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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의 퍼스펙티브] 수평사회 만드는 2030처럼 모두가 작은 실천 나서야
━ 정당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김세연 전 국회의원 왜 우리나라 정당들은 국민들로부터 그토록 질타받으면서도 맨날 이 모양일까? 헌법은 1조1항에서 ‘민주공화국’임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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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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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이 돼버린 대한민국 국회의 초상 - 국회의원과 돈, 그 블랙홀의 세계
국회가 넉 달째 ‘개점휴업’ 중이지만 국회의원들은 매달 1100만 원가량의 세비를 꼬박꼬박 지급받는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의원 1인당 세비와 사무실 운영비, 보좌진 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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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업고 경찰서 찾아온 엄마 "아이가 학대당했다" …
서울 송파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120일째 ‘어린이집 비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심에 이용우 지능범죄수사계장(사진 오른쪽)과 민종기 1팀장(왼쪽)이 있다. 지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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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대한독립군, 망국 10년 만에 국내 진공작전 포문
만주 각지에서 통합 독립군이 결성돼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공격을 가하자 일제는 대규모 토벌을 계획했다. 사진은 중국 길림성 집안(集安) 쪽에서 바라본 압록강의 모습.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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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대선, 도 넘은 학교폭력, 북한 인권, 원전(原電) 불안 … 바빠질 시민사회계, 화두는 “선거” 그리고 “소통”
2012년은 국내는 물론 한반도와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해다. 나라 안에서는 20년만에 총선(4월)과 대통령선거(12월)가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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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지방 예산안 감시 나섰다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가운데 영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예산 바로짜기 운동을 펴고 있다. 자치단체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져 불필요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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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기자회견문 전문 -3
2) 공천반대 기준의 적용 공천반대자로 판단되는 이들에 대해서는 직책의 고하, 여야의 차이 등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선정하였습니다. - 선정 결과 여야간 공천반대 대상의 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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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12. '참여연대' 참여그룹
시 민단체는 이를테면 알갱이 소리를 모아 큰 소리를 내는 집음기 (集音機) 와도 같다. 억압에 눌려 제목소리를 내기 힘들던 암울했던 군사독재 시절. 그러나 87년 6월 항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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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지역시민운동 협의체 구성
광주에 '독자적인' 지역시민운동 단체들의 협의체가 뜬다. 광주지역 시민운동단체들이 각 부문 민간운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다. 광주 YMCA.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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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황]물빠지니 쓰레기 벌판…손댈곳 막막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시내 교통통제 구간이 대부분 개통되고 전화.전기 등도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민간단체들의 구호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병.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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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그림자조직 美CIC 上.
일본의 패망과 함께 시작된 남한의 해방정국은 미.소의 주도권각축과함께 통일이냐.분단이냐 하는 심각한 갈림길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복잡한 해방정국의 양상 속에서 미군정당국과 남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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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광역전철 연내 개통-경기도 업무보고
올해안에 수도권 4개 광역전철이 개통되고 98년까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5개 고속도로가 뚫려 수도권 지역의 교통이 크게 개선된다. 또 수도권 상수원에 대한 대대적 환경관련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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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는 「정부규제」 해제부터(경제 본격개방시대:3)
◎관의 군림하는 행태 과감히 추방/행정관료 「세일즈맨화」 서둘러야 최근의 한 연구보고서는 우리 정부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스위스에 있는 세계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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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성적매긴다
◎민간단체들 의정활동 평가작업/출석률·발언량 조사보고서 발간 민간단체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직접 평가작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나라정책연구회(회장 이영희·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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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회견」유선 방송 말썽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선거운동 현장에서 불법 타락 사례를 감시하기 위해 지난주 발족시킨 대학생 감시단 지원자가 1백여명에 그치자 당혹해 하는 모습. 공선협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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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표밭」 목소리 높아진다 여성정치파워 돌풍예고|87년 대선 이후 세 급속 확장
「속빈 강정」인가 「알토란」인가. 여성정치파워의 현주소에 대한 평가는 아직 확실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치고 여성정치파워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