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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새 당직자 프로필]강재섭 원내총무
강재섭 원내총무 기획력.추진력을 갖춰 '차세대 주자' 로 거론되는 3선 의원. 지난 경선때 이회창후보쪽에 가담해 대구.경북의 표몰이에 앞장섰다. 검사출신으로 5공때 대통령 정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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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새 당직자 프로필]이해구 정책委長
이해구 정책위원장 친근감을 주는 자상한 성품이지만 일처리는 냉철. 6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68년 총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치안본부장까지 거쳤다. 88년 민정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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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權 넘겨받은 이회창 대표
우리의 경우 대통령은 통상 집권당 총재직을 겸임했다. 당총재는 인사 (人事) 와 운영및 재정 (財政) 3권을 통해 당을 장악한다. 당대표는 당운영권의 일부만을 위임받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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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與대선자금 3,000억 1,500억은 증빙서류 확보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30일로 예정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을 지켜본뒤 3천억원 규모로 파악된 92년 민자당 대선자금 내역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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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자료 챙겨 폭로戰 - 뒤늦게 大選자금 공세 나선 자민련
자민련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92년 대선자금 폭로를 놓고 술렁이고 있다.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를 통해“자료가 없어 공개할 수 없다”고 한 金대통령의'공개불가'천명이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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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이어 이수성고문 競選출마 선언 - 3龍은 지방 勢몰이에 주력
신한국당 대선예비주자들의 경선행보에 봇물이 터졌다. 경선출마 선언시기를 저울질 해온 이수성(李壽成)고문은 20일 부산을 방문,오는 26일부터 사실상 경선활동에 돌입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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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종필 자민련 총재 - 이모저모 (4)
김종필(金鍾泌)총재의 토론회장은 자민련 당사가 옮겨온 듯한 분위기였다. 한영수(韓英洙).박철언(朴哲彦)의원등 부총재단과 김용환(金龍煥)사무총장.이정무(李廷武)총무.이동복(李東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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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마다 競選주자들 방문 러시 - 막오른 신한국당 競選정국
앞으로 한동안 서울에선 신한국당 경선주자들의 모습이 뜸할듯 하다.대신 전국 각지의 지구당 사무실은 경선주자들의 방문 러시로 몸살을 앓을 전망이다. 신한국당의 새 경선규정은 중앙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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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한동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 지령(紙齡)1만호를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중앙일보.문화방송 공동개최) 6일째(8일)는 이한동(李漢東)신한국당 상임고문 차례였다.5,6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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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둘러싼 여야 정보戰 내막
싸움에서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그야말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선에서는 말할 나위가 없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정보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하고 정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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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공조직 大選자금 선거 두달전부터 지출 투표전날만 36억 결제
3일 전모가 드러난 92년 대선당시 민주당의 공식 선거자금은 선관위 회계보고제도가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민주당의 선거자금 지출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출됐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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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때 지구당 지원액만 1,200억 - 자민련 民自黨출신들 주장
민자당 출신 자민련소속 전.현직의원들은 30일“92년 대선기간에 민자당은 2백37개 지구당에 3억~10억원씩 지역사정에 따라 대선자금을 차등 지원했다”고 주장했다.김종필(金鍾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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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조직 14대大選때 최소 3~4천억線 野 주장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14대 대선당시 공조직을 통해 선거자금을 얼마나 썼는지는 현재로서 정답이 없다.당시 핵심주체조차 정확한 액수를 산정하기 어렵다고 하니 제대로 추계하는게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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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공멸 우려.내각제 미련도 작용 - 김종필 총재 침묵 배경
민자당의 92년 대선자금 문제가 정계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당시 민자당후보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므로 야권으로선 대여공세를 펼 호재임은 물론이다.그러나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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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자금 문제 코너에 몰기 野 총공세
92년 대선자금 문제가 핵폭발을 시작했다. 이미 예고된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달 29일 전민자당 회계실무자 김재덕(金載德)씨의 증언에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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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당직자,이회창 대표에 신한국당 黨名 개정요구 파문
신한국당의 일선 시.도지부 핵심 당직자들이 이회창(李會昌)대표에게 김현철(金賢哲)씨의 철저한 사법 처리를 촉구한데 이어 당명 개정까지 요구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관계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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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西' 5명 구속.상공委 외유땐 3명 기소 - 의원 뇌물 사건史
80년 이후 의원들의 금품수수 스캔들로는 국회 문공위 돗자리파동(81년9월),수서사건(91년1월),상공위 뇌물외유 사건(91년2월),노동위 돈봉투사건(94년9월)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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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원길 의원 (國)
김원길의원(國) -95년 5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인생을 철강에 바치겠다고 했는데 사실인가. “맞다.그랬다.” -본격적인 철강사업 구상을 하고 당진 공장을 추진하던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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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신임당직자 박희태 원내총무
해박한 지식,재치있는 화술,친화력이 돋보이는 율사출신 3선 의원. 초선으로 대변인에 발탁된 이후 특유의 순발력을 과시하며 내리 5년간 여당의 입노릇을 했다. '정치 9단'등 회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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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당직개편에 담긴 뜻
신한국당의 3.15 당직개편은 무엇보다 오는 연말의 대통령선거에 대한 준비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이는 신임 당직자들의 면면을 보면 여실히 드러난다. 박관용(朴寬用)총장.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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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말한 민심 여야 大選가늠- 보궐선거결과 분석
인천과 수원 보궐선거는 여야 정치권에 몇가지 풀어야 할 과제를 던졌다.낮은 투표율속에 높은 야당 득표율의 상관관계가 첫번째다. 이번 보선은 현 정부 출범후 실시된 6차례의 동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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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惡材에 민주계 전전긍긍
여권내 민주계에 비상이 걸렸다. 한보사태와 관련해 야권은 연일 민주계 핵심 실세인사들을 들먹이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해당인사들은 하나같이“터무니없는 정치음해”라며 발끈 하지만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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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大選항해 시동-공약개발 일정 확정 15일 출범식
자민련이 12월 대선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대선공약 개발을 위한 세부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오는 15일에는 대선출정식 성격의 대규모집회를 대전에서 갖는다. 자민련은 2월 중앙당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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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한동 신한국당 고문
-차기정권에서 필요로 하는 국정운영의 기조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선진국에 진입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게 우리의 목표인데 이를 위해선 목표를 실현시킬 전략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