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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책 국고보조 확대 … 도시철도 손실액 보전을”
전국 6대 광역시장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협의회를 갖고 도시철도 운영 개선 등 13건의 현안에 대해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염홍철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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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울산시장 신년 인터뷰] “울산 먹여살릴 3대 산업 기반 다질 것”
새해 업무 첫날부터 울산에는 함박눈이 내렸다. 4일 새벽까지 12.5㎝가 쌓였다. 울산 도심 곳곳에 눈사람이 등장하고 가족·친구끼리 거리에서 눈싸움을 즐기는 보기 드문 모습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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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 건립 外
기업 포스코,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 건립 포스코가 부산시 생곡동 환경자원공원 인근에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을 짓는다. 소각·매립 처리하던 종이·비닐·헝겊 등 생활 폐기물을 연료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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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억6880만원 1위 … 야당선 2억8250만원 박준영
중앙선관위가 ‘6·2 지방선거 고액기부자’ 내역을 공개했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6·2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시·도지사 후보들은 모두 88억4600만원을, 민주당 후보들은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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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그린 전기차’ 생산기지로 부품개발·연구 기반 구축 ‘시동’
울산시가 국가 차원의 ‘그린 전기자동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개발에 나선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역으로 꼽히는 전기자동차는 당장은 수익을 내기 어려운데다 막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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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일 잘하면 돕고 안 그러면 협조 덜 될 것”
6·2 지방선거로 당선된 민선 5기 시·도지사들이 2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첫 오찬 간담회를 했다. 16명 중 15명이 참석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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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신항 물류단지 조성, 글로벌 기업 유치”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1일 오전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을 시작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크고 강한 부산’을 민선 5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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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맹우 울산시장
“4대 강 살리기에 반대하는 분들께 이곳에 와서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입니다.” 16일 인터뷰를 위해 시장실에서 만난 박맹우(58) 울산시장(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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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수변공원으로 돌아온 태화들녁
10일 선생님과 함께 태화강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실개천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이지환 사진작가 제공]도시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울산 태화동 태화들녁이 전국 최대규모의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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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0.6%P차로 서울시장 재선 확정
서울시장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다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가 완료된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오세훈 후보는 208만 6084표(47.43%)를 얻어 205만 965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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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은 지역 민심 … 꿈의 3선 고지 오른 3인
“100년 먹고살 기반 닦겠다” 허남식 부산시장 당선자 허남식 부산시장 당선자가 2일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그동안 벌여 놓은 일을 잘 마무리해 부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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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1시] 16개 시도지사 중 8곳 확실시
6ㆍ2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3일 새벽 1시 현재 16개 시도지사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곳이 모두 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선이 확실시되는 경우는 전남도지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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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50분] 서울 오세훈 선두, 경기 김문수-인천 송영길 당선
6ㆍ2 지방선거 초반 개표 결과 3일 새벽 6시 50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같은 시각,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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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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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자 6·2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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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 높은 ‘작은 정부’ 4년 살림 맡길 사람은 …
지방 광역시장 선거도 수도권 못지않게 중요하다. 재정자립도가 높아 중앙으로부터 상당 부분 독자성을 인정받은 ‘작은 정부’이기 때문이다. 초점은 세종시의 진원지인 대전이다.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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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뺀 15곳 시·도지사, 한나라 10 민주당 3 선진당 2 우세
전국 15곳(서울은 3일 한나라당 경선을 앞두고 있어 발표에서 제외)의 시·도지사 주요 후보들 간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은 10곳, 민주당은 3곳, 자유선진당은 2곳에서 각각 우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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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내분 일으킬라 ‘경선’ 최소화
큰 선거에서의 경선 경험은 한나라당이 더 오래됐다. 이회창·이인제 등 ‘9룡’이 뛰었던 1997년이 그 예다. 2007년 이명박·박근혜 후보 간 경선전은 말 그대로 혈투였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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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6곳 광역단체장 현직 공천 확정 … 서울·제주는 경선
한나라당이 7일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 7명을 확정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회의에서 부산(허남식)·대구(김범일)·울산(박맹우)·경기(김문수)·인천(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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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문화 가정 등 언어장벽 해소 나서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주민 1만5000명 시대를 맞은 울산시가 언어장벽으로 인한 의사불통 해소에 나섰다. 울산 전역의 택시, 관공서, 식당,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한국BBB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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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3명·경남지사 4명 공천 신청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를 22일 마감했다. 이번 지방선거 지망생은 2006년 5·31 지방선거 때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천심사위원회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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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흔들림 없는 ‘영남=한나라’‘호남=민주’… 결국 집안싸움
영남과 호남의 광역단체장 선거 구도는 결국 집안싸움이다. 영남에선 한나라당 친이-친박계의 힘겨루기가, 호남에선 민주당 주류(정세균 대표 측)-비주류(정동영 의원 측) 간 대리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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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역 단체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다. 현직 광역단체장의 당선율은 1998년 80.0%, 2002년 87.5%, 2006년 88.9%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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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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