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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비극의 시발「워터게이트」(상)
72년6월말과 7월초 나는 마침내 대통령직의 종말에 이르는 첫 발을 내디뎠다. 6월16일 금요일, 나는 주말을「플로리다」주에서 보내기 위해 혼자 백악관을 떠났다. 아내「페트」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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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남전 (상)|「티우」가 말을 잘 안들어 따돌리기로 했다
(편집자주=월남전 종결은 「닉슨」 미 행정부의 3가지 주요 정책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 「키신저」 대통령 안보 담당 특별 보좌관은 월맹 측과 3년 동안 비밀 회담을 가졌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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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국을 움직이나
누가 미국을 움직이고 있을까-. 최근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톱·텐」은 ①「카터」대통령 ②「오닐」하원의장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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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이 침입·도청지시"
「닉슨」전 미국 대통령은 72년 「워터게이트」침입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닉슨」집권 당시 백악관 수석 보좌관을 지냈던 「홀드먼」씨가 주장했다고 16일 「워싱턴·포스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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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맹국에 소동 일으키는 「재워스키 전술」
「재워스키」특별고문이 한국에 대한 각종 요구를 날로 증가시키면서 미국의 주요 우방들 사이에는 이미 그들 국가와 미국 사이에 구축된 외교성과를 뒤엎고 외교관계를 마비시킬 위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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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 카터에 또 스캔들
20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카터」미국 대통령은 민주당 출신 두 하원 의원이 관련된 것으로 전해진 형사 사건 수사를 맡고있는「필라델피아」의 공화당출신 「마스턴」검사를 파면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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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 사건 수사 위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상원공화당 원내총무 「하워드·베이커」의원과 하원공화당 원내총무 「존·로드즈」의원이「카터」대통령에게 박동선 사건수사를 위한 특별검찰을 임명하라고 요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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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철군계획은 미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대통령은 8일 아침 의회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 90분 동안 주한미군철수문제를 포함한 대외정책을 논의했다. 백악관의 한대변인은 「카터」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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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의 새 녹음테이프 공개-WP 일요판서
【워싱턴 l일 UPI동양】「워싱턴·포스」지 일요판은 l일 「닉슨」전 대통령의 새로운 백악관 녹음 테이프 사본을 공개, 닉슨이 두 번째 취임선서를 불과 며칠 앞두고 그의 특별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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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국을 움직이나" 리포트지 여론조사
미국의 유력시사지「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정치·실업계 및 전문직에서 중요결정을 내리는 1천1백99명의 저명인사들을 상대로 제4차 연례지도자 여론조사를 실시. 응답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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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경기회복 계획 착수
【플레인즈 (미 조지아주)6일 로이터합동】미국대통령당선자「지미·카터」씨는 6일「로버트·랜스」연방 예산국장과「마이클·블루맨틀」재무장관등 다음 행정부의 경제관계 고위 보좌관들과 1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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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행부-미 재벌 어떤 관계인가
「포드」가 물러나고 「카터」가 대통령 자리에 들어서니까 미국의 정권은 분명히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뀐다. 그러나 「카터」가 임명한 각료들의 배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카터」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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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행정부 요직자 명단
【워싱턴 21일 AP합동】「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임명된 새 민주당 행정부의 요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외무 ▲국무장관=「사이러스·밴스」 ▲국방장관=「해럴드·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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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코너>막판에 고통 겪는 「카터」조각 작업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차기 미대통령은 자기가 어떤 특정한 이해 단체의 신세를 지지 않고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자랑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막상 「카터」가 조각이라는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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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겪는「탈 프랑코」
「스페인」은 「프랑코」이후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진행 중에 있으나 국내 좌·우익 진영으로부터의 공격이 정치적·사회적 혼란으로 나타나고 있어 「프랑스」시대의 청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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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키」 상원 의원 미 국무장관 물망
【보스턴 23일 AP합동】「에드먼드·머스키」 미 상원 의원과 「앨런·크랜스턴」 상원의원 및 「앤드루·영」 하원 의원이 「지미·카터」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헨리·키신저」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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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가 선거인단 표 2백 67표를 얻어놓고는 3시간 동안이나 당선선인 2백 70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애를 태우던 지난 3일 새벽, 그를 지지하는 민주당의 어떤 정치인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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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정책 실질 상 지속하겠다"
【플레인즈(미 조지아주) AP합동=본사특약】미국 대통령당선자 「지미·카터」는 4일 전국에 「텔리비젼」으로 방영된 선거 후 첫 기자회견에서 우방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선거공약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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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사단 어떻게 짜여질까
미국 제3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지미·카터」는 1주일쯤 휴식한 뒤 「워싱턴」으로 본부를 옮겨 정권인수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카터」신 대통령을 보좌하고 그의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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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한 도시 전체가 납치될 수도 개인테러범도 핵 기술이용 가능"
「카터」미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외교정책보좌관인 「컬럼비아」대학의 「브레제진스키」교수는 12일 앞으로의 세계는 비행기1대의 공중납치 대신 한 도시전체가 납치될 수도 있는 분열되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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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TV토론은「카터」가 승리|【워싱턴=김영희 특파원】
전반적으로「카터」의 승리로 평가되는 7일의 제2차「포드」-「카터」「텔리비젼」토론에서는「카터」에 대해「포드」대통령이 수세를 취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토론직후에 PBS가 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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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진영에도 때아닌 섹스 발언 파문|미「부츠」농무장관 인책 사임의 배경
미 대통령 선거전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쟁점은 우습게도「섹스」관계 발언으로 비화하고 있다. 정책대결을 기대했던 유권자들에게는 더욱 무관심을 부채질해서 어쩌면 이번 선거에서 기권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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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에 밴스 기용-카터, 당선되면
【뉴요크 5일 합동】뉴스위크지는 5일 지미·카터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오는 11월의 선거에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즈비그니예프·브르제진스키 컬럼비아대학 교수를 그의 국가안보담당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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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의 대한발언 카터 정책과 무관
【동경10일 UPI동양】「지미·카터」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오는11월 선거에서 당선되어 새행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의 대한정책이 급변할 것이라는 「제롬·코언」 「하버드」대학교수의 발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