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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청와대 오찬 간 김무성·유승민 자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은 공천파동의 중심에 있던 김무성 전 대표와 복당한 유승민 의원의 자리배치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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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대책회의에서 손 포개고 어색 웃음지은 유승민·최경환…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최경환 의원이 22일 서로 손을 포개고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지도부-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다.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김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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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본회의장 자리 배치… 누가 어디에 앉나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20대 국회가 13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20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으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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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문 여과없이 집행하진 않겠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오른쪽)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에 참석해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이야기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날 ‘새누리에 바란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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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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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최경환·서청원 전면에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북 경산*사진 왼쪽)와 서청원 최고위원(화성·갑) 나란히 당선됐다. [사진 송봉근 기자, 프리랜서 공정식], [뉴시스]4·13 총선을 통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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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박 6인’ 반타작…대통령 정무특보 3명 모두 탈락
주말 사이(19~20일) 새누리당 ‘진박(진실한 박근혜 사람)’ 후보들의 운명이 엇갈렸다.특히 대구에선 이른바 ‘진박 6인방’ 중 절반이 공천을 확정했지만 절반은 경선 문턱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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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핵심 김재원 경선 탈락 ‘진박’ 민경욱·곽상도는 공천
19일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가운데)의 경기도 파주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김무성 대표(왼쪽)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날 밤 최고위원회에서 김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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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욕설파문' 공천배제 친박 윤상현 지역구에 후보 재공모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통화 중 욕설`이 공개돼 공천에서 탈락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중앙포토]새누리당이 19일 김무성 대표를 향한 ‘욕설 녹취록 파문’으로 인해 공천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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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5차 경선, 현역 8명 탈락 13명 공천 확정
새누리당이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5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경선 결과 브리핑에서 경선에 오른 현역 의원 중 황인자(서울 마포을), 민현주(인천 연수을), 이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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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민경욱·곽상도 공천 확정…'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탈락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는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문종 의원(왼쪽 부터). [중앙포토]새누리당 친박계 김재원 의원 등 8명의 현역이 4·13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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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서 늘어난 지역구 12개가 총선 승부처
‘중원(中原)’이 4·13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여야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호남 의석이 2석씩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10석, 충청도 2석이 늘어나면서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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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20% 정종섭 10% 이재만 0% ‘고무줄 가산점’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27일 ▶정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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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장관은 +10%, 전직 구청장은 0%…새누리의 '가산점 요지경'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시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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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진박 밀어주기, 정도가 심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실한 사람’을 다시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한결같은 이가 진실한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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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김부겸, 정세균·박진·오세훈 빅매치 예고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내년 4월 13일)’ 예비후보등록이 15일 시작됐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새누리당?오른쪽)와 김부겸 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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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K 박근혜 사람들 총선 찜 … 비박 부글부글
청와대와 정부의 요직에 몸담았던 이들의 총선 출마 지역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내에서 커지고 있다. 유리한 지역에만 출마하려 한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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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새누리당의 죽느냐 사느냐 공천 전쟁, 그 결말은
강찬호논설위원3년 전 19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은 친박이 주도했다. 그 결과 안상수·전여옥·진수희 의원 등 친이계가 무더기로 잘려나갔다. 18대 총선에서 친이에 학살당했던 친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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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천싸움에 대통령 끌어들이지 말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5일 설전을 벌였다. 서 최고위원이 김 대표의 ‘우선추천지역제’ 수용 발언과 관련, “당헌에 있는 것을 시혜하듯 했다”고 비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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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총선 개입설 불쾌 … 안종범·신동철·안봉근 불출마
민경욱 대변인(左), 박종준 경호실 차장(右)박근혜 대통령이 결백 선언을 했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둘러싼 당·청 갈등 국면에서 대구·경북 지역 등에 측근들을 전략공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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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안심번호 공천 반대 입장 전달” VS 김무성 “반대라는 표현 들은 기억 없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부산 회동’에 앞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문제를 상의한 청와대 인사는 현기환 정무수석이었다. 이날 김 대표는 청와대 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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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 “전화로 후보 결정하면 전 세계 웃음거리”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참석을 마치고 30일 오전 5시20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 대통령이 귀국 전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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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문건에 '기업인·연예인 동거설' … 사찰 논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2013년 6월~2014년 초 유출된 문건에 기업인들의 불륜 의혹 등 사생활을 다룬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간인 사찰 논란이 일고 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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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계파 생기나 … 새정련, 최명길 전략공천 마찰
왼쪽부터 정동영, 박영선, 신경민, 박광온, 최명길. 새정치민주연합은 MBC당?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을 앞두고 최명길 전 MBC 인천총국 부국장을 대전 대덕에 내세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