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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 한나라 11 - 열린우리 1 - 민주 2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31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한 바에 따르면,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별 우세 지역은 ▶한나라당 11곳 ▶민주당 2곳 ▶열린우리당 1곳인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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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주 지원 유세 "박대표 판단이 옳았네"
퇴원 직후 대전으로 갔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0일 오후에는 제주로 지원유세를 간다. 박대표는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잇따라 방문해 거리 유세에 나선다. 박근혜 대표 대전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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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당선시켜 달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대전에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다. 오른뺨 수술 부위엔 의료용 살색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신촌 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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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영남지역 돌며 막판 대공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29일 경남 김해시 부원동 새벽시장에서 거리유세를 마친 뒤 시장에 온 할머니를 부둥켜 안고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수술 부위에 살색 의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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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정동영 '정계개편' 선수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왼쪽)이 24일 서울 영등포동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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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전, 대선 전략에도 중요 위치"
한나라당이 24일 5.31 지방선거 대책회의를 대전에서 열었다. 이재오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선거의 마지막 승부처를 대전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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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 갖는건 배후 가장 경계하는건 축소·왜곡"
한나라당의 중앙선대위회의가 24일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열렸다.오전 8시부터 45분간 계속된 회의가 끝난 뒤 이정현 부대변인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서 중앙선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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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도지사 총평
‘서울 플랜’으로 이름붙인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의 용산 부활 공약은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용산과 이태원ㆍ마포에 녹지(162만평),주택단지(16만호)를 조성하는 대형 친환경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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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5·31 "월드컵 바람을 타라"
17일 부산시장에 출마한 한 후보의 청년 운동원들이 선거운동 때 출 꼭짓점 댄스를 연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승천(44) 열린우리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요즘 선거운동이 피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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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⑤ 대전시장
◆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는=본래는 정치학 전공의 학자였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대 후반에 경남대 교수가 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남북관계였다. '제3세계와 종속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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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정치Q] 친구·오른팔서 맞수로 처절한 대전시장 선거
대전은 열린우리당의 중부권 마지노 선이다. 그래서인지 16개 시.도 중 열린우리-한나라 싸움이 가장 살벌하다. 이곳에서 정치는 처절한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 박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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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 오세훈 43% 강금실 31%
한나라당 오세훈 전 의원이 가상 여론대결에서 열린우리당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앞섰다. 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2~15일 실시한 5개 지역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결과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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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광역단체 5곳 후보 확정
한나라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다섯 곳을 무경선 공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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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대전시장 후보 박성효씨 공천
한나라당은 5.31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51)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공천키로 했다. 중앙당 공천심사위원장인 허태열 사무총장은 29일 "강창희.송천영 전 의원이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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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개막] 첫날 32강 격돌
바둑계의 '살아 있는 전설' 조치훈 9단이 무명의 유재호(18) 초단에게 백을 들고 1집반을 졌다. 수염과 머리를 덥수룩하게 기른 조치훈은 허탈한 표정으로 고개를 꺾더니 대국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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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市長님들 업체 대표들과 동행 수출실적 새 역군
『한국 섬유의 본고장인 대구시의 우수 섬유업체 제품을 많이 팔아 주십시오.』 지난 5월13일부터 20일까지 대구지역 20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자카르타.콸라룸푸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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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20년 앞당긴 지역발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대전엑스포는 대전지역의 발전을 10년이상 앞당기는 괄목할만한 변화를 가져왔다. 총관람객 1천4백만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인 엑스포로 인해 대전시는 지방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