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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 의혹 제기한 병원에 ‘레인보우’ 김재경 승소

    성형 의혹 제기한 병원에 ‘레인보우’ 김재경 승소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24·사진)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실어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한 성형외과와 홍보대행업체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

    중앙일보

    2012.07.03 00:58

  • 강남 성형외과, "유명 女가수 성형" 광고했다가

    강남 성형외과, "유명 女가수 성형" 광고했다가

    [사진= 김재경 트위터]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24)이 데뷔 전후 사진을 비교해 ‘성형을 했다’는 허위 글을 작성해 인터넷에 올린 성형외과 상대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02 10:14

  • 이미숙 전 소속사, 송선미-이미숙 상대로 20억 소송

    배우 이미숙의 전 소속사가 이미숙과 송선미 등을 상대로 2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이하 더컨텐츠)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6월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01 15:31

  • 이미숙 "장자연 문건은…" MBC기자 고소

    배우 이미숙이 전 소속사 대표와 기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형사고소했다. 28일 법무법인 로텍에 따르면 이미숙은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종승(본명 김성훈)과

    온라인 중앙일보

    2012.06.28 16:11

  • [브리핑] 법원 “노태우 조카 호준씨 주식 환수 정당”

    서울중앙지법 민사33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카인 호준씨가 “압류명령이 내려진 주식은 아버지(재우씨)의 것이 아닌 내 재산이므로 추징해선 안 된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중앙일보

    2012.06.27 00:57

  • 발레파킹 맡겼다 도난당한 벤틀리 배상은 누가 하나

    발레파킹 맡겼다 도난당한 벤틀리 배상은 누가 하나

    커피숍에 들어가려고 건물 주차장에 ‘발레파킹(Valet Parking)’을 했다가 고급 외제차를 도난당했다. 이 경우 커피숍 업주, 주차관리인, 커피숍이 입주한 빌딩 소유 회사 중

    중앙일보

    2012.06.19 01:44

  • 발레파킹 맡겼다 도난당한 벤틀리, 손해배상은?

    건물 앞에 발레파킹한 벤틀리 차량이 없어졌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법원은 건물주와 주차관리업체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판결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9단독 양환승 판사는 18

    온라인 중앙일보

    2012.06.18 14:09

  • 효성그룹 회장, 처조카 이름으로 땅옮겨놨다가…

    조석래(77) 효성그룹 회장이 20여 년간 처조카의 차명으로 보유하던 부동산 소유권을 처조카에게 빼앗긴 것으로 드러났다. 조 회장은 땅을 찾기 위해 차명 보유자인 처조카 이모(69

    중앙일보

    2012.06.18 01:02

  • 검/한성주, 사생활 침해 언론사 상대 일부 승소

    방송인 한성주가 자신의 사생활 관련 허위 보도를 한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14부(부장판사 노만경)는 한성주가 스포츠매체, 인터넷매

    온라인 중앙일보

    2012.06.16 11:41

  • 30대 직장인 렌터카 사업하려고 서류 넘겨줬다 '날벼락'

    인천에 사는 회사원 이모(34)씨는 지난해 4월 직장 동료로부터 렌터카 업체를 운영한다는 문모(36)씨를 소개받았다. 문씨는 "명의만 빌려주면 렌터카 사업을 해서 서너달 뒤에 번

    중앙일보

    2012.06.05 09:56

  • 도가니 손배소 서울서 광주 이송 피해자들 항고

    영화 ‘도가니’의 실존 인물들인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와 광주광역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서 광주지법으로 이송하라는 결정이 지난달 말

    중앙일보

    2012.06.05 01:29

  • 한성주 前남친 母, 증인으로 재판 참석

    방송인 한성주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재판을 위해 한국에 온다. 크리스토퍼 수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31일

    온라인 중앙일보

    2012.05.31 16:35

  • 삼성가 상속 소송 첫 재판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삼성가의 법적 소송이 시작됐다.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 서창원)의 심리로 열린 상속재산 반환청구 소송 첫 공판(변

