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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주한미군 감축 할지말지 예측 않겠다”
마크 에스퍼 마크 에스퍼(사진) 미국 국방부 장관이 주한미군을 놓고 말을 바꿨다. 에스퍼 장관은 19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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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에스퍼 美 장관…주한미군 감축에 "예측 않겠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20일 베트남을 방문한 뒤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에스퍼 장관은 한국에 이어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순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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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넘게 합의문 못낸 동맹, 지소미아에 한미동맹 시계제로
한ㆍ미동맹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문제로 시계제로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는 15일 일본이 바뀌어야 지소미아 종료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는 뜻을 알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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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류에도 지소미아 종료 입장…한·미동맹 미로 속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 둘째)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미 동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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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지소미아 방치 안 돼” 양국 기자회견서 공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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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 주변국에 잘못된 메시지" 강조한 美 에이브럼스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 중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마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사진 주한미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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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심 밀리 “미국인들 주한미군 왜 필요한지 물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가 1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밀리 의장은 ’지소미아 시한 만료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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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 왜 돕나"…'트럼프 복심' 美합참, 주한미군 카드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AFP=연합] 미국이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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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당국자 “방위비 50억 달러 다 받으려는 것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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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질런트 에이스 안 한다” 하루 만에 미국 “실시한다”
한·미 국방부가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두고 공개적으로 혼선을 노출했다. 한국은 “유예한다”는 입장인데 미국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대변인인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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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런트 에이스 두고···韓 "안한다" 美 "훈련 한다" 다른 말 왜
지난달 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날아온 미 공군의 KC-135 공중급유기가 공군의 KF-16D 전투기에게 공중급유를 하고 있다. 이 훈련은 영공에서 이뤄졌다. [사진 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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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연합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올해도 안 한다
2017년 12월 6일 ‘비질런트 에이스’에 참가한 미국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맨 앞)가 한국 공군의 KF-16, F-15K, 미국 공군의 F-35A, F-35B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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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또 안한다···美 방위비 불만?
2017년 12월 6일 비질런트 에이스에 참가한 미국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1대가 한국 공군의 KF-16 2대, F-15K 2대, 미국 공군 F-35A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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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괌서 날아온 폭격기 비용 대라" 韓에 1억달러 요구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B-1B 랜서. 이 폭격기는 핵공격을 할 수 없지만, 미군의 전략자산으로 꼽힌다. [사진 미 공군] 미국이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 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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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호르무즈에 자위대 독자 파견…'방위비 압박' 받는 한국도 가나
일본 정부가 자위대를 중동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자체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아베 총리가 이날 오후에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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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면 동맹도 없다? 쿠르드족 울린 트럼프의 배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론’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철군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터키의 쿠르드 침공에 동의한 것처럼 밝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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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면 동맹도 없다'···쿠르드족 울린 트럼프의 배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IS 격퇴를 선언하면서 2016년(아래)와 현재 IS 세력권을 표시한 지도를 기자들에게 보여주고있다.[AP=연합뉴스] “저게 선거일(2016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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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반도 증원전력 69만 유엔군은 누가 지휘?
국방부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릴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미국과 유엔군사령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논의한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17일 전했다. 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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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69만 유엔군 지휘권 누가…최악땐 껍데기 전작권 전환
지난해 10월 24일 부산 유엔 기념 공원에서 열린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군 의장대가 유엔기와 유엔군 참전국가의 국기를 들고 있다. [사진 미 해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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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사, 평시에도 위기 땐 한국군 작전 지시 가능”
미국이 전시가 아닌 평시에도 북한이 국지 도발을 벌일 경우 유엔군사령관이 한국군에 작전 지시를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평시 작전권은 1994년 한국군으로 전환됐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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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사 평시에도 한국군 작전 지시 가능"
미국은 유엔군사령부의 몸집과 힘을 키운 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도 주도권을 쥐려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유엔군사령부 의장대. [사진 미 육군] 미국이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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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지소미아 충돌, 하필 이때…靑 "미군기지 땅 빨리 반환하라"
반환미군기지. [중앙포토] 청와대가 지난 3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미군기지에 대한 조기 반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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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군기지 빨리 반환을"…'지소미아 갈등' 압박 카드?
미군기지 이전으로 한국에 반환된 부지. [중앙포토] 청와대가 3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미군기지에 대한 조기 반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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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나토도 연합훈련하는데···트럼프 한국만 때리는 속내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CVN 76ㆍ아래) 이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인 묘코함(DDG-175)이 13~23일 필리핀해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