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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좀 더 쉬워진다! 출국 전 다운받는 필수 어플리케이션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이어 ‘꽃보다 누나’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그 어느 때보다 배낭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말연시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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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스토랑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테이블 3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 미식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는 많은 이들이 가고 싶은 곳 1순위에 꼽는 여행지다. 언제든 좋겠지만 낭만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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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어린 왕자, 잘 먹었어요 전설의 셰프
1 리옹은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고향이다. 그의 동상은 생가 근처에 있다.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Lyon)은 미식의 도시다. 리옹에는 식당만 약 2000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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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청두(成都)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 지난달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시. 40여 초 동안 시내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렸다. 남서쪽으로 106㎞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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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 가이드 북 ‘론리 플래닛`, 페루에서 꼭 가봐야 할 5곳 선정
지난 15일,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은 남미 지역 최고의 여행지인 페루의 매력적인 관광지역 5곳을 선정하였다. 론리 플래닛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여행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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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맛없는 음식 먹고 10년 사느니…"
세계 3대 요리학교로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1895년 설립), 미국의 CIA(1946년), 일본의 쓰지조그룹교(?調group校?1960년?이하 쓰지조)가 꼽힌다. 이 학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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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인간이 '오래 살기 게임' 하는 동물인가”
오사카 쓰지조 본교의 ‘에꼴츠지’에서 학생들이 제과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쓰지조] 쓰지 요시키 교장 요시키 교장은 “요리사의 가장 큰 자질은 열정과 근성, 명석한 머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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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들의 특A급 미식 경연 250명씩 초대 닷새간 공짜 파티
사진 Carla Boecklin Photography 1 선댄스 영화제 주요 행사가 열리는 메인 스트리트의 이집션 극장. 셰프댄스가 열리는 39파크 시티 라이브39는 이곳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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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 브뤼셀
1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옆 쇼핑 아케이드 ‘갤러리 루아얄 생 위베르(Galeries Royales St Hubert)’에 있는 최초의 노이하우스 매장. 1857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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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멜번 시티투어
멜번의 상징 중 하나인 복합문화공간 페더레이션 광장. 날씨가 좋을 때면 많은 사람들이 노천카페나 광장 한 가운데에 앉아 쉬어 가는 곳이다. 오른쪽은 1월 26일 ‘ 호주의 날(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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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물 먹거리 즐비,소문난 맛집도 옹기종기
‘슈니발렌’을 아시나요? “그렇다”고 답한다면 당신은 유행을 어느 정도 따라잡고 계신 분입니다. 아직 많은 이에게 생소한 ‘슈니발렌’은 밀가루 반죽을 둥글게 말아 튀긴 독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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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메 모여라 … 스타 셰프들 전주로
전북 고메 참여 셰프들, 왼쪽부터 최현석, 봉준호, 조너선 타운젠트, 안드레아 보탈라. ‘맛의 고장’ 전북 전주시에서 국내외 스타 셰프들이 요리축제를 펼친다. 1000년 전통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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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방장들 목장·장터에 간 까닭은 …
서울 청담동 SSG 푸드마켓 안에 있는 음식점 ‘그래머시 홀’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지난달 문을 연 이곳에선 쇼윈도에 판매할 음식이나 음료를 진열하는 대신 파·마늘·버섯·피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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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간 ‘공부의 신’ 형제, 사회적 기업 세워 ‘공부 한류’ 전파
이달 초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마하멘토’의 공동 창립자 강성영씨(왼쪽)와 마리아 안깃(가운데), 오른쪽은 ‘공부의 신’ 창립자인 형 강성태씨다. 인도네시아의 고교 1학년생 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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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맛, 유네스코도 알아봤다
전주비빔밥 [중앙포토]‘전라도 여성들은 다른 지역 여성보다 요리를 잘 한다. 그중에도 전주 여성의 요리하는 법은 칭찬할 만하다. 맛도 맛이거니와 상배(상차림) 보는 것이라든지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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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잡설 (22) 냉면 디아스포라
박찬일음식 칼럼니스트갑자기 더워진 봄, 냉면집엔 벌써 줄이 장사진이다. 원래 냉면은 겨울음식이다. 가을에 수확한 메밀이 겨울까지는 짱짱하게 남았고, 말아먹을 동치미가 있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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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섯 끼 먹는다 … 여기는 미식 천국 스페인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 명문 구단 레알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두 팀이 맞붙는 ‘엘 클라시코’가 벌어지는 날이면 두 도시는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묘한 지역감정까지 깔린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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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티켓’ 들고 사흘간 120가지 음식 맛봐
스페인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린 1등 공신이라는 마드리드 퓨전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지난달 24~26일, 사흘에 걸쳐 진행된 ‘마드리드 퓨전 2012’ 행사를 wee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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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이야기 ④ 소설가 백영옥
홍콩에는 신이 정말 많다. 부를 주는 신, 건강을 지켜주는 신, 행복을 주는 신, 심지어 글을 잘 쓰게 해주는 신도 있다. 향로에 꽂는 향의 길이나 굵기도 제각각이라 한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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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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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을 누비거나, 고원을 걷거나, 도심을 즐기거나 …
케냐 나이로비 야생 그대로의 사파리…생명의 신비가 눈앞에 올겨울 평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새롭고 특별한 여행지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사파리의 왕국 케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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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도 반한 신혼여행지 스위스, '스위스 가이드' 앱만 있으면 쉽고 자유롭게!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준비가 한창이다. 여행지 선정은 물론 정한 여행지의 자세한 정보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모바일 콘텐츠 앱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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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전기 철조망' 쳐놓고 개발하는 곳 가보니
비파 해양관광특구 개발지일대 북한의 함경북도 나선(나진·선봉)특별시에 대규모 해양관광특구가 들어선다. 이 관광특구는 2016년까지 3단계로 나눠 국제 휴양도시 형태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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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7) 풍요의 고장 청두(成都)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내리네.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소리 없이 촉촉히 만물을 적시네. 들길은 구름이 낮게 깔려 어둡고, 강 위에 뜬 배는 불빛만 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