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위크]‘신성한’ 농장의 신선한 농산물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카스텔 간돌포 교황 별장을 개방했다. 방문객은 정원을 산책하고 농장을 둘러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살 수 있다.이탈리아 로마를
-
"교황님 인천성모병원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인천성모병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7일 바티칸으로 출국했다. 보건의료노조가 직접 바티칸을 찾는 것은 2002년 가톨릭중앙의료원 장
-
[권근영 기자의 '오늘 미술관'] 하늘…조선시대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조선시대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탁본 매일 뜨고 지는 해가 새삼스러운 계절, 지상의 빛공해로 한층 어두워진 하늘을 올려다보는 계절, 해가 바뀌는 이 때입니다
-
교황 올 성탄 메시지는 '온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서 아기 예수상에 입을 맞추고 있다. [바티칸 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의 성탄절 메시지는
-
"가게 살려내!" 바티칸 성당 지붕서 농성…무슨 일이
바티칸에선 이색 농성이 벌어졌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이탈리아의 자영업자 마르셀로 디 피니지오가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지붕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였다. 그는 정부가 해안가
-
[사진] '속도위반 커플' 주례 선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합동결혼식 주례를 서고 있다. 이번 결혼식에는 가톨릭 교리 상 죄인으로 여겨지는 동거 중이거나 혼전 아이를 낳은 커플도 포함
-
[분수대] 교황청 굴뚝에 앉은 희망의 갈매기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다. 지난해 3월 13일 저녁 나는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 있었다. 그 자리를 지킨 몇 안 되는 한국인 중 하나였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시스티나
-
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한은 한국과 아시아에 큰 기쁨"
22일 추기경 서임식이 열렸던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바오로 6세홀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한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평화신문]“추기경 임명이 발표됐을 때 한국의 많
-
교황, 염 추기경 껴안으며 "한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염수정 추기경(가운데)이 23일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서임 축하 미사에 참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공동 집전한 미사에서 새 추기경들은 전날 서임식 때 입었던 진홍색 수단 위에
-
[사진] 염수정 추기경, 교황 프란치스코로부터 …
바티칸 바티칸시티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22일(현지시간) 추기경 서임식이 열렸다. 이날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교황 프란치스코로부터 서품을 받으며 추기경으로 공식
-
말 말 말
“피겨 스케이팅은 더 이상 예술이 아닌 수학이다”뉴욕타임스(NYT) 줄리엣 매커 기자, 20일(현지시간) ‘뒤틀린 금메달’ 기사에서 “예술성보다는 수학 채점하듯 기술 평가에만 치중
-
교황 앞에 선 염수정 추기경
염수정(71·오른쪽) 추기경이 22일 오전(현지시간) 이탈리아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신임 추기경 서임식에서 프란치스코(78) 교황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염 추기
-
[사진] 프란치스코, 첫 성탄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후 처음으로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25일(현지시간) 정오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의 발코니에 선 프란치스코 교황이 라틴어로 공식적인 축복 메시지를 낭독했다
-
[사진] 관례 깨고 아기 예수상 직접 안은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성탄절 전야 미사에서 강론한 뒤 아기 예수 조각상을 안고 가고 있다. 교황은 보좌관들이 조각상을 드는 관례를 깨고
-
[사진] 전세계 카톨릭 교회에서 동시에 열린 성체조배
천주교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기리는 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교황님과 함께하는 장엄 성체 조배'가 열렸다. 조규만 주교가 성체 강복을 하고 있다. 이날 성체조
-
815명 한꺼번에 … 시성식 기록 깬 교황
1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시성식이 열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성인들의 모습을 담은 태피스트리(색실로 문양을 짜 넣은 천)가 걸려 있다. 왼쪽부터 콜롬비아의 라우라
-
관저 대신 게스트하우스에 묵겠다는 교황
교황 프란치스코(사진)가 교황 관저 대신 바티칸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기로 했다. 다른 사제들과 함께 소박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교황은 콘클라베(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
-
“가난하고 약한 사람 보호” 낮은 곳으로 임한 새 교황
교황 프란치스코(붉은 카펫 위 왼쪽에서 다섯째)가 19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즉위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목장(牧杖·교황의 권위를 상징하는 지팡이)을 짚은 채 걸어가고 있다.
-
[사진] 1282년 만의 비유럽 교황 탄생 … ‘청빈의 상징’ 프란치스코
제266대 로마 가톨릭 교황에 선출된 프란치스코가 14일(현지시간)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기도를 올린 뒤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128
-
리무진 대신 셔틀 탄 교황 “괜찮아, 난 얘들이랑 갈래”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시내의 성당에서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첫 공식집무를 시작했다. 교황에 선출된 지 약 12시간이 지난 이날 아침 프란치스코
-
베드로의 265번째 후계자는 누구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을 새 교황(초대 교황 베드로 이후 제266대 교황) 선출이 12일 시작된다. 투표권을 가진 117명의 전 세계 추기경 중 불참 의사를 밝힌 2명을 제외한
-
교황 베네딕토 16세 퇴위 발표하자 하늘에서 '날벼락'
[사진 로이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달 말 사임한다고 밝힌 가운데 하늘에서 계시를 내린 것일까. 11일 영국 매체 미러는 교황의 퇴위 발표 몇 시간 뒤 대성당에 벼락이 내리쳤
-
598년 만에 … 생존 교황 사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오른쪽)가 1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추기경 회의 도중 보좌관인 프랑코 코말도 신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사임서를 읽고 있다. 그는 직무를 수행할 기력이 충분하
-
교황과 신임 추기경들
교황 베네딕토 16세(왼쪽 등이 보이는 사람)가 18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새로 서임한 추기경 22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추기경은 교황을 보좌하는 성직자다.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