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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38도 이상 열나는 아이, 요로감염 의심해 봐야
━ 헬스PICK 서울에 사는 유모 씨는 최근 자녀로 인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6개월 된 아이의 열이 38도 넘게 올라서다. 감기라 생각해 해열제를 먹여봤지만,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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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증상은 피부발진…접촉자 8명은 능동감시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1일 독일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A씨로 22일 오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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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코로나와 백신
박해리 정치국제기획팀 기자 지난 11일 A(36·남)씨는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당일 저녁 미열이 나고 다음 날 본격적으로 열이 났다.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열은 내려갔지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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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약간""신종플루 고통의 80%"···얀센 48시간 반응들
"약간의 두통과 근육통 정도다. 열도 없어 크게 힘들지 않았다." "잠에서 깰 정도로 오한이 심했다. 체중이 1.8kg 줄었다. 신종플루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는데 그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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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맞고 39.5도 고열…응급실 달려가니 "부루펜 드세요"
얀센 백신병. 0.5mL 접종을 기준으로, 1병당 5회 분량의 백신이 들어있다. 문희철 기자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지난 10일부터 국내서 접종한 이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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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AZ, 30대 아이 엄마인 기자가 주저없이 맞은 이유는[뉴스원샷]
━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 백신 맞을까 말까 지난달 27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전용 주사기로 추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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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예방·완화 도와주는 가정 상비약
비타민이 함유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 ‘게보린 쿨다운 정’ 국내에서 발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웃돌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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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코로나 백신 접종 준비물‘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 우리집의 상비약으로
게보린 쿨다운 정은 새로운 성분 조합으로 발열·오한·근육통 등 증상에 알맞은 비타민 함유 해열진통제로 졸음 부작용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사진 삼진제약]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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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미열? 해열제 먹지 마세요" 의협 권고안 냈다
의료진 대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체 접종이 실시된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 후 대기하면서 이상반응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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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여성 접종 이틀만에 숨져…기저질환 앓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2일 대전 서구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들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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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접종자 압통만 남았다, 기저질환 입원환자 20명도 멀쩡"
경남 1호접종자 김민태 재활의학과장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경남 창원시 희연요양병원에서 재활의학과 김민태과장이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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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신 맞은 미군부대 한국인 "왼팔 스치기만해도 통증"
정부가 도입 결정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 "접종 직후엔 왼팔 스치기만 해도 통증" "이틀간 저는 왼팔에 통증이, 동료는 미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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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오지말라, 증상있는데 오면 후회하게 될것" 경고
원희룡 제주지사. 뉴스1 추석 연휴 기간 30만명이 제주도를 찾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에 가급적 오지말라"며 "증상이 있는 상태로 오면 후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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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인병원발 집단감염…6일 하루에만 4명 코로나19 확진
6일 오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6일 하루에만 4명째 확진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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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열 나서 보채거나 탈진한 아이, 설사·구토까지 하면 병원으로
소아 발열 응급 대처법 육아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밤늦게 아이에게 열이 날 때다. 요즘처럼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할 땐 더욱 난감하다. 당장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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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퇴원 30대, 확진 7일째부터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증상과 검사 결과가 논문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다. 무증상 전파 가능성을 뒷받침하듯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도 다량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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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퇴원 미국 '신종코로나' 환자,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의 프로비던스 메디컬센터에 격리입원해있던 35세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치료를 끝내고 처음으로 퇴원했다. 이 남성의 자세한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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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고 온몸이 욱신욱신…감기일까 독감일까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9) 가을이 왔다. 하늘은 높고 파랗다. 바깥 활동을 하기도 딱 좋은 이 시기는 건강을 걱정해야하는 때이기도 하다. 환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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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학기 아이가 독감·수두 걸렸다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독감 등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3월 신학기 개학으로 잠시 조용했던 유치원·학교 교실이 다시 시끌시끌해졌다. 새로운 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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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먹고 기도하고 그리고 '사라'…이탈리아 필수 쇼핑템!
필수쇼핑템 ━ 이탈리아 필수 쇼핑템 5 누군가에게 이탈리아는 유럽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역사 기행지다. 또 다른 이에게는 알록달록한 도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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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그리고 '사라'…이탈리아 필수 쇼핑템!
누군가에게 이탈리아는 유럽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역사 기행지다. 또 다른 이에게는 알록달록한 도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사진 여행지다. 저마다 여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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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36.5℃] 열은 역학·병리학자의 ‘CCTV’
박태균식품의약칼럼리스트 36.5도는 정상 체온이다. 여기서 ±0.5도 언저리에서 놀아야 열이 없고 건강한 상태다. 요즘처럼 기온이 높거나 운동을 세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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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설사·고열 … 메르스일까 달려가니 장염
서울 강동구에 사는 주부 이모(38)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8살 된 초등학생 아들이 39도가 넘는 고열과 설사에 시달리자 순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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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푸시업하며 ‘메르스 전투’ 이겨냈다
메르스에서 완치된 공군 김모 원사가 목발을 짚고 국군수도병원을 나서고 있다. 소속 부대가 기밀을 요하는 곳이어서 김 원사는 마스크를 쓴 채 촬영에 응했다. [사진 국방부]군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