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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수비에 승부 변수-고려증|4일부터 5판3선승제 챔피언전
성인 배구 챔피언을 가리는 제9회 대통령배 배구 대회는 상무-고려증권 (남), 호남정유-한일합섬 (여) 등 남녀 2강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각각 5판3선승제로 패권의 향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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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전 (호남정유 한일합섬 고려증권) 티킷 확보|호유-현대 완파 2연패 도전
호남정유와 한일합섬이 올 시즌 여자배구 여왕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에 뛰어올랐다.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 3차 대회 3일째 여자부 4강 리그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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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회 고려중권 성균관대 나란히 첫 승막강 상무·현대 꺾어 돌풍(3-1)
고려증권이 최강 상무를 꺾고 첫 승리를 울렸다. 또 패기의 성균관대도 마운틴 블로킹(24개)으로 현대자동차 서비스를 3-1로 격파, 2차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현대를 탈락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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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학세 "뒷걸음질"
패기의 대학세가 관록의 실업세에 눌리고 있다. 4일 울산 KBS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2차 대회 3일째 남자부8강 리그에서 1차 대회 대학부우승팀 성균관대는 1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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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 현대 또 쓴잔
고려증권이 스타군단 현대자동차서비스를 풀세트 격전 끝에 이기는 파란을 연출했다.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배구 1차 대회 10일째 남일반부 리그에서 노쇠한 고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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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증 눈물의 정상고지
고려증권이 우승컵을 24세로 요절한 팀 동료 김은석의 영전에 바쳤다.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6회 종별선수권대회 겸 91년도 1차 실업선발전 남자부리그에서 고려증권은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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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증 우승 문턱|박삼룡 맹위 대한항공 제압
고려증권이 맞수 대한항공을 꺾고 2승을 마크, 우승문턱에 다가섰다. 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6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 겸 91년도 1차 실업연맹전 남자부리그에서 3년만에 패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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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4강에 첫발
한일합섬이 신흥 강호 흥국생명을 꺾고 2승을 마크, 먼저 4강 고지에 올랐다. 또 남자부의 고려증권도 박삼룡 어창선의 가세로 실업 고참 한국전력을 3-1로 일축, 첫 승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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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농구 테니스 배구|대표선수 대폭 "물갈이"|북경대회 참패로 세대교체 서둘러
한국의 축구·농구·배구·테니스 등 주요 구기종목들의 국가대표팀이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북경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구기종목 중 여자농구 및 하키, 그리고 남녀핸드볼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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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승용차 60여대 훔쳐 폐차번호판 붙여 되팔아
◎4억챙긴 3개 조직 7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정 형사2부(진형구부장검사)는 13일 고급승용차를 훔친뒤 폐차하려는 차량의 번호판을 붙이는 수법으로 그랜저 등 고급승용차 60여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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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유연수등 10명 새대표로
대한배구협회는 2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9월 북경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7명 (남15· 여12명)의 남녀국가대표선수를 확정했다. ▲남자대표=장윤창 정의탁 이경석 홍해천 (이상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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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에 세대교체 바람 분다
국내 배구코트에 기존 간판급이 대거 물러나고 걸출한 새 스타가 탄생, 부문별 주역이 모두 바뀌는 격랑이 일고 있다. 대통령배대회 1차 대회가 끝난 현재 축구의 스트라이커에 비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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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팀 월드컵대회 출전
◆남자배구대표선수단 19명은 제6회 월드컵대회(11월17∼26일·일본) 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오전 출국. ▲단장=한상호▲감독=진준탁▲코치=금남성▲심판=안종택▲총무=유정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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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첫판장식|현대차, 일 도레이 3-0완파
서울시청과 대농이 추계남녀 실업배구연맹전에서 첫판을 승리로 장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대표선수가 모두 참가한 가운데 개막된 첫날 남자부리그에서 서울시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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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표팀 구성 감독에 진준탁씨 선임
대한배구협회는 13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진준탁(진준탁) 고려증권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는등 남자배구 대표팀을 구성했다. 이번 구성에서는 올림픽 대표선수중 장윤창(장윤창)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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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대장정 끝낸 농구·배구|올스타 "신춘 대잔치"|4일부터 명승부 펼친다
실내 스포츠의 최대 이벤트인 농구와 배구의 화려한 잔치 올스타전이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3개월여에 걸친 대통령배 배구 대회 및 농구대잔치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 올스타전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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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14연승 "토스"
고려증권과 현대가 나란히 올시즌 14연승의 최고기록으로 남녀부 결승전에 올라 1차대회에 이어 2차대회「정상스파이크」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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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화려한 뒤집기"
【울산=방원석기자】서울시청이 경기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승을 추가, 대한항공과 함께 2승으로 B조 동률공동선두에 나섰다. 22일 울산 KBS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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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포 박삼룡 "빛나는 강타"
【울산=방원석 기자】서울시청이 금성의 장신 숲을 따돌리고 울산 개막 전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20일 울산 KBS홀에서 재개된 제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대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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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식·지경의 "최고의 거포"
제6회 대통령배 배구1차대회는 「거포」대결 각축장으로 달궈진 가운데 팀간의 새로운 세력판도를 형성했다. 9일 현재 남자최고의 거포대열 선두자리는 대한항공의 최천식 (최천식)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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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원·박삼룡 "파란의 드라마" 연출|서울시청, 현대자 잡다
【전주=방원석 기자·광주】 패기의 서울시청이 호화멤버의 현대자동차서비스를 잡아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2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배구대회 1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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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태 "노병은 살아있다"|대통령배 배구 공수서 맹활약…금성 4연승
【대전=방원석 기자】 코치 겸 선수인 강두태(강두태·31)가 이끄는 금성이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4승을 마크, 단독 선두에 나섰다.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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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파란의 강타"|박삼룡등 투지만만…최강 현대제압
서울시청이 예상을 뒤엎고 실업정상 현대자동차서비스를 완파, 추계 전국 남녀실업배구연맹전에서 최대이변을 낳았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남자부리그에서 서울시청은 지난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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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장윤창 연일 "기세"|고려증권 2승|서울시청 완파 현대와 공동선두
장윤창이 이끄는 저력의 고려증권이 신예 서울시청을 가법게 누르고 2승을 마크,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추계전국남녀배구대회3일째 남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