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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성남, AFC챔스 예선 광저우 부리와 무승부 外
성남, AFC챔스 예선 광저우 부리와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 FC가 7일 성남 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광저우 부리(중국)와 0-0으로 비겨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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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파워샷 …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
프로 6년차 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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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배짱과 자신감, 집중력이 성공 일궜다
“경기 내용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질 않아 힘들다. 내년 투어카드는 잃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배상문(27·캘러웨이)이 지난 4월 말 국내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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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인생도 멀리 보고 즐기면서 가야죠”
이상희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캘러웨이스크린골프장에서 ‘캘러웨이키즈’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2000년 12월, 경기도 남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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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 그린에 사뿐 … PGA 선수들도 즐겨 쓰는 비밀병기
골프클럽 세트를 구성하는 클럽마다 고유한 명칭이 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driver), 2번은 브래시(brassie), 3번은 스푼(spoon), 4번은 버피(b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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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타는 468야드 ...197일간 1만 1001홀 돈 골퍼도
1 세계 최장타자 제이슨 주백. 2 1년 동안 449개 코스를 라운드한 뒤 키스하는 위버 부부. 3 8일간 1850홀을 돈 70세 밥 커츠. 4 세계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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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사람냄새 나는 최고의 선수, 나이스 가이다”
지난 22일 제주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에선 최경주(41·SK텔레콤)가 주인공이었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뒤 곧바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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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 선수 오른 ‘만능 스포츠맨’ 대만 청야니
청야니가 4일(한국시간) 열린 LPGA 롤렉스상 리셉션장에서 내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며 ‘No.1’ 포즈를 취했다. [올랜도(미국) AFP=연합뉴스] “남자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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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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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18번 홀 지배해야 US여자오픈 정복
제64회 US여자오픈이 9일 밤(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슬리헴의 사우컨밸리 골프장 올드코스(파71·6740야드)에서 개막했다. 신지애는 10일 새벽 지난해 챔피언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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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일본 무장 돕는 북한?…아소 "필요하면 싸우겠다"
일본 무장 돕는 북한?…아소 "필요하면 싸우겠다" 6월8일 TV중앙일보는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아소 다로 총리는 어제 도쿄도 의회선거 지원유세에서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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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걸들, 사랑도 '필드'에서 싹튼다
2005년 2월. 그때까지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일곱 번이나 차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이혼을 발표했다. 소렌스탐의 남편은 그녀의 후원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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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걸들, 사랑도 '필드'에서 싹튼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그녀의 새 남자친구 마이크 맥기.사진공동취재단 소렌스탐 곁에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인터내셔널 골프 파트너스’란 회사의 에이전트로 일하는 마이크 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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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신들린 샷'으로 5타차 7위서 대역전 우승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천36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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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신들릿 샷'으로 '별들의 전쟁'서 대역전승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경주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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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플랭크 당뇨 이기고, 우승샷 날리고
버플랭크가 부상으로 받은 오토바이를 타고 포즈를 취했다. [어빙 AP=연합뉴스] 당뇨병 환자인 스콧 버플랭크(미국)가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버플랭크는 30일(한국시간) 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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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PGA 투어 '부자 대결'
최광수 프로(앞)와 아들 형규 군. [동아제약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상 처음으로 부자(父子) 투어골퍼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독사'라는 별명으로 한국골프계를 주름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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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웬 참치 캔 소리" "뭐, 내 드라이버가 어때서?" 최경주 흥분
'아니, 참치 캔에 샤프트(축)를 달아놓은 것 같은 소리를 내는 드라이버로 우승을 해?' 백전노장 어니 엘스가 '호크아이' 최경주의 새 드라이버를 비꼬며 내뱉은 말이다. 최경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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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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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713호 홈런 … 루스 기록 -1 外
*** 본즈, 713호 홈런 … 루스 기록 -1 현존 최고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인 통산 713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역대 이 부문 2위인 베이브 루스(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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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이제 그만 남자 PGA투어로 가라.'
▶ 27일 미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아니카 소렌스탐이 동생 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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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 '性域'은 없다
무명의 여성 골퍼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대회의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35세의 가정주부이자 미 코네티컷주 블루 폭스 런 골프장의 헤드프로인 수지 왈리는 1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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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승 우즈가 또 해낼까
올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15일 밤(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파72·6천6백24m)에서 개막한다. 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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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돌아온 왼손' 미켈슨, 또 연장전서 우승
"공좀 치워주죠" 필 미켈슨이 70m 피치샷을 앞두고 이미 그린에 올라가 있는 버거니오의 볼을 치워달라고 요청하자 갤러리는 물론 대회 진행요원들마저 의아해 하는 기색이었다.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