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위협에도 콧방귀…35조원어치 韓무기 산 이 나라의 원한 [지도를 보자]
"사각형 모양과 비슷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신재민 기자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피아노의 시인' 프레데리크 쇼팽(1810~1849년)의 나라 ② 193
-
美 대규모 추가 제제로 러 압박…中엔 '지원 말라' 연일 경고
미국 등 서방 진영이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추가 제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쟁이 더 길어질 것에 대비해 러시아를 최대한 압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안호영의 한반도평화워치] 중·러 압박에도 자유주의 가치 명확히 지켜나가야
━ 한·미 수교 140년, 한국의 진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대사 조선과 미국은 1882년 5월 22일 조·미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올해로 한·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백주현 특별기고]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방아쇠 당길까
━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우크라이나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북쪽인 벨라루스의 흐로드노에서 지난 12일 벨라루스 육군 기계화 여단과 러시아 공수군
-
[Focus 인사이드] 미국과 동맹 맺으려던 소련의 속셈과 프랑스의 선택
━ Focus 인사이드 1945년 4월 25일 제2차세계대전에서 독일군과 전쟁 중이던 미군 제69보병사단은 독일 동부 엘베 강에서 소련 붉은 군대 제58전위사단을 만났
-
나토 70년···네덜란드 전차 18대, 독일 잠수함은 6척 뿐
지난해 10월 5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르웨이에서 열렸던 나토 주도의 트라이던트 연합군사훈련에서 회원국인 노르웨이의 육군 전차가 도하 훈련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국민투표로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곳곳에 허점인 9·19 군사합의, 투명성과 검증 보완해야
━ 역사적 사례로 본 군비통제 성공과 실패 지난달 남북 국방부 장관이 서명한 ‘9·19 군사합의’는 곳곳에 허점과 불씨를 안고 있는 위험한 약속이다. 한반도에서 무력충돌을
-
[고정애의 유레카, 유럽] 프랑스·독일 “EU 탈퇴한 영국 빼고 유럽군 새로 만들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
“동독인들 선거로 공산당 심판… 통일은 민주절차 따라야”
“통일은 갑자기 시작된다. 짧게 찾아오는 기회의 틈을 놓치지 말라.” 요하네스 게르스터(74·사진) 전 독일 기독민주당(CDU·약칭 기민당) 최고위원이 한반도 통일을 위해 우리에
-
OSJD "북한 동의 없어도 한국 가입할 수 있도록 특별 협정 추진"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타데우치 쑈스다 의장은 “한국의 OSJD 정회원 가입을 위해 가입요건을 회원국 만장 일치가 아닌 3/4 이상 찬성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협정을
-
뉴스 인 뉴스 환갑 맞은 나토
동서 냉전의 산물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4일로 창설 60주년을 맞았습니다. 나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에 집단 안보라는 틀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전쟁의 후유증을
-
[투데이] 나토와 미국이 ‘윈윈’하는 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지도자들이 2~4일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나토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은 나토 정상회의가 과거 바르샤바조
-
코앞까지 진군하는 나토…푸틴, 강력 반발 예고
관련기사 ‘수모’ 겪어도 회원국 되고 싶은 동유럽 영어의 ‘The West’는 유럽·북미·남미를 지칭하는 지리 개념이다. 우리말의 서구(西歐·서유럽)나 서방(西方·서유럽의 자유주
-
유럽 재래식무기감축협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 재래식무기감축협정(CFE) 이행 중단을 선언했다. CFE는 서부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 배치된 탱크.장갑차.화포.전투기 등 재래식 무기의
-
푸틴 "재래식 무기 감축 중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크렘린궁에서 발표한 연방회의(상원)에 보내는 연두 교서에서 유럽재래식무기감축조약(CFE) 이행 유예를 선언했다. 미국.유럽 등과 체결한 재래
-
"한국만 전작권 없다는 말은 틀려"
"전 세계에서 한국만이 전시작전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은 유일한 국가"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9일 인터뷰는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
-
[거대 EU - 팽창하는 유럽] 1. 초거대 단일시장의 탄생
▶ 5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의 새 회원국이 되는 10개국의 국기를 게양하기 위해 지난 23일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 건물 앞에서 한 폴란드 인부가 작업을 하고
-
나토의 확장과 미국의 속셈
지난 21∼22일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가 끝났다. 34년 전 '프라하의 봄'을 진압하기 위해 소련군 탱크들이 몰려들었던 프라하에 나토 회원국
-
[월드 워치] 내부 갈등 겪는 나토
지난달 29일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무장관회의에서 미국은 외교적 패배를 경험했다. 미사일방어(MD)계획에 대해 나토 회원국들이 승인을 거부한 것이다. 미국은 MD가 잠재적
-
[새천년 도전 현장-유럽] 12. '유럽합중국' 美에 맞선다
새 천년의 문턱에서 바라본 베를린은 아직 유럽의 변방이다. 동쪽으로 90㎞만 가면 폴란드와의 경계인 오데르강이 나오고 유럽연합(EU)은 거기서 멈춘다. 오데르 강변의 독일쪽 국경도
-
[새천년 도전 현장-유럽] 12. '유럽합중국' 美에 맞선다
새 천년의 문턱에서 바라본 베를린은 아직 유럽의 변방이다. 동쪽으로 90㎞만 가면 폴란드와의 경계인 오데르강이 나오고 유럽연합(EU)은 거기서 멈춘다. 오데르 강변의 독일쪽 국경도
-
체첸침공 놓고 공방 美-러 '新냉전' 조짐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정상회담이 18일부터 이틀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미.러시아의 정상회담 등 유럽과 북미 지도자들의 개별 회동도 이뤄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