르·샤무트」주한「요르단」대사(겸임·사진)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제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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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맞지 않게 하라
미국 주간시사지 「뉴스위크」는 26일자 판에서 지난 15일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현장을 상세히 보도했다. 「뉴스위크」지는 현장사진과 함께 실은 기사에서 『첫 총알이 연설대를 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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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호실장 차지철씨
5·16때 육군대위로서 공수부대 1개 중대를 이끌고 혁명군 선봉에 섰던 혁명주체. 5·16을 상징하는 서울시청 앞 사진에는 전투복차림의 박정희 소장 옆에 얼룩무늬 군복을 입고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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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홍 선수를 격려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프로」권투「밴텀」급 세계「챔피언」홍수환 선수를 격려. 박 대통령은 경기중 부상한 그의 왼쪽 귀를 어루만지면서『몹시 다치지 않았나 걱정했다』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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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총재 사진「칼라」로 대체
공화당은 당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을「칼라」로 바꿔 지구당 및 시·도 연락실에 내려보낼 예정. 가로 40㎝, 세로 60㎝의 액자에 담은 박대통령의「칼라」사진은 중앙당사의 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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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강감찬 장군 유적지
「낙성대」-큰 별이 떨어질 때 태어났다는 고려조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를 기념하는 3층 석탑이 자리한 곳이다. 이 석탑주변 30만평의 자연녹지에 4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