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재의 밀담] 미 82사단, 지난달 본토서 대규모 훈련
유사시 미 육군이 해외에 긴급히 파병하는 제82 공수사단이 지난달 미 본토에서 대규모 훈련을 벌였다. 미 육군 제82 공수사단의 마크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
-
미 공군부 장관 방한…요즘 미군 지휘관 왜 한국을 찾을까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이 30일 헤더 윌슨 미 공군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30일 헤더 윌슨 공군부 장관 등 미 공군 지휘부와
-
미군 ‘기러기 생활’ 청산 비용 분담 요구할지 촉각
평택시 주민 박세흥(62)씨가 11일 동북아의 미군 허브로 변신하고 있는 험프리 기지를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의 건물들은 미군 가족 숙소. 평택=조용철 기자 2013년 벽두인 1
-
[글로벌 아이] 병사가 나서는 한국, 장군이 나서는 미국
천안함 생존자들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보면서 적지 않은 국민이 상심(傷心)했을 것이다. 워싱턴에서 지켜본 기자 역시 그랬다. 왜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젊은
-
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지난달 28일 모항인 요코스카 기지를 떠났다(위). 이지스함 ‘존 S 매케인’이 정비·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아래). 지난달 21일 주일 미
-
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지난달 21일 주일 미 해군사령부가 있는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는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위에선 크레인과 일본인
-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7일
주제 :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
-
5.알래스카 美 11공군사령부
1백30년전 제정러시아로부터 단돈 7백20만달러를 주고 샀다는 미국의 49번째주 알래스카. 주도인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한시간쯤 차를 몰면 엘먼도프라는도시가 나온다.같은 이름의 미
-
1.지상최대 사령부-美태평양사령부
탈냉전시대를 맞아 미국 세계전략의 중심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겨오고 있다.17일 발표된 「미.일신안보공동선언」은 아태지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개입의지 표현과 다름없다.그리고
-
미,북한 핵개발에 반응 민감/미국 의회ㆍ군부등의 「대응시각」
◎국제기구 통한 해결이 최상책/최악경우엔 「예방폭격」견해도 미국의 정계와 군부 일각에서는 북한의 핵무기개발에 대해 예방폭격등 극단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중
-
「히컴」에서 김해까지…전선 향한 10시간|새벽의 이륙…역풍으로 시간 더 걸려|현해탄상공서「스키·파커」로 바꿔입어
본사 고정웅특파원(사진)은 「호놀룰루」에서 「팀·스피리트78」한미연합작전에 참가할 「스미드」부대의 공수작전을 취재하고 2일 하오 25사단 3진병력과함께 김해기지에 도착, 귀사했다.
-
미5공군 임무|한일방위 주력
【나하(오끼나와)11일AFP동양】일본에 사령부를 둔 미제5공군의 임무는 태평양국가, 특히 한국과 일본을 방위하는 일이라고 「오끼나와」의 「가데나」에 있는 미 공군 당국이 11일 밝
-
판문점 "보도작전"|본사 기자들의 취재여화
동해에서 북괴에 불법납치된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둘러싼 판문점비밀회담은 「세계의눈」의 촛점이 되었다. 이 「세계의촛점」을 보도하기위해 밀려닥친 외국특파원만 해도 미·영·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