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영미 전성시대', 일본은 '후지사와 열풍'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28일 대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왼쪽 아래 김초희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은정 김선영 김민정 감독 김영미 김경애. 대구=송봉근 기자 한·일 양국이 컬
-
‘안경 선배’가 ‘박보영 닮은꼴’ 후지사와 눌렀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3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준결승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8대7로 승리를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결국
-
일본 방송서 감탄 나온 ‘안경 선배’ 김은정의 평소 모습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 일본 방송도 주목했다. 후지 TV의 직격 라이브 ‘굿디’는 23일 강원도 강릉 컬링
-
[오후브리핑] 美‘퍼스트도터’ 이방카, 방한…첫 일정 文대통령과 만찬
2월 23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미국의 ‘퍼스트 도터’ 이방카가 방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
안경선배 vs 박보영 닮은꼴 … 한·일전, 스킵 손끝에 달렸다
한국 vs 일본 스킵 대결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28) 대 ‘박보영 닮은꼴’ 후지사와 사쓰키(27). 23일 오후 8시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
‘안경 선배’와 격돌 앞둔 일본 컬링 주장,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하하하”
일본의 한 매체는 21일 ’후지사와 사쓰키(오른쪽)가 한국의 여배우 박보영을 닮아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네이버 브이앱ㆍ연합뉴스] 한국 여자컬링과 2018 평창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서울중앙지검 검사 황익진 주은혜 이영훈▶서울동부지검 검사 이가은 안세영▶서울남부지검 검사 이윤석 박보영 이동욱▶서울북부지검 검사 박지향 김진호▶서울서부지검 검사 신명은
-
컬링선수들, 왜 미인이 많을까
캐나다의 레이철 호먼과 영국의 이브 뮤어헤드, 러시아 출신의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 여기에 일본팀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을 대표하는 의성컬링팀의 김경애 선수까지. 이들의 공
-
북 ‘호케이’ 선수들 ‘퍽’ 몸 던져 막고 코카콜라 즐겨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여자단일팀은 한국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된다. 사진은 지난해 4월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디비전2) 당
-
'아악' 비명 지르며 방어, 코카콜라 마시는 '北 하키 여전사들'
'아악!' 비명 지르며 육탄방어, 코카콜라 마시는 '北 호케이 여전사들' 지난해 4월 세계선수권 참가차 입국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전민규 기자 "악바리
-
론스타 수익 높이려…‘외환은행 금리 조작’ 무죄 확정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대주주로 있던 당시 대출금리를 조작해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던 전‧현직 외환은행 임직원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론스타 먹튀 논
-
김용덕·박보영 대법관 퇴임…“대법원 사건 적체 한계 넘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김용덕(60)‧박보영(56) 대법관이 대법원의 상고 사건 적체 문제가 크다며 해결을 당부했다.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
-
[굿바이 매거진M] 기자들이 뽑은 매거진M 최고의 표지는?
2013년 창간 준비 호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총 245권의 magazine M을 만들었습니다. 담당 기자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결과물이죠. 그래서인지 ‘기자들이 꼽
-
[속보]이재정, '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죄 확정…의원직 유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유세 현장에서 상대 당 후보가 백화점 VIP룸을 이용한다고 말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이재
-
[속보]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징역 3년6개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중앙포토] 현직 부장판사에게 재판 청탁 명목 등으로 억대의 뇌물을 주고 1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운호(52) 전 네
-
대법원, 돈 받은 판사는 일부 유죄, 돈 준 정운호는 무죄
돈을 준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돈을 받은 '레인지로버 판사' 김수천(58)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 전 대표 등에게서 100억원 대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수임
-
'땅콩회항' 면죄부 준 '항로'가 뭐길래…법원마다 해석 제각각
조현아(43)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이유는 뭘까.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조 전 부사장의 범죄
-
대법 “‘여성 할례’도 난민 인정사유” 판결
대법원이 '여성 할례'를 피해 국내에 들어온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소녀에 난민 지위를 인정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사진 연합뉴스] ‘여성 할례’를 피
-
로이킴 '봄봄봄' 표절 논란 종식…표절소송 최종 승소
로이킴. [사진 일간스포츠]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4)의 노래 '봄봄봄'이 장기간 이어진 표절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4일 기독교
-
새 대법관 후보에 ‘서오남’ 아닌 현장 법관 발탁
안철상(左), 민유숙(右) 김명수(58) 대법원장이 28일 안철상(60) 대전지법원장과 민유숙(52)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법관 후보로 제청했다. 내년 1월에 퇴임하는 김용덕(6
-
새 대법관 후보 '서오남' 공식 깨고 '비행정처' 법관 발탁
내년 1월에 퇴임하는 김용덕(60)·박보영(56) 대법관 후임에 안철상(60) 대전지법원장과 민유숙(52)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지명됐다. 대법원은 28일 김명수(58) 대법원
-
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안철상·민유숙 첫 임명제청
대법관에 제청된 안철상 대전지법원장(좌)과 민유숙 서울고법 부장판사(우) [사진=대법원 제공] 내년 1월 퇴임 예정인 김용덕·박보영 대법관을 이을 차기 대법관으로 안철상(60·사
-
대법원 "원인 모를 상가 화재, 임차인에게 책임 못 물어"
한 음식점에서 시작한 불이 같은 건물 내 다른 상점으로 번졌더라도 발화원인을 모르면 처음 불이 난 가게 주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
-
김용덕·박보영 대법관 후임 후보 9명…'서오남'보다 다양성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재옥 이컨슈머 회장)는 23일 오후 내년 1월 퇴임하는 김용덕·박보영 대법관 후임자 인선을 위한 제청 후보 9명을 확정했다. 추천위는 법관 25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