    중앙일보

    2012.05.31 00:08

  • 112 장난전화…장난 못하게 처벌

    경찰이 거짓이나 장난으로 112 신고를 하는 사람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적극적으로 물을 방침이다.  연간 1만여 건이 넘는 허위·장난 112 신고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되고 다른 범

    중앙일보

    2012.05.30 00:20

  • 일부 주민 반대한다며 골프장 취소한 성남…150억 물어줄 판

    성남시가 골프연습장 인허가와 취소를 반복했다가 사업주에게 결국 150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시장이 주민들의 집단 민원을 의식해 잘못된 행정처분을 한 탓이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중앙일보

    2012.05.29 00:54

  • [전문가 칼럼] 공증 약속어음은 소송 없이 집행…차용증은 공증 받아도 판결 필요

    [전문가 칼럼] 공증 약속어음은 소송 없이 집행…차용증은 공증 받아도 판결 필요

    임종석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일반인들은 내용증명우편과 공정증서·인증서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법률적 의미에는 오해가 있다. 먼저 내용증명우편에 관해 살펴보자. 가령 약속한 임대차계약기간

    중앙일보

    2012.05.25 04:30

  • 위안부는 이번 판결 해당 안 돼 … 배상 청구 정부에 해야

    대법원의 24일 배상 판결로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의 과거 전범 기업들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길은 열렸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기업이 한국 법원의 판결을

    중앙일보

    2012.05.25 00:33

  • 이미숙 스캔들 해명…“한 여자로서 부끄러움 없도록 살아왔다”

    배우 이미숙이 17세 연하 남성 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전 소속사 측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주장은 심각한 인신공격인 만큼 법적 대응 하겠다는 내용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2.05.24 10:14

  • “체제 부정하는 사람에게 체제 파괴할 기회 못 준다”

    “체제 부정하는 사람에게 체제 파괴할 기회 못 준다”

    류우익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4일로 2년을 맞는 5·24 대북제재 조치와 관련해 “북한이 태도를 변화하지 않는 마당에 해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1일 JTBC 시사토크쇼 ‘신예

    중앙일보

    2012.05.23 03:00

  • 엉터리 영어캠프, 업체 잘못 땐 전액 환불

    엉터리 영어캠프, 업체 잘못 땐 전액 환불

    외국어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5학년 지영이(12·가명)는 지난 1월 제주도에서 열린 235만원짜리 영어캠프에 참석했다. 업체는 당초 ‘특목고 지망생과 원어민 학생이 4주간 함

    중앙일보

    2012.05.23 00:12

  • 조종실에 좋아하는 개그맨 태우고 비행한 기장, 결국 …

    2008년 12월, J항공 서울사무소에 있는 조종사 브리핑실의 비밀 보고함에 익명의 투서가 날아들었다. ‘제주에 사는 40대 직장인’이라 밝힌 이는 “한 달 전 제주공항발 김포공항

    중앙일보

    2012.05.21 00:36

  • “경선 자료 보관 지도부도 알아”

    “경선 자료 보관 지도부도 알아”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경선 과정을 책임졌던 정장선(사진) 전 당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선이 마무리된 후 회의를 해 선거인명부를 포함한 모바일 경선에

    중앙일보

    2012.05.14 03:00

  • 볼 수 없어 더 귀기울입니다 … 마음의 눈으로 판정합니다

    볼 수 없어 더 귀기울입니다 … 마음의 눈으로 판정합니다

    11일 오전 10시 첫 시각장애인 법관인 서울북부지법 민사 11부 최영(32) 판사가 701호 민사중법정에 들어섰다. 김대규(38) 배석판사의 팔을 붙잡고서다. 최 판사는 자리에

    중앙일보

    2012.05.12 00:34

  • [사설] 아이들에게 병든 쇠고기 먹여 돈 벌다니

    아이들이 학교 급식으로 먹은 쇠고기가 병든 한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분노하지 않을 부모가 있겠는가. 아이 건강에 당장 이상이 있지나 않을지 바늘방석에 앉은 듯 불안할 뿐만

    중앙일보

    2012.05.1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