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정보기관 지휘…여성 첫 ‘스파이 수장’
애브릴 헤인스 “역사적인 전환.”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정보국장(DNI)에 애브릴 헤인스(51)를 지명했다는 소식을
-
전 세계 기밀정보가 그 손에…美 첫 여성 정보수장 지명 헤인스
애브릴 헤인스 신임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컬럼비아 대학 홈페이지] "역사적인 전환(historic turn)" 23일(현지사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정보국장
-
숨 고른 바이든, 트럼프 향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책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가지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이양 비협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을 고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美 바이든 인수위, 연준법 개정 추진... 연준 "불필요"
[출처: 셔터스톡]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는 인종간 경제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연준법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인종간 격차 현황 파악과 연준의 대응 보고 의무
-
백악관 색이 달라진다…흑인·여성·라티노 부른 바이든 백악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백악관 참모진 인선.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백악관에서 일할 고위직
-
하루 확진 18만명 '최악겨울' 앞둔 美 "백신 최대한 빨리 승인"
모더나 백신. [AFP=연합뉴스] "식품의약국(FDA)는 화이자사와 모더나사의 백신을 최대한 빨리 승인할 것이다" 미국에서 두번째 백신 '낭보'가 나온 16일(현지시간)
-
국회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바이든 집권 앞 선제 대응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 17일 국회에서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미국과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더
-
모더나 백신 소식에 트럼프 "내 임기 중 개발, 기억해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미 제약업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
-
트럼프 참모 “바이든 승리할 것”…‘전문적 인수인계’ 약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NSC)보좌관. AP=연합뉴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
"모더나 백신 3상 95% 예방 효과"…유통기한 화이자의 6배
15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식당 야외 테이블에 코로나 감염 방지용 돔이 씌워져 있다. 워싱턴주는 이날 실내 모임과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야외 집회 인원을 5명으로 제한
-
美 6일새 100만명 확진…트럼프 태업·추수감사절·독감 '3중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누적 환자가 1100만명을 넘겼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의 누적 코로나 19 환자 수를 1100
-
8일만에 입 연 트럼프 "이번 정부 봉쇄 없다"…한발 물러섰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선 패배 소식이 전해진 뒤 처음으로 공식 발언을 내놨다. [AP=연합뉴스] 대선 이후 침묵을 지키던 도널드 트
-
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바이든 아닌 민주주의 부정한 것”
━ 바이든 시대 - 정권 인수 차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재향군인의 날인 지난 11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AP=
-
[임동민]바이드노믹스의 재정ㆍ통화정책, 암호자산의 미래
[출처: 셔터스톡] [Economist Deconomy] 미국 대선에서 조지아 주의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 바이든 후보가 이미 29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선거 결과
-
트럼프 몽니에 안보 브리핑 못받는 바이든···"9·11 전년과 유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불복에 조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며 미국 내 '안보 리스크' 우
-
美전문가들 “北 몇주내 미사일 발사 가능…바이든 관심 끌려고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의 인수위 사무실에서 전 국민건강보험법인 이른바 ‘오바마케어’ 관련 설명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
-
비서실장에 31년 복심 클레인…코로나 맞설 ‘에볼라 차르’
2014년 11월 백악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할 전권을 지닌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왼쪽)이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에볼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
-
"바이든 내각, 女재무·국방 유력"…한국계 정박 인수위 합류
조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팀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론 클레인 전 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하면서 차기 행정부의 내각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
바이든 "문 대통령 축하에 감사…한·미 동맹 강화 기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미국 재향군인의 날인 11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서 기념비에 헌화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
바이든 인수위 합류한 한국계 北전문가 정 박, 누구인가
정 박 브루킹스연구소 한국학 석좌. 중앙포토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기관검토팀에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정박(박정현·46)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가 합류했다. 11
-
'바이든의 31년 복심' 집으로 돌아온다…'에볼라 차르' 클레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론 클레인(59)은 워싱턴 정가에서 '바이든의 복심'으로 통한다. 바이든이 상원의원이던 시절부터 31년간 인연을 맺어왔
-
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 기용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에볼라 차르'로 불리며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책 마련을 책임진 론 클레인(가운데)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
-
바이든 '메이드 인 아메리카' 외치자···현대차 울고 배터리 웃었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이 지난달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미래차 전략 토크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
-
바이든, 재향군인의날 맞아 한국전 참전기념비 찾아 헌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중 조의를 표하고 있다. 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