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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신 3종 이상 산 나라 12개…한국은 1종만 구매 계약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된다. 3주 뒤인 28일 자정까지다. 노래방·헬스장 등 운영 중단 시설을 늘리고 문을 열더라도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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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임상 중단…"횡단척수염 부작용"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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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위험한 백신? 최종 임상 건너뛰고 세계 최초 노린다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초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달 안에 백신을 승인해 10월부터는 접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러시아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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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잇단 코로나 백신 희소식…미·영·중 ‘3상 전쟁’ 현 스코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백신 개발 ‘선두 그룹’ 중 하나인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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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관련 임상시험 12건 진행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열린 'IVI 연대·협력의 날 - 백신, 한 방울의 기적' 행사에 참석, 콜레라 및 장티푸스 백신 실험실을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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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수학, 가형 작년 수능보다 약간 어려워…나형은 비슷하게 출제”
연합뉴스. 18일 시행된 6월 모의평가 2교시 수학 영역은 전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다소 어렵거나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는 자연·이공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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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수 오르고 수출도 반등…'반도체의 봄' 오나?
세계 반도체 경기의 척도로 여겨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물론 미·중 반도체 충돌에도 지수가 꺾이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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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도 백신 임상 돌입 “연말 1억회 분량 생산 목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백신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노바백스는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1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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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임상 시작"…속도 붙은 코로나 백신 개발 글로벌 경쟁
미국 노바백스 연구소에 있는 백신 관련 물질 [AFP=연함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굿 뉴스’와 ‘배드 뉴스’가 꼬리에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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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의 미래를 묻다] 어떻게 할까, 한 번 투약에 25억원 약값
━ 정밀의학의 빛과 그늘 미래를 묻다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아니,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그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말이다. 현재 상황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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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도 덥다…일본뇌염 모기 70% 감소
일본뇌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사진 질병관리본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 수도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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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세계 최초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승인
GSK의 최초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스트림벨리스’가 유럽에서 승인받았다. 아데노신 데아미나아제 결손에 의한 중증 복합면역결핍증(ADA-SCID)이란 극희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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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유전자만 싹둑, 세포 치료제 개발 가속도
50년 전만 해도 바나나는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다. 크고 껍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바나나를 찾아볼 수 없다. 1960년대 곰팡이 ‘TR1’이 일으킨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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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포 하나만 있으면 바이러스는 10만 개로 늘어
우리는 지금 메르스의 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불리는 이 병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킵니다. 최근 미국은 조류독감으로 4700만 마리의 조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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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요법으로 색맹 치료
[뉴스위크] 다람쥐원숭이의 눈에 유전자를 주사해 색깔 볼 수 있게 돼… 2년 후 인체실험 시작할 수도 누구나 알다시피 원숭이는 눈으로 보고 행동한다. 그리고 다람쥐원숭이 샘은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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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접종으로 에볼라 예방, 새 백신 개발
서아프리카에서 1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개발됐다. 원숭이 실험결과 한번 접종으로 현재 유행중인 에볼라 바이러스 종(Makona)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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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뇌 비밀 푼다, 광유전학
“뇌가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했다면 우리는 너무 단순해서 뇌를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2008년 사망한 과학저술가 라이얼 왓슨이 남긴 유명한 역설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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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이렇게 나왔다 ② 학교·계열별 분석
상위권 대학의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은 수능시험이 끝나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수능 직후 수시모집 논술고사 전형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수능과 논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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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폐질환에 "인간은 바이러스 발전 속도 못 따라가"
■ 유진 결혼 그룹 SES 출신 유진과 배우 기태영의 결혼소식이 최고 관심사였다. 둘은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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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술 개발하는 기업이 돈도 잘 번다”
‘라이프 스트로’를 창안한 미켈 베스터가르트 프란젠이 지난해 케냐에서 보건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베스터가르트 프란젠 제공] 관련기사 탯줄집게·이동식 온돌·땔감용 숯해외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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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디 장편소설 '크라임 제로 1·2'
댄 브라운보다 앞선 1997년부터 종교와 과학을 넘나드는 작품을 꾸준히 출간해오고 있는 영국의 스릴러 작가 마이클 코디의 두 번째 작품 《크라임 제로》가 노블마인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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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로 암 극복한다
유전자 치료가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암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의 실마리는 중국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젠다이신이 그것이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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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유전자 치료로 암 극복한다
유전자 치료가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암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의 실마리는 중국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젠다이신이 그것이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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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모자이크병 원인균 염기서열 첫 해독
오이와 수박, 참외 등 채소류의 `구제역'으로 불리며 해마다 농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녹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전체염기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해독됐다. 서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