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영업이익 30% 급감…우한 폐렴에 중국 수요 감소 우려도
포스코 포항제철소.[연합뉴스]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급감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5576억원에 그쳐 9분기를 이어온 1조원대가 깨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 기
-
포스코, 2019년 62조4000억원 매출, 3조9000억원 영업익 기록
포스코 로고 포스코가 지난해 매출액 62조3668억원, 영업이익 3조868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줄었지만 원료가격 상승과 제품
-
포스코인터, 미얀마 섬에 태양광 발전…1000여 가구에 빛
1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라카인주 마나웅 섬에서 태양광 발전시스템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우 윈 까잉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장관, 아웅 산
-
[국민의 기업] 해외 천연가스·LNG액화·터미널 사업 …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13개국에서 25개 해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년도에 해외사업 분야에서 4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사진은 미얀마 해상광구 현장 전경. [사진 한국가스
-
[속보]포스코, 영업익 9분기 연속 1조원 달성…전년보단 32%↓
[연합뉴스TV] 포스코가 9분기 연속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는 24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2.1% 감소한 1조398억원으로
-
[대한민국 국민의 기업 - 공기업 시리즈 ① 종합] 자원개발 탐사, LNG 기술 수출로 글로벌 기업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세계 13개국에서 25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호주에서 LNG를 선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가스공사]
-
SK 최태원-포스코 최정우 회동…ICT·에너지 손잡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左),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右)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ICT(정보통신기술)과 에너지 사업에서 그룹 간 협력을 논의한 사실이 뒤
-
SK 최태원ㆍ포스코 최정우 회장, 왜 만났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ICT(정보통신기술)과 에너지 사업에서 그룹 간 협력을 논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SKㆍ포스코 그룹에 따르면 이달
-
포스코,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돌파...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줄어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포스코는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포스코는 23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2분기 매출 16조 3213억원(연결기준)과 영업이익 1
-
"20년 내 천연가스 석탄 소비 제친다"…14억 앞세운 중국발 에너지 혁명
중국 상해에서 열린 LNG 2019 전시장 내부 모습. 미국 정유 기업 엑슨모빌 등 에너지 기업이 총출동했다. 엑슨모빌을 비롯한 다국적 정유 기업은 천연가스전 개발에 대규모 투자
-
[국민의 기업] 세계 최대 저장설비·배관망 운영으로 청정에너지 천연가스 안정적 공급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3개국에서 E&P사업, LNG 액화사업 등 25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미얀마 해상광구 현장.
-
포스코대우, 미얀마에 무상으로 태양광발전 설비 건설
포스코대우가 전력난을 겪고 있는 미얀마 마나웅섬 주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한다. 포스코대우는 8일 미얀마 라카인주 마나웅섬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
[경제 브리핑] 포스코대우 “6월 파손된 미얀마 가스전 복구”
지난 6월 파손돼 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미얀마 가스전이 복구됐다고 포스코대우가 6일 밝혔다.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그룹이 소유하고 포스코대우가 운영권을 갖고 있는
-
[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
최정우의 포스코 7년 만에 최대 이익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7월27일 취임한 직후 포항제철소 2고로 현장을 찾았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2011년 이후 최대치를
-
포스코 최정우號 7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순조로운 출발
포항제철소 2고로 현장을 방문한 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이 직원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2011년
-
인도였다! 트럼프가 시진핑에 모욕감 느낀 이유
파키스탄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ㆍ해상 뉴실크로드) 프로젝트가 휘청하고 있다. 자의반타의반 중국서 돈을 많이 빌려오더니, 결국 지난 9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
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 2만 고용”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을 고용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일 투자·인력 충원 계획을 확정했다. 연간 투자 규모(4조2000억원·
-
포스코도 5년간 45조 투자…10대그룹 중 8번째
포스코가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 [사진 포스코그룹]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
-
포스코대우 임원들, 월급 10%이상 자사주 산다
포스코대우의 모든 임원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상무보 이상 임원 76명 전원이 매월 급여의 10% 이상 일정액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
-
[경제 브리핑] 포스코대우, 3000억 투자해 미얀마 가스전 확장
포스코대우, 3000억 투자해 미얀마 가스전 확장 포스코대우가 총 3000억원을 들여 미얀마 가스전을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스전 설계와 제작은 맥더멋·베이커휴즈 컨소시엄이
-
투자 빨아들이는 미얀마 민간정부 힘 … 6년 새 빌딩 쑥쑥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포스코 공장 직원들이 생산라인에서 나온 컬러강판의 품질을 확인하고 있다 . [사진 포스코그룹]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 지금도 경제 중심지인
-
미얀마, '시간이 멈춘 나라'에서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 지금도 경제 중심지인 양곤. 시내는 곳곳에서 건설 중장비들이 바삐 움직이며 빌딩을 올리거나 도로를 넓히고 있었다. 시내를 지나는 차량은 수시로
-
최태원 SK 회장의 석유개발 ‘아메리칸 드림’, 현실이 되다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6월 3871억원을 투자해 사들인 오클라호마주 생산광구까지 가는 길은 지구 아닌 다른 행성과 같은 모습이었다. 털사 공항에서 차를 타고 두시간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