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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스타전 베스트 10
올스타전에서도 ‘삼성 천하’가 열렸다.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 최종 집계 결과 가장 돋보인 팀은 삼성이었다. 올 시즌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삼성은 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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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하늘 수놓을 프로야구 별들의 전쟁…당신만의 별 응원할 준비는 끝났는가?
이대호(롯데)·류현진(한화)·이병규(LG)·이용규(KIA)….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야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별들의 잔치’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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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무리’ 한기주 통했다
KIA 한기주(왼쪽)가 8회 수비를 마친 뒤 서재응, 트레비스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대구=임현동 기자] 자고 나면 선두가 바뀐다. 최근 나흘간 프로야구 1위 자리는 삼성-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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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3만7088표, 이대호에게 ‘억수로’ 쏠린 팬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29·사진)가 2011 올스타전 베스트 10 팬 인기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호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발표한 최종 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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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중일 “내년엔 야통이라 불러달라” 김성근 “야신 사퇴했다”
삼성의 4번타자 최형우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프로야구 경기 11회 초 1사 1, 2루 5-5로 맞선 상황에서 2루 주자 박한이를 불러들이는 결승 2루타를 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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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넘기고 또 넘기고 … 박석민 생일날 신들린 홈런쇼
삼성 박석민이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 2회 말 각각 연타석 투런,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뒤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를 터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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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최형우·배영섭 손잡고 5안타·5타점·5연승
프로야구 삼성의 상승세가 매섭다. 삼성은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겨 최근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선두 SK에 1.5경기 뒤진 단독 2위를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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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를 구한 박현준, 7승 꽂았다
이젠 ‘에이스’란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LG 투수 박현준이 19일 KIA와의 광주 경기에서 시즌 7승째를 따내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박현준이 5회 말 2사 1, 2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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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기력 회복 … 1실점 완투 2승째
한화 에이스 류현진(24)이 ‘괴물’의 위력을 되찾고 있다. 류현진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9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내주며 완투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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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삼성, 2위 두산에 2연승
프로야구 삼성이 두산을 이틀 연속 잡고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삼성은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최형우의 선제 결승 홈런과 선발 윤성환의 5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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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이닝만에 밀어내기로…한화 눈물겨운 득점
○넥센 4-2 한화 상대 투수가 누구건, 득점은 쉽지 않았다. 24일 대전 두산전 8회말 이후 무득점에 허덕이던 한화는 이날 0-1로 뒤진 6회 2사 만루서 고동진의 몸에 맞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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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광현마저 … 나가떨어진 ‘빅3’
SK 에이스 김광현이 10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몸짓을 보여주고있다. 김광현은 4회 조기 강판하며 시즌 두 경기 만에 승리 없이 첫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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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웃은 윤성환, 잘 던지고 운 송승준
한화 이대수(오른쪽)가 10회말 끝내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로 달려나온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윤성환 화끈한 홈런포로 시작한 2011 프로야구에서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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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겨울아시안게임] 2월 2일
13:00 바이애슬론 추적 12.5㎞ 남 (이인복·전제억·이정식·이수영·이광로·허선회) 17:00 쇼트트랙 1000m 여(박승희·조해리) 1000m 남(성시백·엄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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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삼성 감독 취임식 첫마디 “빠른 야구, 화끈한 야구”
류중일 신임 삼성 감독(오른쪽)과 선동열 전 감독이 5일 이·취임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경산=뉴시스] “팬들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화끈한 타격을 바란다. 좋은 투수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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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왕 → MVP → 골든글러브, 한국야구 ‘이대호 천하’
올해 사망한 부산의 열혈팬 이학용씨. 롯데 조성환은 그에 대한 추모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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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92.3%…초반 2연승팀 우승 가능성 압도적, 확률은 이런데…
SK의 굳히기냐, 삼성의 반격이냐. 2010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18일 오후 6시 삼성의 홈인 대구구장에서 펼쳐진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1, 2차전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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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한순간에 … 끝났다
SK와 삼성이 2010 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삼성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최종 5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박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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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악몽 떠오른 순간 … 임태훈이 해치웠다
두산이 반격의 첫 승을 따냈다. 두산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삼성을 4-3으로 꺾어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충격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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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상 첫 7관왕 …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2010 프로야구가 26일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속에 6개월간의 페넌트레이스를 마감했다. SK와 삼성이 각각 정규시즌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가을 잔치’인 포스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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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만에 하나 더 … 이대호, 42호 홈런
홈런 선두 이대호(롯데)가 16일 만에 대포를 재가동했다. 이대호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4회 상대 선발 고원준으로부터 솔로 아치를 그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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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진 4관왕, 대호 7관왕 안심은 일러
차우찬(왼쪽)과 박석민 삼성의 투타 듀오가 두 ‘괴물’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올 시즌 프로야구의 개인 타이틀 경쟁은 투수부문은 류현진(한화), 타자부문은 이대호(롯데)의 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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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모든 경기 QS는 가능한데 … 20승은 글쎄요”
올 시즌 프로야구의 최고 투수는 단연 류현진(23·한화·사진)이다. 10일 현재 다승(15승)·평균자책점(1.63)·탈삼진(171개) 부문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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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리 보는 ‘미니 한국시리즈’ … 첫 판은 SK가 웃었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 부르기에 손색 없는 명승부였다. 프로야구 1, 2위인 SK와 삼성이 3일 대구구장에서 후반기 첫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