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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종’이 구원했다…펫로스 증후군 앓던 선생님에 생긴 일 유료 전용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리프(믹스견·암컷·7살)와 베넷(믹스견·암컷·2살)과 함께 사는 최진희라고 해요. 자칭 맏언니입니다. 경기도 파주 문산중학교에서 1학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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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86%→4% 뚝…개들 죽어나가던 '지옥'서 무슨 일이
9일 오전 충남 예산의 한 동물보호센터 모습. '뜬장' 속 레트리버 혼종 한 마리가 겨우 서있는 모습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9일 오전 충남의 한 야산. 축사 옆 낡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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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죽는 '악취 속 뜬장' 동물보호소...직영 전환에 놀라운 반전 [르포]
9일 오전 충남 예산의 한 동물보호센터 모습. '뜬장' 속 레트리버 혼종 한 마리가 겨우 서있는 모습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9일 오전 충남의 한 야산. 축사 옆 낡은 비닐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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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북한산 떠돌던 양순이, 견생역전 만든 '기적의 카페'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발라당 입양카페에서 '뉘리 엄마', '숑숑이 엄마'가 된 이선아씨(왼쪽)와 임현주씨가 각자 입양한 유기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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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센터 짓고, 유기동물 입양비도 지원
━ 동물복지 팔 걷은 지자체 동물복지 메인 이미지 울산에 사는 박다인(39)씨는 최근 반려견 ‘고순이’와 함께 주말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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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업자에 유기견 맡긴 나주시, 297마리중 절반이 사라졌다
비글구조네트워크 실사 결과, 나주시가 위탁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와 번식업자의 경매장이 연결돼 있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나주시가 개 번식업자에게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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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유기동물도…“입양 줄어 안락사 잇따를 위기”
유기견 ‘토리’는 2017년 5월 14일 청와대에 ‘퍼스트 도그(대통령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견)’로 입양됐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음. [사진 케어] “점점 입양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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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부 지원 꼼꼼히 챙기면 유기견 양육 부담 없어요
유기견 입양 A to Z 바깥세상이 궁금해 문밖을 나섰다 길을 잃어, 아프단 이유로, 여행 간 가족에게 잊혀져 . 유기된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의 운명은 두 가지다. 입양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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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냉동고에 유기견 넣은 동물보호센터장, “ㅋㅋ살아나면 골치다”
■ 「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민간 유기견보호소(사랑터)에 유기견이 철제 케이지에 갇혀있다. [중앙포토] [온라인 커뮤니티] 소장: 오창 구조견 열사병으로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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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못 가리고 짖는다고 … 멀쩡한 강아지도 안락사
유기견보호소의 철제 케이지에 유기견이 갇혀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직장인 윤모(33·서울 강남구 도곡동)씨는 올해 2월 15살이던 반려견 ‘포비’를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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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50만원·5일 입원 161만원···개도 웃을 진료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000만명 시대지만 고(高) 의료비용 논란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중앙포토] ━ 동물병원 진료비 폭탄, 부르는 게 값? 경기도 성남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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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티켓 교육, 훈련사 양성 … ‘반려동물 복지’ 지자체 나섰다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강동리본센터에서 열린 유기견 분양 행사. [사진 유기견없는도시] 지난 24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리본센터. ‘사람과 동물 모두 다시 태어나는 곳.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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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1000만시대]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존중'없는 동물의 최후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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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안락사 기다리는 유기견
2013년 9만7197 마리·2014년 8만1147 마리 등 농림축산검역본부 조사에 따르면 매년 해마다 8만~9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인천의 민간 유기견보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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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돌아보는 2013 경기도
경기도의 2013년은 명암(明暗)이 극명한 한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10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가 드디어 착공했다. 경기도의 의료수출이 아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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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희생이 아니에요 내 재능을 나누는 것이죠
대학입시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점수를 따기 위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만들어진’ 봉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