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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우크라이나 정세 관련 임시 실무조정회의 개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정세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임시 실무조정회의가 11일 오후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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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 "확진·격리자 투표권 보장해야…조속히 방안 확정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위해 마스크를 벗고있다. 이날 회의는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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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순방 동행 靑직원 확진…文 이례적 칩거 이래서였나
문재인 대통령이 6박8일간의 중동 순방 이후 사실상 ‘칩거’에 돌입했다. 대통령은 방역수칙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격리 면제자’다. 그럼에도 문 대통령은 3일간의 재택근무를 자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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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文 대통령에 생일 축하 서한…"동반자 관계 발전"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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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직기강비서관 이병군 내정…제도개혁비서관엔 송창욱
이병군 신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왼쪽)과 송창욱 신임 대통령비서관실 제도개혁비서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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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오미크론 우세종 기정사실화…범부처 총력대응"
중동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마지막 순방 국가인 이집트로 출발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탑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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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예멘 후티 반군 나포행위, 중동 평화 위협…강력히 규탄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회담을 하고 있다. 리야드=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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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우디 탄소중립에 기여"…왕세자 "노하우 공유해달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의 공식회담에서 “양국의 수소에너지 분야의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해 사우디의 ‘넷 제로(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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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불발' 文-UAE 왕세제 통화…왕세제 "안타깝고 아쉬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 남관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2022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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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새역사, 4조대 천궁-II 미사일 수출 확정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 ‘천궁-Ⅱ’(M-SAM2·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이 확정됐다. 청와대는 17일 “UAE를 방문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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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새해 네번째 미사일 시위…남쪽으로 쏘면 계룡대 사정권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인 17일 또 다시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날 서울역에서 한 군인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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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긴급회의 "北 연이은 미사일 발사 강한 유감"
지난 14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 후 사흘 만에 다시 발사체를 발사한 1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이 17일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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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Ⅱ 4조 수출했지만···文회담 돌연 취소한 UAE 왕세제, 왜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 ‘천궁-Ⅱ’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이 확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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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천궁-Ⅱ 구매 사의”…韓·UAE, 방산협력 지속 노력 약속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와 회담을 통해 방산을 비롯한 각종 분야에서 양국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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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위협에 커지는 한·미 온도차…"완전 조율" 무색
지난 11일 북한이 극초음속이라 주장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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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북한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강한 유감"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대성공'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도 시험발사 현장에 참관했다. 평양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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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초과세수로 소상공인 지원”…대선 앞 추경 가시화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지난해 예산을 처음 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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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이나 빗나간 세수 예측··초과세수 60조원 역대급 오차
정부가 지난해 예산을 처음 짤 때와 비교해 60조원에 육박하는 초과세수가 발생했다. 정부의 세수 추계가 3번이나 틀리면서 발생한 ‘초초초과세수’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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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세수 60조 육박… 文 “오차 아쉽지만 소상공인 여력 생겨 다행, 신속 지원 강구”
문재인 대통령이 “세수 추계에 오차가 생긴 것 아쉽지만 소상공인을 지원할 여력이 생겨 다행”이라며 “신속한 지원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박경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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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 근본원인 철저히 조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일상회복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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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남, 극초음속 부인하자…북, 마하10 보란듯 쐈다
신년 들어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국방력 현대화 계획에 따라 핵·미사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미·중 및 미·러 갈등이 고조되면서 사실상 국제사회는 속수무책이다. 당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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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文 "北미사일 우려"…靑은 "종전선언 더 절실해졌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우려”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도 “종전선언의 필요성이 더 절실해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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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대선 앞둔 시기, 北 연속 미사일 발사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북한이 지난 5일에 이어 탄도미사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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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중동 3개국 순방…전날 공개한 野엔 "명백한 외교결레"
밤사이 폭설이 내린 지난 7일 오전 청와대 전경.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사우디아라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