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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낙하산 사장들 경영 성적은 대부분 중하위
청와대 문해남 인사관리비서관은 지난달 26일 정치인들의 공기업 임원(감사) 진출과 관련, "이들은 국정 운영이라는 넓은 의미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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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6·5 재보선'] 107곳 영역 싸움 '미니 총선'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서울 아산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조용철 기자] 4.15 총선이 끝난 지 채 한달이 안 됐지만 정치권은 또 선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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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박빙의 승부처] 경기 의정부갑 外
*** 경기 의정부갑 '1승 1패' 홍문종.문희상 결승전 의정부갑 선거구에서 맞붙은 홍문종(한나라당).문희상(열린우리당)후보는 구원(舊怨)이 많다. 15, 16대에 이어 벌써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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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전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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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건씨 등 54명 영입
열린우리당 정동영 영입추진위원장은 2일 신건 전 국정원장과 안병우 전 국무조정실장, 유삼남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전직 관료와 학계.군.언론계 인사를 중심으로 한 2차 영입인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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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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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사장에 유건씨 내정
정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유건(柳健.62) 교보리얼코 고문을 내정했다. 柳내정자는 교보문고 대표이사 사장과 교보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때 민주당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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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당 출신 공기업 요직 포진
주요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를 살펴보면 여권에서 국회의원과 주요 당직을 지냈던 정치권 인사의 상당수가 사장.감사 등 요직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회의원 출신인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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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막바지 공천심사] 진념장관은 끝내 고사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11일에도 당사와 시내 모처로 자리를 옮겨가며 막바지 후보 선정작업에 몰두했다. 공직자 후보 사퇴시한(13일)에 쫓긴 시점이어서 출마할 공직자들의 교통정리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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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서울
◇종로 이종찬 63 前국정원장 정흥진 55 현구청장 김동진 49 정당인 진성범 63 정당인 강치원 62 前언론인 이병관 63 삼호주택회장 ◇중구 정대철 56 前의원 김동일 59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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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천 신청 표정]
7일 마감한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엔 1천여명이 몰렸다. 경쟁률이 4대1에 가깝다. 당 관계자는 "호남과 수도권에 지원자가 집중됐다" 며 "지난달 조직책 공모때 냈던 인사들이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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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린 與 공천후보] 뜨거운 호남…썰렁한 영남
민주당이 2백27개 전 지구당(선거구획정위안)의 총선 공천신청을 7일 마감, 본격적인 '후보 고르기' 에 돌입했다. 공천이 당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호남에서는 10대 1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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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에 나타난 특징-총학생회장 출신 14명 진입
15일 발표된 민주당 2백19명 공천의 특징은 ▶20~40대젊은 후보(56%)▶시민.사회.노동운동가 출신(42%)▶신진 인사(71%)들의 대거 포진으로 요약된다. 이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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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후유증 국민회의 공천
국민회의가 공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여기서 한사람 죽어나갈지도 모르니 조용히 해.』 공천이 발표된 3일 오후 중앙당사를 찾은 유준상(柳晙相.보성화순)의원은 가로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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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공천=당선'인식 5대1 경쟁-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국민회의가 13일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통적 강세지역인 호남은 평균 5대1에 이르는 치열한 경합을 보였다.현역의원에 대한 물갈이설이 계속 돌고 있는데다「공천=당선」이라는 등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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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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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남지역
국민회의의 텃밭인 호남지역에는 사실상 대세의 변화를 가늠지을메가톤급 변수는 없다.다만 신한국당(가칭)이 틈새를 파고들어 교두보를 확보하는 이변을 기대할 몇가지 요인이 잠복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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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비자금 난타전-본회의서 의원11명 "4분 자유발언"
여야 정치권은 7일에도 비자금의 수렁 속에서 열띤 난타전을 벌였다.주요 전장(戰場)은 오전의 총무회담,오후의 국회 본회의였다. 13일만에 열린 본회의는 기록을 하나 세웠다.「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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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서에 없어도 大選자금 수사-安법무 국회답변
안우만(安又萬)법무장관은 30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이 검찰에 제출한 비자금소명서에 지난 92년 대선자금과 관련한 내용이 없더라도 검찰은 조사과정에서 그 내용이 드러날 경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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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安 자료제출 거부 초반부터 空轉
국회 상임위가 25일부터 일제히 3백24개 중앙부처및 지방자치단체.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들어갔다.여야는 4당체제 부활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국정감사를 내년 총선에 대비,정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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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4개상임위별 의정활동 성적표
국회 활동의 대부분은 상임위에 달려 있다.우등생을 가리는 객관적 잣대로 다음과 같이 속기록을 해부했다. ①전체 발언량을 따졌다.중복발언.의사진행발언.보고성 발언.대표성 발언등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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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서울시장 취임식서 4黨대표 의례적 인사만
…1일 남산 김구(金九)광장에서 열린 조순(趙淳)서울시장 취임식에는 4당체제 정립 후 처음으로 4당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으나 예상대로 의례적인 인사와 악수만 교환. 특히 김대중(金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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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유인물부착.배표 民自,民主후3명 고발
민자당은 19일 김대중(金大中)아태재단이사장의 호남지역 지원유세와 관련,민주당 전남 영암지구당,해남및 장흥군지구당이 金이사장의 방문연설회를 알리는 불법현수막과 유인물을 부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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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民選 全南지사
여당의「인물론」이 전남지역에서「김대중과 민주당」영향력을 어느정도 잠식할 수 있을까. 비록 공식적으로는 정계를 은퇴하고 亞太평화재단이사장으로 물러나 있지만 김대중(金大中)씨의「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