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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노림수 성공, 나승엽-김진욱-손성빈 모두 품에
롯데와 계약한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노림수가 통했다. 미국 진출을 노렸던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19)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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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이호준·이종욱, NC 코치로 돌아온다
NC 다이노스 초창기를 이끄는 전설들이 지도자로 돌아온다. NC 구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NC 출신 레전드 손민한, 이호준, 이종욱 코치와 채종범 전 KT 코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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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손민한 굿바이 마운드
손민한(左), 이혜천(右)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베테랑 투수 손민한(40)과 이혜천(36)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NC 구단은 12일 “손민한과 이혜천이 올 시즌을 끝으로 한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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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베테랑 투수 손민한·이혜천 은퇴
손민한, 이혜천. [사진 일간스포츠]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베테랑 투수 손민한(40)과 이혜천(36)이 그라운드를 떠난다.NC 구단은 12일 "손민한과 이혜천이 올 시즌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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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vs 유희관 PO 3차전 맞대결, 신구 '제구마스터' 대결 승자는?
손민한 유희관 [사진 일간스포츠]손민한 vs 유희관 PO 3차전 맞대결, 신구 '제구마스터' 대결 승자는?'손민한 유희관'손민한과 유희관의 양 어깨에 팀의 운명이 달렸다.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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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구단·김경문 무한신뢰 … 잘되는 집안 NC 비결
NC는 김경문 감독의 강한 리더십 아래 똘똘 뭉쳤다. 한 달 만에 9위에서 1위까지 무섭게 치고 올라갔다. [뉴시스] 지난달 14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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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니 살아났다 … 마흔 넘긴 세 남자 '꿈틀 직구'
프로야구 NC 김경문(57) 감독은 투수 손민한(40) 이야기가 나오면 미소를 짓는다. 손민한은 지난 5일 창원 한화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사사구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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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동 걸자마자 패·패·패 … 부산 갈매기 왜들 이러셔
로이스터 감독 프로야구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1위로 시범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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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홍성흔 64타점 ‘파워풀’ … 영건들 연승 ‘원더풀’
롯데가 2년 연속 가을잔치에 나서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롯데는 올 시즌 초 투타 모두 부진하며 최하위인 8위까지 떨어졌지만 팀의 핵심인 손민한과 조성환이 복귀한 6월과 7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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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경쟁 선수 부상과의 싸움
프로야구 각 팀이 부상 선수 때문에 울고 웃고 있다. 부상병들이 속속 돌아오는 팀이 있는가 하면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해 고민에 빠진 팀도 있다. 올스타전(25일·광주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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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감독님, 퇴장당한 기분 푸세요”
20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과의 경기를 앞둔 롯데 더그아웃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전날 경기에서 야구 규칙을 위반해 퇴장당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 야구와 심판을 무시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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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패 선착 롯데, PS행 확률 11% ‘가을 야구는 7월부터’ 반전 노려
최하위로 처진 롯데가 ‘7월 반격’을 예고했다. 롯데는 11일 현재 11승21패로 최하위다. 4위 삼성과 5.5경기 차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염원하는 부산 팬들의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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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부산 갈매기 됐다
롯데가 마지막 남은 자유계약(FA) 선수 홍성흔(31·전 두산·사진)을 잡았다. 롯데는 홍성흔과 FA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연봉 2억7900만원으로, 올해 연봉(1억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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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FA 손민한이 터뜨렸다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33·롯데·사진)과 ‘명품 유격수’ 박진만(32·삼성)이 소속팀에 남았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중 투타 최대어로 꼽혔던 두 선수가 일찌감치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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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색깔 알려면 이닝당 ‘삼진+볼넷’ 보라
투수의 꿈2006시즌 여름. 잠실의 두산 더그아웃에서 박명환(당시 두산, 현 LG)이 말했다.“(손)민한이 형의 공을 닮고 싶다. 민한이 형의 투구 패턴을 닮고 싶다. 힘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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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민한은 한국의 매덕스” 로이스터 극찬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이 에이스 손민한(사진)을 극찬했다. 한국 최고 투수라고 치켜세웠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그레그 매덕스(42·샌디에이고)와 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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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자만 만나면 작아지는 거인 … 이번엔?
2008 프로야구 시즌 초반 공동선두인 삼성과 롯데(이상 6승2패)가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 마운드의 삼성과 방망이의 롯데. 시즌 초반 극명하게 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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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8이닝 무실점 '8색구'
'전국구 에이스' 롯데 손민한과 '평균자책점 1위' 현대 장원삼의 날이었다. 27일 LG와의 잠실 경기에 선발 등판한 손민한은 8이닝 동안 무실점(3탈삼진.6피안타)으로 호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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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치어리더 이은정이 누구야?
롯데 포수 강민호(22)가 '악수발' 효험을 입고 있다는 롯데 치어리더 이은정(23)씨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민호는 이씨와 악수하는 날에는 경기에서 펄펄 날아 '님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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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투혼, 던질수록 세졌다
부산 출신 두 노장 투수의 어깨가 빛났다. 프로야구 롯데는 2일 사직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염종석(34)의 호투로 KIA에 5-0 완승을 거뒀다. 부산 초량중과 부산고 출신인 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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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서 대만 잡고 3년 연속 금 따낼 것"
손민한(롯데)의 노련미냐, 류현진(한화)의 힘이냐. 12월 1일 개막하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14일 오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첫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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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홍성흔 두산 4강 이끈다
"나를 따르라." 두산 홍성흔(사진)의 유니폼 가슴에는 국내 야구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알파벳 'C'가 새겨져 있다. '대장'을 뜻하는 '캡틴(Captain)'의 이니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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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승엽이형 닮고 싶어요'
거포가 사라진 프로야구에 대형 타자가 나타났다. 수원 유신고 재학 시절 고교야구 타자 최고의 영예인 '이영민 타격상' 수상. 2005년 SK 1차 지명선수. 계약금 3억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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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9이닝 1실점 V투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최근 두 명의 한국인 투수 이야기를 다뤘다. 일본프로야구 신생팀 라쿠텐이 '투수보강을 위해 롯데 손민한과 두산 박명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