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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주도로 도입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심상정에 부메랑 됐다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뉴시스]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2.14%로 비례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심상정 의원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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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가도 살아남은 준연동제…태생부터 담합, ‘2중대’만 양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운데)가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역에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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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계 은퇴 선언…"진보정당 25년 참 쉽지 않았다"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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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낙선 인사…“고양갑 국회의원으로서는 여기 멈추지만”
지난 9일 심상정 녹색정의당 경기도 고양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고양시 덕양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심상정 녹색정의당 경기도 고양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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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달라" 절까지 하며 호소했던 정의당, 0석 전망에 충격
녹색정의당 김준우·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국회 개표상황실에서 굳은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녹색정의당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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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민주당, 불평등 한·미 해체 동의하나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 '국회 프락치 사건'을 이승만 대통령의 권위주의 통치 시작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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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국민의당→민생당, 이번엔 누구?…‘기호 3번 쟁탈史’
“기호 순서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22일,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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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류호정 'ㄹ'도 싫다는 당원 많다" 이정미 사퇴론 반박 [스팟인터뷰]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18일 “당원 중엔 류호정에 ‘ㄹ’(리을)만 나와도 싫어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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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운동”“종북 사이비”…NL·PD, 그들만의 권력 싸움 유료 전용
간첩단 사건과 사회적 대화 거부, 투쟁 중심의 노선 등 일련의 민주노총의 행보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계파 간 권력 다툼이다.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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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정태인 별세…'盧의 제갈량'이자 한미 FTA 반대파
지난 2012년 당시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원장이었던 정태인 씨(왼쪽에서 두번째)가 국회에서 열린 '한미 FTA끝장토론회에 참석했다. 오종택 기자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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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36억, 매달 돌려막기 연명…노회찬 4주기, 참담한 정의당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3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고 노회찬 의원 4주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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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조국 사태 오판, 두고두고 회한…내 리더십은 소진됐다"
지난 3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심상정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2일 자신에게 제기된 선거 패배 책임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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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도 서러운데…"沈, 尹 당선에 한몫" 연쇄 탈당 조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0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고개를 떨궜다. 자신의 두번째 대선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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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삼수생 허경영 1.6%로 4위, 2% 벽 넘을까 [지상파 출구조사]
허경영 대선후보, 청계천에서 유세 (서울=연합뉴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청계천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국가혁명당] 20대 대선 지상파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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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10% 안되면 3억 날리는데…대선 뛰어든 '찐무명' 4인방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둔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후보들의 선거벽보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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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李는 부산→서울, 尹은 서울→부산 훑는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0시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제부턴 마이크를 이용한 공개 장소 연설이나 신문·방송 광고, 거리 현수막 게시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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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행커치프,MB아바타...역대 토론의 결정적 장면들 [막오른 대선토론]
1997년 15대 대선 TV토론 당시 쓰리 버튼 정장에 화려한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 [중앙포토] 지금 봐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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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기득권 양당체제 깨자” "전국민 철밥통시대 열자"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전국민중행동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고 있다. 집회 중간에 모금 행사가 있었다. 집회 사회자는 "요즘 현금 갖고 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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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심상정 “심상정과 정의당 재신임 구할 것"…"진보 기득권 타파"도 외쳐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께 심상정과 정의당의 재신임을 구하겠다.” 갑작스런 닷새간의 잠행에서 돌아온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내놓은 결론은 완주였다. 17일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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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에서 ‘소확행’으로…기획자 손낙구 “이재명은 생활대통령”[스팟인터뷰]
“개인의 삶을 바꾸는 공약을 앞세우는 지금이 당연하고 거대 담론에 치중했던 과거가 이상했던 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공약 시리즈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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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대선' 틈타 안철수는 뜨는데...심상정은 지지부진 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회동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뉴스1 제3지대 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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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에 구애, 민주당과 멀어지는 심상정 "李-尹 단일화해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기후대선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에서 녹색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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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의당 찾아 '붕어빵론'…"노회찬 불판론처럼 기득권 깨자"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4일 정의당 지도부를 만나 ‘붕어빵론’을 이야기하며 고 노회찬 의원의 ‘불판교체론’을 소환했다.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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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 “후보의 시간 아닌 검사·특검의 시간 올 수도”
권력은 포연을 뚫고 나온다. 도중 수많은 위기와 고비가 있다. 피아 구별도 어렵다. 정두언 전 의원이 생전에 소개한 일화가 한 예이겠다. 2007년 대선 막바지 이명박(MB)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