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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을 중국 내해로 만들 수 있다…시진핑 공들인 미얀마 항구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2020년 1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역과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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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주의의 상징 수치, 7년 형 추가돼 '33년형'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77) 국가 고문에게 재판에서 7년 형을 추가해 수치 고문의 형량이 총 33년으로 늘어났다. 2019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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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군정' 직접 본 외교관의 책 '롤러코스터를 탄 미얀마'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문민정부 아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향해 가다 지난해 2월 군부 쿠데타를 통해 군정(軍政)으로 회귀해버린 미얀마의 현실을 외교관의 시각으로 기술한 책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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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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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에 징역 5년…형량 11년으로 늘어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사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76) 국가 고문에 대해 부패 혐의를 인정해 징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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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미얀마 쿠데타 1주년 맞아 “숭고한 저항에 연대” 성명
서울시교육청이 미얀마 쿠데타 1주년을 맞아 4일 “미얀마 국민의 고통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민주주의를 향한 숭고한 저항과 분노에 대해 공감과 함께 연대의 뜻을 밝힌다”는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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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지에 징역4년 추가…최장 100년 될 수도
지난해 2월 쿠데타로 문민정부를 무너뜨린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지(76) 국가 고문에게 두번째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수지 고문의 형량은 6년으로 늘었다. 아웅산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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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쿠데타' 미얀마軍, 수지에 또 징역 4년형 내려…총 6년형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지(76) 국가 고문에게 두 번째로 징역형을 내리면서 징역형이 총 6년으로 늘어나게 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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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나서고 SNS 글 쓴 죄…미얀마 톱스타 징역 3년형 받았다
[사진 파잉 타콘 인스타그램] 쿠데타 군사정권 하의 미얀마 법원이 쿠데타 반대 시위를 벌였던 유명 모델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28일 AFP 통신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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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노태우..전환시대 징검다리
노태우 전 대통령이 1990년 12월 14일 옛 소련 크레믈린궁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노태우가 자랑하는 북방외교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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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지지고 전기충격…인간이 만든 지옥, 미얀마 미친교도소
지난 4월 미얀마 양곤의 인세인교도소 앞에서 가족들이 수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눈을 가린 채 마구 때리거나, 목숨을 잃을 정도의 심한 고문을 한다. 며칠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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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구금 113일 만에 모습 “NLD는 국민이 있는 한 존재”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군부에 의해 구금 중인 아웅산 수지(사진) 국가 고문이 24일(현지시간) 법정에 출석했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 등이 보도했다. 수지 고문이 외부에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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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만에 등장한 아웅산 수지…건강한 모습으로 법정 출석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이 지난 2019년 7월 17일 미얀마 양곤 혁신센터 완공식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에 의해 구금 중인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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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미얀마 쿠데타 100일…“군부 규탄” 입으로만 때운 국제사회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첫 대규모 사상자가 나온 미얀마 '피의 일요일'의 한 장면. 부상자를 현장에서 돕던 의료진이 시민을 향해 총을 겨누는 군경의 다리를 붙잡고 총을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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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미얀마 대사관서도 '쿠데타'…건물 밖으로 쫓겨난 대사
미얀마 군부 측이 영국 런던에 있는 대사관을 점거하면서 주영 미얀마 대사가 건물 밖으로 내몰리는 일이 벌어졌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인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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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최악의 참사' 미얀마 군부에 "결코 용납 안돼"
28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한 거리에 시위대의 피 묻은 헬멧이 뒹굴고 있다. AFP=뉴스1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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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 주민 재산 약탈에도 바빠
쿠데타 항의 시위대를 유혈진압해 국제 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는 미얀마 군경이 민간인 재산을 약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 시위대를 연행하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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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망 최소 138명…유엔특사 "본적 없는 내전 벌어질것"
미얀마 군부의 유혈 시위 진압에 지금까지 최소 138명이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유엔이 밝혔다.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미얀마 군부의 강경 진압이 계속되면서 이번 사태가 내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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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장 불나자 무차별 발포…미얀마 '피의 일요일' 38명 사망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발포해 또다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AAPP)는 군정의 폭력 진압에 14일 하루 동안 시위 참가자 중 최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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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미얀마 양곤 시위대 최소 14명 숨져…누적사망 100명"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반 쿠데타 촛불집회. A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이어지고 있는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에 14일(현지시간) 최소 시민 1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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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문민정부의 반격···"군부 뒤집고 혁명 추진하겠다"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대응해 세워진 별도의 문민정부 대표가 군부를 뒤집고 혁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의회 대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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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은 미얀마 수녀 "날 쏜다면 기꺼이 죽으려 했다"
무장 경찰에게 무릎을 꿇은 안 소녀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군부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든 무장경찰에게 무릎을 꿇었던 수녀가 "나를 쏘면 기꺼이 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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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얀마 군정 수장 가족도 제재…英도 추가제재 검토
미국이 미얀마 군사정권을 이끄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가족을 상대로 제재를 가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미 재무부가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두 자녀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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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얀마, 살인 멈춰야…쿠데타 이후 최소 54명 숨져"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시민들이 쿠데타 반대 시위 중 숨진 희생자를 추모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지난달 1일 발생한 쿠데타 이후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 5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