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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게 꽃다발 주는 김민지 "행복하게 해줄거지?"
‘박지성’ ‘김민지’. [사진 일간스포츠] ‘박지성’ ‘김민지’. [사진 일간스포츠] ‘박지성’ ‘김민지’. [사진 일간스포츠] ‘박지성’ ‘김민지’. 캡틴 박지성이 현역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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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봉급 명세서, 열까요 말까요
지난해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선수단 평균 연봉을 공개했다. 1983년 프로축구 출범 후 첫 시도였다. 이번에는 각 구단 상위 18명의 연봉 평균치와 팀별 고액 연봉자 5명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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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썰전, 월드컵은 말발로 뛰는 거야
최대 1000억원의 광고가 붙은 월드컵 TV중계 시장을 놓고 ‘해설 삼국지’가 펼쳐진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은 3개월 남았지만 지상파 방송 3사(SBS·KB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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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광고스타, 이청용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2014년,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이 축구 경기를 제안한다. 경기에 지면 지구는 종말을 맞게 된다. 이 메시지를 받은 독일 축구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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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독일도 삐끗하면 간다
한국은 포트3(아시아 4개국+북중미 4개국)에 속해 대진 추첨을 했다. 상상하기도 싫은 죽음의 조에 걸릴 수도 있었다. 박문성 SBS 해설위원은 “이번에는 이탈리아·프랑스 등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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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한 조 “한국, 역대 월드컵 최고 조 편성”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렸다. 제롬 발크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오른쪽)이 ‘대한민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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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한 조 “한국, 역대 월드컵 최고 조 편성”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렸다. 제롬 발크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오른쪽)이 ‘대한민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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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꽃다발 선물…‘캡틴, 알고보니 로맨티스트네~’
[사진 박문성 해설위원 트위터] 사랑에 빠진 ‘캡틴’ 박지성이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다.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아나운서의 생일. 멀리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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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브라질 압박에 스페인 패스 축구 질식했다
브라질 선수들이 1일(한국시간) 열린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3-0으로 꺾고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AP=뉴시스] 네이마르‘미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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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오작교 역할, 배성재는 누구?
[사진= 일간스포츠]박지성(32)과 김민지(28)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이지고 있다. 박지성은 20일 오전 9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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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나온 여자야' 김민지가 그린 박지성 그림 화제
김민지(28)가 직접 그린 박지성(32)의 그림이 방송에서 소개돼 눈길을 끈다. 1월 유튜브에는 ‘박문성에게 그림을 선물한 김민지 아나운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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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 8회 연속 월드컵 진출 했지만 ‘찜찜’
한국 축구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대기록을 썼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순간 환호는 나오지 않았다. 후텁지근한 날씨처럼 찜찜한 본선 진출이다. 한국은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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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하늘에 청용이 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2011년 11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당한 1-2 패배를 되갚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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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이재형 '수아레즈 폭소사건'…英 언론 장식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SBS ESPN 박문성(39) 해설위원과 이재형 캐스터가 루이스 수아레즈(26·리버풀)의 ‘핵이빨 사건’을 소개하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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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3위 싸움이나 하라” “서울, 초조한가 보군”
올 시즌의 마지막 K-리그 수퍼매치가 양 팀 주장의 설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수퍼매치를 앞두고 홈팀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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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사가 지동원 맹활약에 반색한 이유 보니…
지동원 트위터 캡처 참치회사가 축구종가 영국을 울린 '지참치' 지동원(선덜랜드)의 맹활약에 반색했다고 일간스포츠가 5일 보도했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은 5일 영국과의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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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예언 적중 "스위스전 2대1 승, 박주영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구자철의 예언이 적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자철은 30일 SBS 올림픽 '솔직 & 비장토크'에 출연해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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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올림픽 보내라, 박지성 맨유에 남아라
‘박주영은 뽑아라, 박지성은 남아라!’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양박’ 박주영(27·아스널)과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지금 딜레마에 빠져 있다. 박주영은 병역 논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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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한국축구의 허점, 윙백
전반 8분 박주영 박주영(가운데)이 선제골을 넣자 구자철(왼쪽)과 차두리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후반 8분 알리 후반 8분 후세인 알리의 동점골이 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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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열자마자 왼발로 신고식
셀틱 기성용(가운데)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1호 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에든버러 로이터=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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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재계약, 확실한 말은 없고 오가는 말말말 …
박지성(30·사진)은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홍콩의 번화가 침사추이에 있는 ‘맨유 레스토랑-바’에서 개최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맨유를 대표해 홍콩의 맨유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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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자블라니에 애먹었는데, 궁금증 풀렸다”
중앙일보가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기획 보도한 ‘고지대서 찬 자블라니, 평지보다 시속 7㎞ 빠르고 10m 멀리 갔다’(3월 5일자 26면) 기사에 대해 축구대표팀과 관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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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U-20 월드컵 8강전서 가나와 격돌
가나의 수비수 사무엘 인쿰(위)이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측면 돌파를 하고 있다. 가나는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성에 막강 공격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카이로 AFP=연합뉴스] 홍명보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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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감독 K-리그 점령
K-리그에서 외국인 감독들이 최근 상한가다. 지난 주말 경기를 마친 뒤 K-리그 외국인 감독 4인은 모두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안에 들었다. 셰놀 귀네슈(57·터키)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