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한 호텔] 이틀 숙박비 560만원 가치 '이 텐트' 위해 적금
━ 적금 들었다 이 텐트에서 다시 자려고 25만평 부지에 단 15채의 텐트만 있는 글램핑 리조트, 포시즌스 텐티드 캠프 골든트라이앵글. 돈을 모은다. 다시 이 텐트에
-
코끼리똥 커피는 어떤 맛?
코끼리 배설물에서 얻은 생두를 정제해 코끼리똥 커피, 블랙아이보리커피 원두를 얻는다. 코끼리똥 커피를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하는 모습. 이른바 '코끼리똥 커피'로 불리는 ‘블랙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29 태국의 군함도 ‘깐짜나부리’의 하루
방콕에서 2시간이면 닿는 근교 도시 깐짜나부리. 수많은 노동자가 동원된 태국~미얀마 철도는 현재 역사 관광지가 됐다.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에요. 대도시 방콕
-
[경제 브리핑] 정몽준 이사장, 현대중 지주사 지분 확대 外
정몽준 이사장, 현대중 지주사 지분 확대 정몽준 아산재산 이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인 현대로보틱스 지분율을 기존 10.2%에서 25.8%로 확대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달 현대
-
[시론] 교육기관부터 개혁해야 적폐 청산된다
김광웅서울대 명예교수 부패를 척결하려면 황금 권력의 삼각지대(Golden Triangle)를 눈여겨봐야 한다. 적폐 덩어리 골든 트라이앵글은 티베트에서 발원해 남중국해까지 무려
-
커피 좋아하는 최순실, 미얀마서도 커피 사업 손대
조문규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61)씨가 미얀마에서 커피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는 등 이권 사업을 벌인 혐의를 수사 중이다.1일 특검팀에 따르면 최씨는 지
-
비엣젯항공, 인천-베트남 하이퐁 노선 12월 12일 신규 취항
베트남 국적의 뉴에이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오는 12월 12일부터 ‘인천-베트남 하이퐁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총 15만 장
-
막걸리 만드는 맥로린, 한류 선물 파는 챈…국가가 나서기보다 ‘한류 절친’을 키우자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이 진행하는 5주 과정의 단기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전통 탈춤을 배우고 있다. [사진 서강대]| 외국인 유학생 355명에게
-
박재영, 미얀마에 물탱크 지어주는 ‘착한 커피’
커피 판매 수익금으로 미얀마 에 물탱크를 지어주는 ‘카페 아마르’의 박재영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하루에 커피를 몇 잔씩 마시지만, 이 커피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는 잘 모
-
막걸리 마시는 베트남, 박카스 마시는 캄보디아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NTUC에는 CJ제일제당이 이슬람 율법에 맞게 만든 ‘할랄 김치’ 코너가 있다. [사진 각 업체]'식품 한류'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정
-
‘베트남 경제수도’ 호찌민은 韓 경제 동맹국?…현지서 만난 한국 기업들
어린 시절 TV에서 우리나라 상사맨들의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배경이 베트남으로 기억합니다. 그땐 워낙 인프라가 부족한 시절이라 상사맨들은 그야말로 맨땅에
-
튀긴 삼겹살, 매운 닭고기 국수…친근하고도 독특한 맛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음식 카오소이. 닭볶음탕 국수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튀긴 면발을 고명처럼 얹는다. 흔히 태국 음식은 5미(味)가 모두 강해 자극적이라고 한다. 달고, 짜
-
아편 대신 차 향 솔솔~ 태국 속 알프스로 변한 ‘골든 트라이앵글’
| 시크릿 아시아 ①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 도이매살롱 산자락에서 아낙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태국 최고급 우롱차가 여기서 난다.week&이 연재기획 ‘시크릿 아시아’를 시작합니다
-
[화제] 베트남 가는 하늘길이 즐겁다
l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승무원 의상도 발랄하고 톡톡 튄다.저비용 항공의 전성기는 이제 옛날이야기가 됐다. 이제는 개성 시대다.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고 재미와 이색 서비스로 무장
-
‘오감만족’ 아시아의 맛과 멋 한자리에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을 이름, 루왁(Luwak). 커피열매를 먹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채취한 커피씨앗을 말려 볶은 인도네시아 특산 커피다. 인도네시아뿐만
-
줄서서 먹는 코팡·햄버거 …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사진 각 업체. 파리바게뜨와 롯데리아가 세계 곳곳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7월 파리 오레라 지역에 새로 문을 연 파리바게뜨 프랑스 파리의
-
빗장 여는 쿠바에 한국식 발전모델 수출한다
김재홍 KOTRA 사장이 일레아나 누녜스 차관과 양국의 무역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KOTRA]KOTRA가 쿠바에 ‘한국식 발전 모델’을 전파한다. 최근 국제 외교무대에
-
리퍼트 "요즘 새 친구 4~5명과 팀 조깅 해요"
28일 서울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하고 있는 마크 리퍼트 대사. [사진 미국대사관]“요즘은 4~5명의 새로운 친구들과 팀 조깅을 하게 됐어요.” 28일 주한
-
[비즈 칼럼] 해외시장 여는 열쇠, 데이터
홍승구닐슨코리아소매유통조사본부 이사 오래 전부터 국내 시장의 한계성을 인지한 많은 국내 소비재 기업들은 한국을 뛰어넘어 꾸준히 해외 시장에서 성장의 돌파구를 찾아 왔다. 특히 한류
-
[Editor’s letter] ASEAN은 食口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제연합) 10개 회원국 간의 교류협력을 위해 2009년 출범한 국제기구입니다. 이 기구가 주최하는 흥미로운 행사가 12일부터 1
-
중국 윈난성 8만 명 커피 재배 … 스타벅스도 원두 사러 와
‘차(茶)의 나라’ 중국이 커피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중국 젊은이들이 차 대신 커피를 찾는 게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커피의 주요
-
글로벌 경제위기 '무지갯빛 7색 전략' 으로 넘어라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대표 기업들은 시장 선도 제품 개발, 신흥 시장 공략 등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에서
-
벼룩시장 열리고, 북 카페도 있는 … 여긴 사찰입니다
매주 무각사에서 열리는 ‘보물섬’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흥정을 벌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1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무각사(無覺寺). 절 앞마당이
-
일교차 큰 봄철 건강, 국산 원료 한방차로 지켜낸다
어느새 완연한 봄이다. 나뭇가지의 푸르른 잎과 길가의 새싹들이 반가운 시기지만, 동시에 심한 일교차와 황사 등으로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