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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처리한 국회 본회의 상황 전말]
▶11시3분 -한나라당 의원들 본회의장 입장(의총 마치고) ▶11시7분 -국회의장 본회의장 입장.한나라당 의원들 3~4명과 의장 경호원,국회 경위 등 20여명과 함께. -열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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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마음은 총선 콩밭에
16대 국회는 마지막까지 '존재의 이유'를 의심케 했다. 자신들의 이해가 걸린 선거구 획정 기준안 등을 처리할 때는 자리를 채우는 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국민의 이해가 걸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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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 특별기획]2004 국회의원 홈페이지 평가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들 중 홈페이지를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지난 1월 말까지 석 달여 동안 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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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민주 "NSC가 실세"…고건 총리 "월권은 없었다"
국회 대정부 질문 둘째날인 17일 본회의장은 노무현 정부의 이념적 정체성에 관한 공방으로 달궈졌다. 야당의원들은 반미.친북의 사회 분위기를 거론하며 정부의 통일.외교정책을 비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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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盧, 뻐꾸기 정치로 책임 회피"
우여곡절 끝에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비준동의안이 16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야는 국회 처리 지연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와 열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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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일 묵히다 53분 만에 가결
▶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라크 파병 동의안이 2백12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백55, 반대 50, 기권 7표로 통과됐다. 사진은 의사당 좌우에 있는 전광판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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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을 절망케 하는 국회
이제 국회는 우리에게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국회는 9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다시 무산시켰다. 한국 국회의 통과만 기다리던 칠레에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이만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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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2월 9일 국회] 장영달 위원장 고의 지각
▶ 9일 오전 국회 국방위에서 이라크 파병안의 사회를 보고 있어야 할 장영달 국방위원장이 서울 이촌동 자택에 머무르다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 사무차장의 방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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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열린우리당, 파병안 발목 잡지 말라
명색이 여당이라는 열린우리당이 9일 이라크 추가 파병안의 국회 통과를 연기하겠다고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것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미국이 추가파병을 요청한 것이 5개월 전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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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제헌국회 이후 국회의원…" 外
▷"제헌국회 이후 국회의원 중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은 처음봤다."-이만섭 전 국회의장, 장영달 위원장(열린우리당)이 시민단체의 출근 저지를 이유로 오전 국방위 회의에 나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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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파병안 국회 처리 실시간 중계 1신~4신
#4신-오후 2시30분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일 120일전부터 제한적 사전선거운동 허용, 지구당제 폐지, 기업의 정치자금 기부 금지 등을 골자로한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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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파병안 국회 처리 실시간 중계
중앙일보는 오늘 국회에서 예정된 이라크파병안과 한-칠레 FTA 표결처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그 처리과정을 실시간 중계합니다. 중앙일보는 이를 위해 사회부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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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열린우리당 의장 당선
열린우리당은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선거인단과 참관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 의장을 포함한 상임중앙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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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시무식서 총선승리·정치개혁 다짐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 자민련 등 각 당은 2일 시무식을 갖고 총선승리와 정치개혁 등을 다짐했다. ◇한나라당=한나라당은 2일 오전 여의도당사 10층 강당에서 최병렬(崔秉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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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전북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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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측근비리 의혹 정치권 반응]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야권은 이틀째 공세를 펼쳤다. 열린우리당과 청와대는 여론의 추이를 살피며 공시반응을 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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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여론 향배에 촉각…파병안 처리 해 넘길 듯
23일 이라크 추가 파병 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왔다. 이번 동의안은 지난 3월 1차 파병안과는 달리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4일 4당 대표들과의 회동을 통해 대략적인 공감대를 형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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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11) 전북 전주완산 민주당 김현종씨
▶ 김현종 상세정보 보기김현종(42) 전주포럼 대표는 연일 정치인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독설’을 뿜어내고 있다. 얼마 전엔 ‘선배님들, 이제 좀 물러나시죠’란 제목의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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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순형 체제 출범 엇갈린 각당 반응
민주당 조순형 체제 출범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미묘하게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趙대표를 "원칙과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우며 환영했다. 열린우리당은 "사실상 구주류가 당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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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집단지도체제 가나
열린우리당 내에서 집단지도체제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논의 중인 집단지도체제란 당 의장과 상임중앙위원이 함께 당을 이끌어가는 방식이다. 전당대회에서도 당 의장 경선이 아닌 상임중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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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비난 한목소리
한나라당 지도부의 총선 전 개헌 주장과 관련, 열린우리당과 청와대는 "대선자금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술수"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열린우리당 김원기 상임의장은 13일 "한나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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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비자금' 네탓 싸움…정치권 긴장 고조
SK 비자금 수사가 확대되면서 정치권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구여권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서로를 비난하는 등 신경전이 치열하다.5일 민주당은 신당 측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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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신당 영입 싸움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영입 경쟁이 불붙고 있다. 민주당은 30일 이협 최고위원을 외부 인사 영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균환 총무는 정치권, 장재식 사무총장은 경제계, 최명헌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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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호남 조직책 따면 금배지가 보인다"
"호남의 빈자리를 선점하라." 민주당 호남 지역구들이 후끈 달아올랐다. 현역 의원이 통합신당으로 옮겨간 호남 지역 9곳의 조직책 선정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