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회 중앙대 「참 경영인상」 수상|유한양행 창업주 고 유일한 박사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1895∼1971)가 중앙대가 제정한 「참 경영인가」의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기업윤리를 창달하고 기술·경영혁신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

    중앙일보

    1991.10.05 00:00

  • 쓰레기·자동차공해 교과서 외면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이 80년 환경처 발족과 함께 본격 추진됐으나 아직까지 걸음마단계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의식을 심어줄 학교환경교육이 여

    중앙일보

    1991.08.07 00:00

  • 신경회로망 칩 첫 개발/생산기술연 정희성·최명렬박사팀

    ◎“뇌의 감각적 인식기능 가져” 상공부산하 생산기술연구원의 정희성(44)·최명렬(30)박사팀은 18일 인간의 오른쪽 뇌와 같이 감각적인 인식기능을 갖는 뉴로컴퓨터의 핵심기술인 신경

    중앙일보

    1991.04.18 00:00

  • 8월쯤 세 번째 라이벌 전 레너드 헌스

    ○…똑같이 5개 체급을 석권한 프로복싱 계의 슈퍼스타이자 라이벌인 슈거 레이 레너드(34)와 토머스 헌스(32)가 오는 8월께 세 번째 대결을 갖기로 2일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중앙일보

    1991.01.03 00:00

  • 시거 전 미국무차관보가 본 정상회담후의 “한소”(특별기고)

    ◎한 안보­소 경제 협력의 “악수”/한반도의 위험과 불안정 종식/북한엔 위협아닌 개방 기회로 샌프란시스코 한소정상회담은 소련의 경제적 동기와 한국의 한반도 안정을 향한 정치적 요구

    중앙일보

    1990.06.06 00:00

  • 치과교합 학술대회

    대한치과교합학회는 학회 창립1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및 총회를 24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교합의 개념 ▲교정과 교합 ▲보철과 교합등의 논문이 발표

    중앙일보

    1990.03.22 00:00

  • 소 민족주의 재등장 연방정부 위협/미 전문가들이 본 장래

    ◎공산당 소수당 전락… 스웨덴식 사회주의 출현 가능성/민주화욕구 일시에 분출 혼란 오래 갈듯 미국의 소련전문가들은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권력독점포기 결정을 볼셰비키혁명이래 제2의

    중앙일보

    1990.02.09 00:00

  • 리투아니아 독립땐 고르바초프도 실각/미 전문가들 소 사태 분석

    ◎그루지야등 “탈소 도미노” 꼬리물듯/보수파 득세땐 집단지도체제 예상 미국의 소련전문가들은 고르바초프가 악화일로에 있는 민족분규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력사용을 명령할 경우 일부 보

    중앙일보

    1990.01.19 00:00

  • 정근모씨는 누구인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장은 매년 9월에 열리는 정기총회를 주재하며 임기는 다음 총회직전까지의 약1년간. 정기총회뿐 아니라 임기 중 각지에서 열리는 IAEA 주관·국제회의의 좌

    중앙일보

    1989.09.26 00:00

  • 올림픽이 생활리듬 바꿔놨다

    올림픽이 시민들의 생활리듬을 바꿔 놓았다. TV로 올림픽 영웅들의 세기적 명승부를 보기 위해 서둘러 귀가, 서울 등 전국의 유흥업소 주변과 밤거리는 한산해졌고, 구미시간대에 맞춰

    중앙일보

    1988.09.22 00:00

  • 「세류청론」필진이 바뀝니다

    중앙일보의 명칼럼 『세류청론』의 필진이 새롭게 바뀝니다. 격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밝은 미래를 향한 이정표 역할을 다해온 중앙일보의 대표적 칼럼 『세류청론』은 항상 신선한 감각과 날

    중앙일보

    1988.09.03 00:00

  • 옐로 파워

    요즘 미국대학의 캠퍼스는 아시아계 학생들의 「옐로 파워」로 가득 메워지고 있다. 그래서 성급한 사랍들은 21세기의 미국은 이들 옐로 파워로 지배되지 않을까 하고 벌써부터 위기감을

