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 대의원 자녀들 ‘오바마 서포터스’
“아빠, 도대체 언제 오바마를 지지하실 거예요?” “간단히 결정할 문제가 아니란다, 얘야.” “아빠, 언제 할 건지 얼른 대답하세요, 네?” 최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한다고
-
[차이나워치] 중국 정치를 바꾸는 힘, 2억3000만 사이버 대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과 베이징대학 정부관리학원은 12일 성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중국 모델의 적실성’을 주제로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리틀 후진타오’로 불리
-
[CNN한글뉴스] 인물로 보는 한 주간의 국제뉴스
지난주 CNN에서 방송된 화제가 됐던 인물을 중심으로 3월 첫째 주 국제뉴스를 정리했다. 英국방부 "해리왕자 전출", 해리 "조기귀국은 수치" 영국 국방부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
‘사이버 친구’ 97만 명…오바매니어의 힘
46세의 흑인 상원의원이 미국 대선에서 일으키고 있는 돌풍은 놀라움 그 자체다. 버락 오바마는 ‘수퍼 화요일(2월 5일)’ 이후 3월 버몬트주 프라이머리까지 파죽의 12연승을 거
-
달아오르는 미 대선 “Y세대 공략” 후보 자녀 뛴다
왼쪽 사진은 1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전자근로자국제연합(IBEW) 대회에 참석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외동딸 첼시. 오른쪽은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
미 공화당 대선후보 '유튜브 토론' … 부시는 무시당했다
28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유튜브(Youtube) 토론회에는 5000여 개의 동영상 질문이 쏟아졌다. 7월 열린 민주당의 유튜브 토론 때보다 2.5배나 많은
-
오자와 이치로의 ‘7년 그림자’
▶대원외국어고·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과 졸업 도쿄대학 석사 아베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격랑에 휩싸인 일본 정치권에서 요즘 가장 상종가를 치고 있는 정치인을 꼽자면 오자와 이치로
-
[클릭joins.com] '대선 UCC 2차 공모전' 9월까지
“해리 왕자의 자원 입대, 빌 게이츠의 사회 환원….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대표적인 외국 명사들이다. 그러나 우리
-
"김정일과 조건 없이 만나겠나" 질문 놓고 공방
"대통령이 되면 집권 첫 해에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불량 국가로 지정한) 이란.시리아.베네수엘라.쿠바.북한의 지도자와 조건 없이 만날 용의가 있느냐." CNN 방송과 인터넷
-
민주 대권후보 오바마 '대통령되면 북한 지도자 만나겠다' 논란
대통령이 되면 첫 해에 조건없이 북한 등 불량국가 지도자들을 만날 용의가 있다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권 후보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CNN과 유튜브 주최로 23일(현지시각)
-
미 대선 '유튜브 혁명'… 전문가 대신 네티즌이 토론회 질문
민주당이 23일 노스캐롤리나주 찰스턴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공식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 주관사인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와 CNN이 생중계했다. 토론회에서
-
'여걸' 라이스·윈프리 4년 연속 '최고 영향력'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들지 못했다. 반면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민주당의 차
-
[한입경제] '귀차니스트'를 위한 초간단 블로그
블로그를 보다 간단히 꾸밀 수 없을까. 이에 착안해 나온 게 트위터(twitter.com)라는 미국의 웹사이트.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6일 '미니 블로그' 트위터가 큰 인기를
-
힐러리 비방 UCC 급속 확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 의원을 패러디한 동영상. (왼쪽부터) 무표정한 사람들이 조지 오웰의 소설 속 ‘빅 브러더’를 연상시키는 힐러리의 연설을 듣고 있다. 힐
-
대선 앞둔 프랑스·미국도 UCC 등 인터넷 선거전 치열
프랑스와 미국에서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선거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AP통신은 프랑스 대선에서 양대 후보인 니콜라 사르코지와 세골렌 루아얄이 인터넷을 통해 치열한 전초전을
-
12·19 대선 새 무기는 UCC
23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UCC를 활용한 대통령 선거 전략 설명회'. UCC로 누구나 파파라치가 될 수 있게 됐다. 사람들은 자기만 아는 대선 주자의 모습을 UCC를 통해
-
"원숭이 같은 놈" UCC, 美 중간선거 직격탄
지난해 8월 미국은 중간선거에 돌풍이 몰아쳤다. 진원지는 UCC였다. 네티즌이 직접 찍은 UCC 동영상이 전통적 공화당 우세지역인 버지니아주에서 이변을 연출했다. 공화당 조지 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