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통합진보 최기영 정책실장, 北에 자료 넘겼던…

    통합진보 최기영 정책실장, 北에 자료 넘겼던…

    2006년 10월 국가정보원이 적발한 간첩단인 일심회의 핵심 관련자 중 한 명인 최기영(46·사진)씨가 현재 통합진보당 정책기획실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일심회

    중앙일보

    2012.05.11 01:26

  • YS 민주계, 친노 386 … “박연차 인맥 이리 넓은 줄 몰랐다”

    YS 민주계, 친노 386 … “박연차 인맥 이리 넓은 줄 몰랐다”

    "이렇게까지 발이 넓은 줄 몰랐습니다. 나만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몰랐던 거 같아요.” 26일 오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

    중앙일보

    2009.03.27 02:50

  • 23년 만에 문 닫은 서울 강남 고급 룸살롱 ‘지안’

    23년 만에 문 닫은 서울 강남 고급 룸살롱 ‘지안’

    서울 강남의 고급 룸살롱 ‘지안’이 1985년 개업한 지 23년 만에 최근 문을 닫았다. 4층짜리 유럽풍 주택에서 영업을 한 지안은 5·6공 실세, YS·DJ 의 아들, 정·재계

    중앙일보

    2008.09.17 02:43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이연홍의 정치 IN] 밥집 따라 권력 따라

    [이연홍의 정치 IN] 밥집 따라 권력 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룸살롱이란 곳을 처음 찾은 것은 1988년이었다. 평민당 총재(당시)로 필리핀을 다녀온 직후였다. 김총재가 저녁 무렵 서울 여의도의 평민당사 기자실을 찾아왔다.

    중앙일보

    2003.07.10 15:12

  • 최규선씨 버클리大 학부만 졸업 崔씨 변호사 "박사는 캘리포니아 다른 대학서"

    최규선씨가 김홍걸씨와의 만남을 김대중 대통령(DJ)이 직접 주선했다고 주장했음이 26일 밝혀져 논란이 됐다. 1994년 DJ(당시 정계은퇴 시절)가 '전공(국제정치학)도 비슷하고

    중앙일보

    2002.04.27 00:00

  • [프랑스 알스톰사 고속철 로비 3가지 통로]

    문민정부 시절 프랑스 알스톰사가 경부고속철도 차량 공급권을 따내기 위해 벌인 로비 경로는 ▶扈기춘(구속).崔만석(잠적)씨▶프랑스 정부 고위 관계자▶재불(在佛)한국 경영인 등 크게

    중앙일보

    2000.05.12 00:00

  • [고속철 로비스트로 활동한 최만석씨]

    검찰은 경부고속철 차량 선정과정에서 실질적 로비스트로 활동한 崔만석(59)씨의 정확한 신원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충남 출신으로 K대 정외과를 중퇴한 뒤 1970년대

    중앙일보

    2000.05.11 00:00

  • 'JP 또 당하나'… DJ '5.16쿠데타 발언' 자민련 발끈

    김종필 (金鍾泌.JP)총리가 김대중 대통령의 '5.16 쿠데타 세력' 발언에 적지 않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金대통령은 지난 27일 '장면 (張勉) 박사 탄생 1백주

    중앙일보

    1999.08.30 00:00

  • [경제청문회]25일부터 증인신문…6대 초점

    25일부터 시작될 경제청문회 증인.참고인 신문에선 어떤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게 될까. 또 김영삼 전대통령 부자의 증인 출석문제는 어떻게 될까. 청문위원들의 준비내용 등을 통해 청문

    중앙일보

    1999.01.25 00:00

  • 황태연교수 강연“내각제 안할건가”정가 소란

    정계개편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황태연 (黃泰淵) 동국대 교수의 강연 초고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黃교수는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핵심자문교수로 알려진 인물. 이런 그가

    중앙일보

    1998.09.25 00:00

  • '김선홍 리스트' 정가 비상…'6명 수뢰' 괴문서 돌아

    24일 아침 한나라당 총재단회의. 부총재들은 당 기조국에서 작성한 정국동향보고서중 한 대목에 눈길을 고정시켰다. '김선홍리스트 검찰 확인설' 이란 대목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아그

