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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병원에 출생신고 맡기지 말고, 국가가 직접 등록해야
━ 출생통보제 도입, 남은 과제 생후 6일된 딸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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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에 포도즙? 근거 없다”…명의가 꼭 먹으라는 두 가지 유료 전용
의사의 노력만으론 안 됩니다. 20년간 난임 부부를 도와 1만 명 넘는 새 생명을 탄생시킨 권황(53)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소장의 말이다. 임신은 의료진과 연구원, 환자가 원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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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혼·성차별 논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속속 폐지
━ 폐지되는 ‘국제결혼 지원 조례’ 지난달 7일 충청남도 서천군은 ‘서천군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에 관한 조례’의 폐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는 2012년 미혼 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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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혼·성차별 논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속속 폐지
━ 폐지되는 ‘국제결혼 지원 조례’ 지난달 7일 충청남도 서천군은 ‘서천군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에 관한 조례’의 폐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는 2012년 미혼 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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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부인암 3중 진료시스템 도입, 조기 진단율↑ 난임 걱정↓
━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김민정·노주원·한경희 교수(왼쪽부터)가 병원 내 방사선 발생 장치 사용실에서 20대 환자에게 최신형 항암 방사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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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모자 비극 없도록 한다면서…‘한부모 가정’ 복지 구멍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 마련된 탈북자 한모씨 모자의 추모 분향소 앞에서 관계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지난 7월 숨진 채 발견된 서울 관악구 탈북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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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 건강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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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 건강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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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혼 여성도 부인과 검사 50대 남성은 복부 CT 꼭!
연령·성별 맞춤형 건강검진 곧 건강검진 시즌이다. 매년 돌아오는 건강검진이지만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고민 대상은 바로 선택 항목.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검사 항목은 한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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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하루 술 한 잔만 마셔도, 유방암 위험 5% 올라가죠
━ 조영업 교수의 건강 비타민 주부 한모(45·서울 강남구)씨는 2014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그는 가족 중 유일한 유방암 환자다. 어머니·자매 모두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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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30대도 유방암 방심은 금물, 유방X선·초음파로 정기 검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대 초반의 최나연(가명)씨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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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도 유방암 방심은 금물, 유방 X선·초음파로 정기 검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대 초반의 최나연(가명)씨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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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외로움에 빠지면 면역력 ‘뚝’ 성찰 기회로 삼으면 활력 ‘쑥’
1인 가구 500만 시대. 혼자인 게 낯설지 않은 사회다.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이 유행하고 컬러링북 색칠, 블록 조립 같은 혼자만의 취미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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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지사, ‘여성을 말하다! Season4’ 성황리에 마쳐
첫 성경험 나이가 어려지고, 결혼 연령은 늦어지면서, 최근 젊은 여성층에서 자궁경부암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0'기 암으로 알려진 상피내암의 경우 2006년 약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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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도 산부인과 정기 검진 받아라”
임명철 전문의(左), 이임순 교수(右)유방암·자궁암 같은 큰 병부터 생리 불순·무월경 같은 생리 질환까지. 20대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은 다양하다. 이런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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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고민에 빠진 식탁
무역회사에 다니는 김도훈(32·서울 강서구)씨는 매일 오전 7시에 일어난다. 부부가 씻고 출근하기 바쁘다. 아침밥은 생각도 못한다. 오전 7시30분쯤 집을 나서 오전 8시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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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대장암 수술도 1㎝ … 흉터여, 안녕
외과수술은 메스(수술용 칼)를 사용한다. 외과의사를 ‘칼잡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용어를 바꿔야 판이다. 메스로 배를 가르는 전통적인 개복(開腹)수술이 점점 줄고 있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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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늦은 결혼 … 유방·난소암 늘고 자궁암 줄어
1983년 출산율 2.1명이 무너진 이후 저출산(2013년 출산율 1.19명)이 심화되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여성 암의 지도가 바뀌었다. 유방·난소암은 늘고 자궁경부암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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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늦은 결혼 … 유방·난소암 늘고 자궁암 줄어
1983년 출산율 2.1명이 무너진 이후 저출산(2013년 출산율 1.19명)이 심화되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여성 암의 지도가 바뀌었다. 유방·난소암은 늘고 자궁경부암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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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난소암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이제호 교수(오른쪽)가 난소암 환자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 조용하지만 치명적이다. 소리 없이 생명을 위협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자각하는 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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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 쉬쉬? 미국선 생리불순 치료용으로도 먹어요
1년 동안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질 경우 임신을 경험할 확률은? 피임 방법마다 피임 실패율은?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사회는 피임에 무관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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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나이 등 ‘선택과 집중’… 건강검진도 ‘맞춤시대’
차움병원의 프리미엄 건강검진은 의료진과 의료장비가 직접찾아오는 원스톱시스템이다. [차움병원 제공]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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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청소년기 산부인과 연말,
차움 ‘소녀들 愛(애)클리닉’ 김미정 교수가 10대 여학생의 산부인과 검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수능을 마치고 20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 산부인과 검진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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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모든 검진, 한나절 원스톱으로 끝낸다
해외의 유명인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방문하는 전문센터가 있다.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차움’이다. 중국 화빈그룹 예빈 회장, 피터나이가드 회장, 미국의 유명 배우 피터폰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