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부터 한달동안 인플루엔저 예방접종
서울시는 최근 영국에서 유행한「인플루엔저」가 일본에 상륙했다는 외신보도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월26일까지「인플루엔저」2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저」
-
불구아동에 시 장학금
서울시내 각종 복리시설에 수용된 불구아동들에게 금년부터 처음으로 서울시 예산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15일 아동복리시설 수용아동장학금고를 설치, 중·고교입학생과 재학생가운
-
어린이의 8.4％가 문제아|연세대 부설 허약아 연구소 조사
우리 나라 어린이의 8.4%가「문제아」라는 첫 추정 보고가 나왔다. 연세대 부설 허약 아동 연구소(소장 윤덕광)는 문교부의 연구비로 71년8월부터 금년8월까지 1년 동안 사회·경제
-
사회계층과 교육기회-한국 사회학 대회 김영모 교수 발표에서
1971년도 추계 한국사회학대회가 27일 서울「유네스코」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5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이 22회 연구발표회에선 「농촌 구조면에서 본 농촌사회의 변동」(김대
-
미취학아 음악 콩쿨
모차르트 음악교육원은 전국 미취학아동음악 콩쿠르를 8일 상오10시 남산어린이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갖는다.
-
영·유아에 빈혈 많다
(영양학회 학회지서) 성장속도가 빠르고 모든 영양소에 대한 수요량이 큰 영, 유아기의 영양은 장래의 건강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적당한 영양을 섭취한 유아는 신체와 정신적 발육이
-
"선도"부재…아동 보호소
5세∼17세까지의 부랑아들을 수용, 부모를 찾아주고 선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립아동 보호소(서대문구 응암동 산7)는 금년 들어 목욕탕·이발소·의무실 등을 보수하는 등 보호소
-
안방의 유치원 「세서미·스트리트」|미 어린이 TV 프로덕션 국제 부장|「실비아·스테드먼」여사에 듣는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대표적 TV 프로그램 『세서미·스트리트』(Sesame Street)가 최근엔 미국 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뻗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보급
-
71학년도 국민교 취학자격
71학년도 서울시내 국민학교 취학 아동은 64년3월2일부터 65년3월1일 사이에 출생한 적령아와 62년3월2일부터 64년3월1일 사이에 출생한 미취학아 전원이다. 25일 서울시 교
-
천연두 예방 접종 |용산 미취학아
용산 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천연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6세 미만 어린이에게 각 동별로 지정 의원에 가서 무료 접종하게 되는데 지정 병원과 날짜는
-
구나행정의 문제점
보사부의 나병퇴치사업에 따른 여러 가지 미비점으로 말미암아 나병환자의 발견과 치료에 많은 지장을 주고있음이 드러났다. 전 세계에 약 1천5백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이라는 나병환자는
-
어린이와 용돈|눈뜨는 소유능력 어떻게 조절
부모들 중에는 자녀가 어려서부터 돈을 밝히면 안된다. 또는 아직 경제적으로 무능력하다고 판단하고 자녀들 손에 돈을 쥐어 주는 일을 꺼리는 부모도 있고 또 용돈을 주기는 하되 많이
-
제1회 아동화 평전
국민학교 미술교사들이 주동이 된 「한국 미술교육 평론협회」가 주최한 제 1회「아동화평전」이 11∼17일 국립공보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성인화와는 다른 『아동화에 대한 올바른 이
-
내년도 취학요강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내년 3월5일에 입학할 시내국민학교 의무취학 어린이조사와 취학에 대한 요강을 발표했다. 이 요강에 의하면 조사대상은 63년3월2일에서 64년3월1일 사이에 출생
-
결핵예방 접종
15일 보사부는 오는 4월1일부터 연말까지 취학아동 1백만명과 미취학 아동2백만명등 3백만명에게 결핵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보사부는 금년내에 20만명의 결핵환자를 치료해주고 7
-
국민교 취학 적령아동
10일 69학년도 서울시내 국민학교1학년 취학예정 아동수가 남자5만8천1백10명, 여자5만3천96명 등 모두 11만1천2백6명으로 밝혀졌다 이 숫자는 서울시교육위원회가 68년11월
-
대용식품발명
[뉴요크9일AP동화] 미국의「베이루트」대학과학진은 7년동안의 실험끝에「라우비나」라는 대용식품을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현재 생산업자와 판매업자를 물색중에있다. 보리와 완두콩 못지않게풍
-
한국어린이l·2·3등
「이탈리아」「프로디·디·마르미」시에서 작년 10월에 열린제11회 국제 아동 미술전에서 우리나라 세 어린이가 입상, 13일 주최자인「마르미」시에서 상장과 금「메달」을 문교부에 보내왔
-
"급식빵에 중독" 고성괴질 사망3명
【속초】고성군토성면아야진국민학교에서 일어난 괴질로 3일 김상렬군(10·동교2년)이또 죽어 사망자는 3명으로 불어났다. 현지 조사결과 이괴질은 전염병이 아니고 썩은 급식빵에의한 식중
-
올해를 「시민 건강의 해」로|등록된 결핵 환자 전원에 무료 치료
서울시는 올해를 「시민 건강관리와 결핵 퇴치의 해」로 정하고 결핵 예방 접종과 결핵 환자 조기 발견, 결핵 환자 등록 치료 등 3개 사업을 적극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사업비로
-
(51) 오늘의 초점(1) 학원의 불사춘
『절름발이 의무교육의 현대적 변태』라 했다. 『과도기적 의무교육의 돌파구』라고도 했다. 『의무교육 성년의 「혹」』이라는 혹평도 있었다. 현실에 비친 사립 국민학교의 「군림」말이다
-
(8)절름발이 의무교육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아직도 진통기다. 특히 도시는 「매머드」 학급수에 「콩나물」교실. 해마다 교실 신축수가 취학아동 자연 증가수를 따르지 못한다. 「교육은 백년대계」라지만 의무교
-
보험 들어야 대줘
저축 장려한 명목으로 66연도 취학아동들에게 월1백85원의 교육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취학 통지서를 내어주지 않는 동사무소의 해괴한 처사가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요즘 서울 동대문
-
여성의 힘으로 이룬 여성만의 집
월수입 2천원미만의 독신여성에게 30원이내로 숙식을 제공할 [양지회관]이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서울동대문구숭인동(55의2)에 자리잡은 이 양지회관은 대지 2백20평, 건평 2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