    중앙일보

    1988.07.28 00:00

  • 연세대, 국내최초 무료 「공개강좌」개설

    연세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외부재단의 지원을 받아 석학의 자유로운 연구활동을 보장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공개강좌가 개설됐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김석득)은 이번 학기부터 다산기념

    중앙일보

    1988.03.10 00:00

  • 오른손 없는 야구선수미애보트에「설리반상」

    【인디애나폴리스AP연합=본사특약】오른손이 없는 미국미시간대학야구팀투수「짐·애보트」(20)가 8일(한국시간) 미국최우수아마선수에게 수여하는 셜리반상을 수상했다. 「애보트」는 지난해

    중앙일보

    1988.03.09 00:00

  • 커뮤니케이션 이론개척|「월버·슈람」교수 사망

    현대커뮤니케이션이론의 개척자인 「윌버·슈람」교수가 27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향년 80세. 「슈람」교수는 미하와이대부설 동서문학센터소장·스탠퍼드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홍콩중문대·

    중앙일보

    1987.12.30 00:00

  • 올해를 밝히 "연구실의 등불"|과학기술인 6명의 업적을 소개한다.

    87년 한해는 정치가 점철한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은 모든 것이 정체된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기분야에서

    중앙일보

    1987.12.30 00:00

  • 종이학 1천마리 보내 42년전 잘못 용서빌어

    ■…2차대전말인 지난 45년5월 태평양을 건너 날아온 일본의 풍선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소풍나온 5명의 미국어린이와 임신부1명이 숨진 사고가 있은지 42년만에 당시 풍선을 만든 일본

    중앙일보

    1987.11.05 00:00

  • 완벽한 리듬과 독특한 서정성|노벨 문학상 브로드스키의 생애

    러시아인으로는 「이반·부닌」(1933) 「보리스·파스테르나크」(1958) 「미하일·솔로호프」(1965) 「알렉산드르·솔제니친」(1970)에 이어 5번째 노벨상 수상자가 된 「조제프

    중앙일보

    1987.10.23 00:00

  • 노벨문학상 브로드스키 소련출신의 미 망명시인|대표작 「황야의 정거장」·「연설 한토막」

    【스톡홀름·런던 로이터=연합】스웨덴한림원은 22일 금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련 태생의 미국망명시인「조제프· 브로드스키」씨(47)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한림원은 시집『황야

    중앙일보

    1987.10.23 00:00

  • 부부의 얼굴

    신창시절 여러 부부의 얼굴사진을 남녀별로 나누어 섞어 놓고 서로 닮은 얼굴을 짝맞추어 보게 했다. 그 신혼부부들이 25년후 은혼식때 찍은 사진을 역시 남녀로 분류해 놓고 서로 닮은

    중앙일보

    1987.08.17 00:00

  • 납북된 이군과 서울 가족

    북한에 의해 강제 납북된 것으로 보이는 이재환군(25)은 중고교·대학시절 줄곧 우수한 성격과 모범적인 성장을 해왔다. 서울숭문중을 수석으로 졸업한 이군은 78년 숭문고에 진학한뒤

    중앙일보

    1987.08.12 00:00

  • 미국 아버지역할「조용한 혁명」

    가장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일과 가족간의 줄다리기는 가족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아버지들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35∼40세, 즉 제2세대를 시작하는 아버지들

    중앙일보

    1987.07.13 00:00

  • 윤영숙씨 첼로독주회

    윤영숙 첼로독주회가 4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프로코피에프」『소나타작품119』, 「쇼스타코비치」 『소나타작품 40』등. 미 미시간대 음악박사·서울대

    중앙일보

    1987.06.02 00:00

  • 우리책도 미 시장 진출 가능

    동양학연구협회 제39회 동양학 도서전시회가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보스턴 셰라톤호텔 특설전시장에서 열렸다. 미시간대 부설 동양학연구협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그 연륜이

    중앙일보

    1987.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