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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지역 공천자 4월 5일 의정 보고회
민주당은 오는 5일 서울지역 공천자 전원이 참석하는 「의정 보고회」를 개최키로 하고 보라매공원·장충공원·효창구장·구 서울고 운동장 중에서 택일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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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 공천 추가 확정
민주당은 31일 부산 금정에 이대우 부산대 교수 등 8개 지역구 공천자를 추가 확정해 1백 97개의 지역구에 공천자를 냈다. 민주당은 또 이윤기씨와 김정옥씨로 각각 임명했던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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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장 문구까지도 코치
31일 외교구락부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지역 공천자 간담회에서는 김수한·박용만·송원영 의원 등 「고참」들이 나서 선거전략에서부터 실무적인 사항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코치.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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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당원 소란 경찰이 진압
30일 평민당 1차 공천자 명단이 발표되자 이에 반발한 탈락자들이 중앙당사와 동교동 김대중 전 총재 자택까지 몰려가 기물을 부수는 등 강력히 항의하고 당풍쇄신위까지 구성해 흉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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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대거 기용 「진보 변신」 시도
평민당은 30일 발표한 1차 공천자 1백 51명 가운데 재야운동권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진보적 정당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평민당은 이번 공천에서 급진적인 성향을 보여온 「투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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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씨 부산 출마로 일부 공천자 교체 검토|민정
【부산=허남진 기자】채문식 민정당 대표위원은 30일 오전 부산지역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김영삼 전 민주당 총재의 이 지역 출마에 따른 대책 등을 논의했다. 부산 동구(위원장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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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착오다" 공천지 번복
공천 미 확정 지역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29일 저녁의 민주당 공천 심사위는 △김무성씨로 내정됐던 양천 갑을 박수복씨(전 구청장)로 교체하고 △29일의 공천 발표와는 정반대로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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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좋아하다 양호유환" 당료파 불만|평민
평민당은 김대중 전 총재가 29일 막바지 거중 조정에 나섰는데도 재야 입당파의 기세로 인선이 난항을 거듭하자 29일 밤으로 예정했던 공천자 발표를 30일 오후로 연기. 재야 입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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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씨엔 후일 도모
민주당은 공천 대상자를 확정 짓지 못한 인천 북 을구 등 37개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를 계속, 2∼3일 안에 매듭 짓는다는 방침. 민주당은 미확정 지역 중 호남지역은 3∼4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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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등장에 기대 크다
지난번 민정당 공천에서도 볼 수 있었던 신인의 대거 등장이 민주, 평민당 등 야당공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13대 총선을 계기로 정계의 세대교체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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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천 20여 지구 민주, 내일 중 확정
민주당은 31일 중으로 미 공천 35개 지역 중 호남지역 15개 지역과 김창근 전 정무위원이 무소속으로 나가는 영주-영풍을 제외한 20여 개 지역구 공천을 완료키로 했다.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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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천자 187명 발표
민주당은 29일 제 13대 국회의원 후보자로 김명윤 총재 대행(종로)·김영삼 전 총재(부산 서) 등 1백 87명을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은 서울 양천 갑 등 37개 지역은 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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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모일신」 애썼지만 인물난 뚜렷
민주당이 29일 1차 공천자 1백 87명을 확정, 사실상 공천 작업을 거의 매듭지었다. 당초 민주당은 이번 공천을 통해 지난 대통령 선거 실패의 후유증과 야권통합 실패에 따른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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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10여곳 공천안해|재야>입 대도시 출마
민주·평민 양당은 늦어도 30일까지는 공천심사를 완료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나 서울 등 일부지역의 과경합으로 조직책 선정에 계속 진통을 겪고 있다. 민주·평민양당은 각기 취약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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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소문내 망치게 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완태 의원이 26일 오전 민정당사에서 다른 추가공천자 6명과 함께 채문식 대표위원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아 말썽많던 공천시비가 끝났다. 민정당은 일찌기 충북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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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공천 완료
민정당은 26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완태 의원을 진천-음성 지구에 공천하는 등 7개 미공천지구 공천자를 확정, 추천장을 주었다. 이로써 민정당은 전국 2백 24개 지구공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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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민 공천 내정자
민주·평민 양당은 26일 다음과 같이 공천자를 추가로 내정했다. ◇민주당 ▲구로 갑=김정강 ▲서초 갑=김형래 ▲대구 수성=윤영탁 ▲대구 중=김현규▲부천 중=김길홍 ▲송탄-평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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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일부 의원 공천 배제
민주·평민양당은 24일에 이어 25일 각기 공천심사를 벌여 현역의원 무경합자, 영입인사 위주의 지역구 공천자를 내정하기 시작했다. 민주당은 24, 25일 공천심사위에서 당의 체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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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항의시위|집단탈당|무소속 선언 민정당 공천 뒷말 무성
민정당 공천 후유중이 심각하다. 탈락자 지지세력들의 공천철회 궐기대회, 집단탈당, 원 정시위농성 등으로 부작용까지 빚고 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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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남용정 있으나 범죄 구성엔 미흡" 정부측
○…여권 소식통은 21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에 대한 수사가 착수될 것임을 예고하고 전경환씨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당당할 것」이라고 강조. 한 소식통은 『철저한 주변 관리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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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대표 "영화평 관객이 하듯 할말없다"|민정 중집위, 대거탈락에 분위기 숙연
○…민정당의 공천자 명단을 확정한 18일 중집위는 권익현·권정달 의원 등 동료 중집위원의 대거탈락으로 마치 초상집같은 숙연한 분위기. 이날 중집위에는 공천에서 탈락된 권익현·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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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출신도 안배하다보니 늦어져"-민정
○…민정당의 공천심사위가 작업한 명단을 들고 15일 밤 심명보 사무총장과 청와대를 다녀온 채문식 대표위원은 『시험문제가 잘 풀리다가 끝에 어려운 몇문제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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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공천자 3분의 2가 "새 얼굴"
민정당은 13대 총선 공천작업을 거의 매듭짓고 빠르면 16일께 발표한다. 이번 공천에서는 지역구출신 현역의원 20명선이 탈락되며 그밖에 출마를 포기하거나 사퇴한 채문식·이범준·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