    중앙일보

    1998.04.25 00:00

  • 종금사 비리 관련 정치인 모두 사법처리키로

    여권 핵심부는 문민정부 경제실정에 대한 검찰수사를 금융개혁의 촉매제로 활용키로 하고 종금사 비리 등에 대한 전면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벌여 비리가 밝혀진 정치인은 예외없이 사법처리할

    중앙일보

    1998.04.17 00:00

  • 장명선 외환은행장 회고록 집필중

    김영삼(金泳三)대통령 가족과의 관계 덕분에 은행장이 됐다는 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던 장명선(張明善.사진)외환은행장이 이같은 소문이'사실무근'임을 밝히는 회고록을 쓰고 있어 화제다

    중앙일보

    1997.04.29 00:00

  • 심판대 오른 김현철씨의 인생역정

    소산 (小山),정계의 황태자,부통령,소(小)통령,리틀 YS,보이지 않는 실세,소장(所長),문민 황태자….김현철(金賢哲)씨에 대한 세간의 호칭은 이렇듯 다양하다. '59년 서울출생,

    중앙일보

    1997.04.26 00:00

  • 김현철씨 월 1회꼴 접촉 - 김기섭씨, 小山인맥설 부정

    안기부내'소산(小山)인맥'을 대표하는 인물로'좌(左)기섭 우(右)정소'가 거론된다.여러 경로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김기섭(金己燮)전운영차장과 오정소(吳正昭)전1차장을 이르는 말이다

    중앙일보

    1997.04.24 00:00

  • 비대가성 뇌물의 범죄성

    이른바 정태수(鄭泰守)리스트에 오른 정치인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거의 마무리되었다.새삼 놀랄 것도 없지만 소환된 인사들을 보면 우리 정부의 관료와 정치인들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한눈에

    중앙일보

    1997.04.23 00:00

  • 한보와 무관한 비리 나와도 김현철씨 사법처리 한다

    대검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에 대한 수사 결과 한보사태와 무관한 이권개입등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현철씨의

    중앙일보

    1997.04.05 00:00

  • 現수사팀으론 의혹 못씻는다 판단 - 고건 총리 한보 재수사 지시 의미

    고건(高建)총리가 18일 한보사건과 관련해 최상엽(崔相曄)법무장관에게'국민들의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노력을 기울이라'고 사실상 재수사 지시를 내림으로써 검

    중앙일보

    1997.03.19 00:00

  • 김현철씨.정보근회장 청문회 증인 채택 논란

    17일 개원될 제183회 임시국회는 한보게이트.노동법등 현안에다 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 망명사건까지 겹쳐 여야간 총력전이 예고된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한보게이트에 대한 국

    중앙일보

    1997.02.16 00:00

  • 김대통령 한보사건 발언 與野반응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1일 한보사건에 대해“부정부패의 표본”이라고 규정하자 정치권에는 긴장과 대립의 회오리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여당은 침묵속에서 검찰수사의 칼날을 주시하고 있

    중앙일보

    1997.02.02 00:00

  • 검찰 수사확대에 與野 초긴장

    신한국당 민주계 K의원은 91년 수서사건의 폭로와 사실규명에상당한 역할을 했었다. 그는 29일 오전“한보사건이 터지자 야권에서 민주계 실세들을공격하는데 잘못 짚은 것”이라고 단언했

    중앙일보

    1997.01.30 00:00

  • 民主系 실세 두사람-최형우 의원.김덕룡 의원

    한보사건이 터진 후 야권의 포화는.여권 민주계 실세그룹'에 집중됐다.실명으로 적시(摘示)된 적은 없지만 야권은 대선예비주자인 최형우(崔炯佑.부산연제).김덕룡(金德龍.서울서초을)의원

    중앙일보

    1997.01.29 00:00

  • 진실규명 거리먼 공갈정치

    한보부도사태는 이른바 공갈정치.루머정치를 활성화하고 있다.의혹이 큰 사건인 만큼 이런 바람직하지 못한 정치행태가 어느 정도 나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고 하겠다. 사태의 성격상 야

    중앙일보

    1997.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