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 머리 해머로 가격 70대 한인 긴급 체포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은 말다툼을 벌이다 부인의 머리를 해머로 쳐 부상을 입힌 한인 이팔용(75, 사진)씨를 1급 살인미수 및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26일 에섹스
-
[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
정당방위법 정당한가 … 미국 시끌
비무장한 10대 흑인 청소년 트레이번 마틴 살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정당방위법(Stand-your-ground law)이 도마에 올랐다. 트레이번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히스패닉
-
오바마가 병문안 온 미 한인 '전쟁영웅' 제이슨 박
지난해 12월 21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제이슨 박 중위를 문병하고 있다.2012년 12월 12일.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된 지 꼭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소대원들과 함께
-
美요거트제왕 한인 "안젤리나 졸리 찾아와…"
요거트랜드의 장준택(영어명 필립 장·50) 대표는 요거트를 닮았다. 달콤함을 얻기 위해 긴 숙성의 과정을 감내했다. 스물한 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청년이 29년 뒤 연 매
-
“세계 사로잡을 매력남” … 돌체&가바나, 이 남자 콕 찍었다
패션 모델 유혁재는 ‘스스로를 맘껏 표현해 보라’는 주문에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보여줬다.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에서부터 이성을 유혹하는 끈적한 눈빛까지 자유롭게 표현했다이탈리아
-
저개발 도미니카·아이티에 ‘불’ 밝힌 한상
최상민 사장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 있는 해상왕 장보고 기념물 앞에 서 있다. 지난달 16~18일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한상대회에 참석할 때였다. 최정동 기자 2010년 1
-
복권 당첨 미주한인들
뉴욕주 스태튼아일랜드에 사는 최진옥(54)씨가 지난 1일 8500만달러 메가밀리언 잭팟을 터뜨리는 행운을 움켜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흔하진 않지만 '거액의 복권 당첨'이란 행운은
-
뉴욕 사는 한인 여성, 963억 복권 1등 당첨
미국 뉴욕에 사는 한국인 교포 여성이 8500만 달러(약 963억원)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주인공은 스태튼아일랜드에 사는 최진옥(54·사진)씨. 지난 2일
-
미 한인 할머니 죽음에 흑인들 추모, 왜
미국 워싱턴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던 한 한인 여성의 죽음에 지역 내 흑인들의 추모가 잇따르고있다. 주인공은 워싱턴 북동쪽 H스트리트와 7번가 사이의 코너에 있는 가게 ‘그레
-
전직 경찰관 LA 한인, 옆가게 떼강도 쫓다 결국
한국 경찰관 출신의 50대 재미동포가 이웃 보석가게를 털고 달아나는 떼강도를 추적하다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CBS 로스앤젤레스(LA)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캘
-
[톡톡 인터뷰] ‘연변총각’ 백청강의 한국 생활 300일
관련사진 한국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연변총각’을 만났다. 중국 연변에서 밤무대 가수로 일하던 그는 이제 어지간한 한국 사람은 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가 됐다. MBC 의
-
현장취재 - 네팔인의 ‘코리아 러시’ 이유 있었네!
올해 초 TV 예능 프로그램 에 몇몇 외국인 노동자가 출연했다. 특히 네팔 출신 카르키 씨의 가족 상봉 장면은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린 듯하다. 한동안 외국인 노동자 하면 스리
-
DC 노숙자 자매 미경·미영씨 지금은…
지난 4월 DC에서 만난 민미경, 미영 노숙자 자매. 더러움이 잔뜩 묻은 옷을 겹겹이 껴입어 행색이 남루하다. 지난 4월 DC에서 만난 민미경, 미영 노숙자 자매. 더러움이 잔뜩
-
[j Global] 뉴욕 최고 백화점서 인정받는 보석 디자이너 샐리 손
미국 뉴욕 5번가에 있는 버그도프 굿맨은 1899년에 문을 연 최고급 백화점이다. 주요 고객은 연봉 100만 달러(약 10억원 이상) 이상인 최상류층. 그러니까 버그도프 굿맨에
-
LA 한인축제 외곽서도 몰려 '인산인해'
"사인받아 기뻐요" 이번 축제기 간 동안 가장 인기를 끈 인물은 한류 스타 이준기 연예 사병.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한국 국군교향악단 공연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타인종들과 2세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① 번지수도 없는 판잣집 … 열여섯에 뜻을 품다
손정의 회장은 미 UC 버클리대 경제학과 재학 당시 학비 마련을 위해 발명에 몰두했다. 왼쪽 사진은 손 회장(가운데)과 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발벗고 나선 공대 연구원들.
-
미주한인 소자본 창업 성공기
5만달러로 국화빵 부스를 차린 민 김씨가 자신의 ‘사업체’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그는 “돌아보면 적은 돈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말했다. 50대
-
[j Story] 80·90년대 한국 극장가 휩쓴 서극 감독, 3D 무협영화로 새 도전
‘영웅본색’ ‘첩혈쌍웅’ ‘천녀유혼’ ‘동방불패’ ‘소오강호’ ‘황비홍’ ‘신용문객잔’…. 1980~90년대 중반까지 한국 극장가를 휩쓸었던 홍콩 누아르와 무협영화는 서극(수이하크
-
흑인요? 유창한 한국말, 한식 꼭 챙기는 난 한국인
11세 때 입양돼…미국서는 영어 못해 고생 이명박 대통령 뉴욕 방문 때 에스코트 영광 양부모 사랑도 끔찍…87년 만난 한인과 결혼 자신의 애마인 NYPD 닷지 차저 순찰차 앞에 선
-
한글대회 1등 美 백인소녀, 그녀에게 한류는 아이돌이 아니라 예절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앨리사 도노반(사진 左)양. 말하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에서 1등을 한 앨리사 도노반양을 엄마가 자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사진제공=보스톤코리아) 최근
-
한인 군의관, 목숨 걸고 수술한 전우 5년만에 감격의 포옹
16일 애틀랜타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뉴 아메리칸 히어로' 수상식에서 군의관 존 오(왼쪽 두번째) 중령이 자신이 수술했던 채닝 모스(세번째) 일병과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
3억 달러 걸렸다 '로토 열풍'…25일 메가밀리언 추첨
24일 LA지역 한 복권판매소에서 두 여성이 당첨을 꿈꾸며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오늘(25일) 발표되는 메가밀리언 로토의 당첨금은 3억달러를 돌파했다. 백종춘 기자 로토 열풍이
-
[j Story] “인종차별 공격 ? 세 치 혀로 씹어버리죠”
올 5월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goldsea.com은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 41)를 ‘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아시안아메리칸’ 61위에 선정했다. ‘올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