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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 LIG화재 부회장 4월 에베레스트 간다
탐험을 즐기는 구자준(56.사진) LIG화재(옛 LG화재) 부회장이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선다. 평소 "시간만 되면 세계 어디라도 탐험하고 싶다"고 말했던 구 부회장이 다시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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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로 분주한 대학들
올해 60.100.120주년을 맞는 대학들이 많다. 이들 대학은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개교 120주년을, 동국대.삼육대.숙명여대는 개교 10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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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사회 웃음 전한 '신바람 뉴스' 10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고 있다. 때론 힘들게, 때론 화나게 했던 소식들 속에서도 우리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었던 뉴스가 있어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물길 열린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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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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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세이] 등산은 힘들어
등산은 힘들어 여기는 호주에서 제일 높은 산. 새들만 오를 수 있는 수직 절벽이야. 박영석.허영호 대장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갔어. 정복하면 내가 세계 처음이지. 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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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그랜드슬램보험' 출시기념 이벤트
LG화재(www.lginsure.com)는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그랜드슬램보험'을 개발,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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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극일기' 소설로 본다
한번의 남극원정에서 실패를 겪은 한국의 전설적인 산악인 최도형 대장. 그가 죽음의 땅 남극을 한국원정대 여섯 명은 무보급 원정으로 출발한다. 체감온도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남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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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씨, 1일 북극점 밟아 세계 첫 '산악 그랜드슬램'
산악인 박영석(42.사진)씨가 북극점에 도달해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룩했다. 대장 박씨를 포함한 4명(홍성택.오희준.정찬일)의 북극점 탐험대는 3월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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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극탐험 마치고 귀국한 박영석 대장
"대자연 앞에서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물욕(物慾)을 버리면 항상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이번 탐험에서 느꼈습니다. 이번 탐험을 경험으로 북극 점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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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은] 북극점만 정복하면 첫 '산악 그랜드슬램'
서울 사람인 박영석을 사람들은 '히말라야의 사나이'라고 부른다. 1997년 8천m급 고봉 6개(다울라기리.가셔브럼Ⅰ.가셔브럼Ⅱ.초오유.로체.시샤팡마)를 잇따라 오르며 세운 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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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원정대 44일 대장정] "남위 90도…여기는 남극점"
"여기는 남위 90도 남극점.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50도, 초속 34m의 블리자드(남극에서 부는 강한 바람)를 뚫고 1천km가 넘는 설원을 걷고 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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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박영석 남극점 '터치다운'
산악인 박영석(朴英錫.41.골드윈코리아)씨가 남극점을 밟았다. 朴씨가 대장인 한국인 남극 원정대 5명은 지난해 11월 30일 남극대륙 허큘리스 해안을 출발, 1천1백34.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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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극한의 땅' 남극 1400㎞ 대장정 도전
"죽음이 무섭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워낙 죽을 고비를 많이 겪다 보니 보통 사람들보다 내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번 원정에서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중도에 포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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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피플] 히말라야 세 영웅 … 북한산 上峯서 만나다
세 사나이가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 엄홍길(43.파고다외국어학원).박영석(40.영원무역).한왕용(37.한고상사). 이들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의 해발 8천m 이상 고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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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8047m 브로드 피크"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분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산악인 한왕용(37.한고상사 소속)씨가 히말라야 8천m 고봉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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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룡씨, 히말라야 14좌 완등
한왕룡(36.한고상사 소속)씨가 히말라야 8천m 고봉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카라코람원정대는 위성전화로 "韓대장이 15일 오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파키스탄의 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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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룡, 히말라야 14좌 완등
한왕룡(36.에델바이스)대장이 히말라야 8천m 고봉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카라코람원정대는 위성전화를 통해 "韓대장이 15일 오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파키스탄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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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룡 정상 눈앞에 두고 하산
한국 카라코람원정대의 한왕룡(36·한고상사)대장이 브로드피크(8천47m) 정상을 눈앞에 두고 허리까지 쌓인 눈으로 등정을 포기하고 하산했다. 4일 원정대는 위성전화를 통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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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한왕룡씨 히말라야 13봉째 등정
한국 카라코람원정대의 한왕용(36.한고상사) 대장이 26일 오전 11시 5분(한국시간 오후 3시 5분) 히말라야의 가셔브럼 2봉(8천35m.파키스탄) 등정에 성공했다. 가셔브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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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 10번째 '히말라야 14座 등정' 도전
"히말라야는 모든 산악인이 꿈꾸는 이상향입니다. 그리고 마약이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찾아갑니다." 파키스탄에 있는 가셔브럼2봉(8천35m)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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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새 등정로 뚫고 귀국
히말라야 시샤팡마(8천46m)남벽에 신(新)루트를 개척한 한국도로공사의 '시샤팡마 원정대' 박정헌(32·사진)등반대장이 20일 오후 귀국했다. 朴대장은 지난 5일 오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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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사용 규제 풀린다
항암제가 허가받은 암 외에 다른 암에도 효과가 있을 경우 합법적으로 투여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험급여과장은 12일 "특정 약이 시판된 이후 새로운 효능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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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사용 규제 풀린다
항암제가 허가받은 암 외에 다른 암에도 효과가 있을 경우 합법적으로 투여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험급여과장은 12일 "특정 약이 시판된 이후 새로운 효능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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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도전기] 엄홍길·박영석 대장
지난달 24일 중앙일보는 '히말라야의 사나이' 박영석(38.노스페이스)대장이 엄홍길(41.파고다외국어학원)대장에 이어 히말라야에 있는 8천m 이상 고봉 14좌(座) 완등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