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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통 크게 투자를” 남"연구해 보겠다”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 중인 경제인들이 3일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 옥류관에서 주최한 오찬 행사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태원 SK회장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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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해선 안 될 ‘김정일의 經濟觀’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이 대북사업을 처음 추진할 때 애먹은 게 하나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經濟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대화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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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수행 208명은 누구?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약 6일 남겨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수행원'자격으로 방북할 이들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지난 11일 정몽구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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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회장, 배우 문성근씨 노 대통령 방북 '특별 수행'
2차 남북 정상회담 때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평양에 갈 민간인 특별수행원 47명이 11일 확정됐다. 특별수행원들은 정상회담 기간(2~4일) 중 ▶정치▶경제▶사회.문화▶여성계 등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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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부산 출신 '노의 남자들'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통령의 측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 중에 특히 부산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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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별사면 않기로 한 노 대통령, 선심 논란 우려 "대선 후에"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고심 끝에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일 "8.15를 앞두고 경제계와 사회 각계에서 특별사면을 요청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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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2·9 특별사면 … 동교동계 대거 포함
'경제인 160명 대 정치인 7명'. 2.9 대통령 특별사면의 양적 분포를 보면 "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법무부의 설명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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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임시 각의 … 사면 대상 확정
노무현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인 9일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을 특별사면하는 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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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복권 청원 기업인 명단(가나다 순)
◆ 사면 복권 청원 기업인 명단(가나다 순) ▶정치자금법 위반 기업인(8명)=고병우 전 동아건설 회장, 권홍사 반도 사장, 김관수 한화국토개발 사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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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사면 논란
지난해 불법 대선자금 사건 수사로 처벌을 받았던 기업인들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사면권 덕분에 모두 정상신분을 되찾게 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불법 대선자금 사건으로 처벌받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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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VIETNAM] 상. 기업하기 유망한 나라 2005 '베트남 러시'
베트남을 '기회의 땅'으로 삼는 한국 기업이 늘고 있다. 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만난 설영오 신한은행 호치민 지점장은 "투자하겠다며 찾아오는 기업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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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승 회장 1兆대 유용"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 검사장)는 8일 1조원 이상의 SK해운 자금을 선물투자.계열사 부당지원에 사용하고 이 돈에 대한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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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出禁 하루전 출국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6일 한화그룹이 지난 대선 때 노무현(盧武鉉).이회창(李會昌) 후보 측에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제공한 단서를 잡고 서울 여의도 대한생명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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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효율 지역경제 특성화가 활로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 김선기 사무관은 요즈음 지자체 관계자들의 요구를 무마하느라 애를 먹고있다. 너도나도 대형 전시장을 짓겠으니 지원금을 달라는 것이었다. 지난 2월에는 대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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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기업주 4명 89명억추징
국세청은 16일 태광실업 대표 박연차씨(44), 영동백화점 사장 김택씨(31)등 마약을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기업인 4명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벌여 모두 89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