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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경원 전 의원 별세
박경원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1시 별세했다. (85·사진). 10대 의원을 지낸 고인은 내무부 장관, 체신부 장관,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백숙자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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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체신부장관 초청만찬
…景商鉉 정보통신부장관은 16일 오후6시30분 서울종로구필운동 한국음식점 「장원」에서 역대 체신부장관 초청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朴璟遠(19대).金甫炫(22대.백제문화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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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장관 초정만찬
◇이자헌체신부장관은 전기통신1백년을 맞아 24일 하오 역대 체신부장관을 J음식점에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체신부 업무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만찬에는 곽의영(8대) 오정수(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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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체신장관 초청
◇이자헌 체신부장관은 22일 체신의 날을 맞아 역대 체신부장관을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곽의형 오정수 조한백 김장훈 김병삼 박경원 김보현 신상철 문형태 장승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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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제79화 육사졸업생들
아시아 각지의 전선에 흩어져 있던 4천3백여명의 우리 학병들은 8·15 일본투항소식을 듣고는 만주에서, 중국에서, 남양군도에서, 그리고 일본과 국내에서 귀국과 상경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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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에「부조리추방 서약대회」한창
공무원의 대민 봉사 자세를 다지고 민원창구 급행료 등 뿌리깊은 부정행위를 일소하겠다는「부조리추방서약대회」가 관가마다 한창이다. 정부는 총무처·행정개혁위원회 및 각 행정부처별로 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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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 격론 거듭
국회내무위는 김포·강화에서 일어난 신민당 김대중후보경호원과 경찰관충돌사건을 놓고 이틀째 격론을 벌였다. 여야는 내무위질의가 끝난 뒤 현지조사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어 내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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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구조 왜 늦었나|남영호 책임 추궁
국회 교통위는 16일 하오에 이어 18일에도 박경원 내무, 백선엽 교통, 김보현 체신장관을 출석시켜 침몰된 남영호의 SOS발신을 수신치 못한 책임을 따진다. 교체위는 16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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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번 모두 바꾸기로
내무부는 21일 전국의 대지 3백66만4천5백70필(번지)의 지번을 미국 뉴요크의 애버뉴(로)와 스트리트와 같은 블록(구획)단위로 모두 바꾸어 정리하는 가옥 및 주거 표시제도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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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가설비 10월 인상 굳어져
내년부터 올린다던 전화가설비가 올해 체신부 예산에 계상된 6억8천만원의 전화수입, 우정수입의 차질 때문에 10월부터 앞당겨 강행하게됐다. 더욱 6억8천만원이나 체신부의 수입을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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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설료 현실화"
박경원 체신부장관은 21일 상오 『예산편성상 내년도부터 전화가설료를 현실화하겠다』고 말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전화가설료를 1백% 올리겠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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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투표지 도착 늦을 듯
박경원 체신부장관은 31일 하오 사광욱 중앙선관위원장에게 공한을 보내고 『지난번 발송된 부재자 우편투표용지중 일부가 군의 항공기 사정으로 10일간의 법정 기일 내 (8일 하오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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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사모아」·대서양의 「몬로비아」에서 바다를 넘어온 「무전추천장」
그 사람의 얼굴을 한번 본 일도 없다. 그러나 무명의 한 무전사를 꼭 표창해 달라는 색다른 무전추천장이 남태평양의 「사모아」 대서양 「몬로비아」에서 체신부 장관에게 연달아 날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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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사모아」·대서양의 「몬로비아」에서 바다를 넘어온 「무전추천장」
그 사람의 얼굴을 한번 본 일도 없다. 그러나 무명의 한 무전사를 꼭 표창해 달라는 색다른 무전추천장이 남태평양의 「사모아」 대서양 「몬로비아」에서 체신부 장관에게 연달아 날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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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 서비스 향상 시키라"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하오 3시 체신부를 연두 순시, 박경원 체신부 장관으로부터 67년도 체신사업 계획을 듣고 국제 및 시외전화의 즉시통화 방법을 찾아내고 일반가입 전화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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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시설 지역 편중 시정"
박경원 체신부 장관은 30일 상오 취임 후 첫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체신 시설의 정치적인 지역 편중을 시정하고 기획 관리실장 등 빈자리는 가급적 부내에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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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사령관의 이취임식 거행
【대구】28일 하오3시 육군9753부대 연병장에서는 신임 정내혁 2군사령관과 전임 박경원 사령관의 이·취임식이 김성은 국방장관, 김일환 재향군인회장, 「본스틸」주한 「유엔」군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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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인간미 군부의 원로
전남조광출신.일본장기상고·간섭고사포학교를 마치고 해방후 군사영어학교를 나온 군부의 원로급. 보명1사단장, 27사단장, 육군방첩부대강과 2군단장을 거치면서 단국대, 육대, 국방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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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 박경원·혈임소 김원태씨 27일께 임명
내년 국회의선거에 출마할 각의원들을 대상으로한 일부개각은 그후임 인선이 거의 내정단계에 들어섬으로써, 27일께 단행될것같다. 정부 고위 소식통에 의하면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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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