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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예술의전당서 화랑예술제 外
*** 예술의전당서 화랑미술제 '99 화랑미술제'가 10일까지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화랑미술제는 화랑들마다 독립 부스를 마련해 작가를 소개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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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토크쇼] 이주헌 VS 이윰 '미술관의 안과 밖'
미술이 미술관을 뛰쳐나오고 있다. 대중과 직접 만나기 위해서다. 소수 평론가들의 현란한 수사 (修辭) 와 작가들의 자족적 창작 활동으로 미술은 점점 대중과 멀어져 이제 '미술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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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로 끊겼던 외국작가 국내展 잇따라
IMF 한파로 자취를 감췄던 외국화가의 국내전시가 올 가을을 기점으로 서서히 고개를 들 전망이다. 이 달만 해도 미국 현대추상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프랭크 스텔라전과 프랑스 인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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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술작가들 ' 버스 (BUS)' 전 이색 이벤트
젊은 미술 작가들이 서울 시내 미술관을 순회하는 버스를 타고 거리 예술을 펼치는 '버스 (BUS)' 전이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미술관 순회 버스가 멈추는 정류장마다 작가들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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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스티벌·미술기행등 테마 유럽관광상품 나와
'유럽예술의 진수를 맛보세요. ' 연극.무용.오페라.음악.미술 등 전통 예술과 역사.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선보여 예술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아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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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 근·현대 미술품 경매 外
*** 근.현대 미술품 경매 ㈜서울경매는 25일 오후5시 가나아트센터에서 제10회 근현대미술품 경매를 연다. 하인두.남관.최영림 등의 대표적 소품과 조각가 문신의 회화 작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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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15일까지 조선백자 명품전 外
*** 15일까지 조선백자 명품전 '조선백자 명품전' 이 15일까지 서울고미술경매주식회사에서 열린다.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달항아리' 로 불리는 백자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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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
5월을 기다려온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관과 화랑에서도 알찬 메뉴를 마련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교실 안 미술수업에서 잠시 눈을 돌려 화가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 5월5일 가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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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 27일 수원서 국제심포지엄 外
*** 27일 수원서 국제심포지엄 나혜석기념사업회 (회장 유동준) 는 나혜석 탄생 1백3주기를 맞아 27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유홍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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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 회고 '통일무'전 가나아트센터등 전시
60년대 '동베를린 간첩단 사건' 의 희생양으로 고국 땅을 밟지 못한 채 30여년간 유럽에 머물다 끝내 그 곳에서 숨진 추상미술의 거장 고암 (顧菴) 이응노 (李應魯.19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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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인겸展
김인겸씨는 9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대표작가로 참여했고 96년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에 초대돼 파리에서 작업을 해왔던 조각가다. 그의 '묵시공간 - 空' 전을 보면 양감이나 공간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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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특강.대화모임 있으면 관람객 2~3배 껑충
확실히 '별책부록' 은 판매에 도움을 준다. 요즘 미술계 '화제작' 을 보면 특별강연과 작가와의 대화 등 부대행사가 관람객 몰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정과 금강산'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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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문화계 송년브리핑]미술계/기획전 실종
98년은 문화계 전반이 그랬지만 특히 화랑들에게 혹독한 한해였다. '소비 자제' 를 외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미술품 거래의 큰 고객이었던 대기업은 구매를 뚝 끊어버렸고, 대여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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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셔틀버스'로 가까워진 미술관
문화는 살아있어야 한다. 때문에 도심 한가운데서 항상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야만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런데 어쩐지 서울의 문화 명소는 외딴 곳에 섬처럼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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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 복합공간으로 평창동에 새둥지
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 동시에 벗어나 있는 곳이 종로구 평창동이다. 북한산 자락의 맑은 공기는 대도시 서울이라는 위치감마저 잊게 해주는 묘한 매력을 전해준다. 눈덮인 겨울이면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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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센터에선]매주 애니메이션 무료상영 外
지난 7월 개관한 아트선재센터 (02 - 733 - 8945) 와 다음달 오픈하는 가나아트센터가 공연장.레스토랑까지 갖춰 다양한 문화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전시장의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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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하우'에서 '노훼어'로
지금은 「노하우(know-how)」시대가 아니라 「노훼어(know-where)」 시대라고들 말한다.방법보다 유용한 정보를빨리 찾아 남보다 먼저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세상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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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李禹煥초대展 대담
李御寧 前문화부장관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9월3일부터 22일까지 대규모 초대전을 갖는 서양화가 李禹煥씨(58)를 29일 저녁 호텔신라에서 만났다.60년대 일본화단을 휩쓴 모노(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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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들 국제무대 진출 "러시"
90년대 들어 미술계가 국제화됨에 따라 국내 화랑들의 국제아트페어 참가가 부쩍 늘고 있다. 국제아트페어는 세계 각국의 화랑들이 참가해 각각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내걸고 치열하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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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화가 전 "봇물"
가을을 맞은 화랑 가에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외국 유명화가들의 전시회가 풍성하다.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로이 리히텐슈타인, 낙서화의 대표적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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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47회 구상전=18일까지 선 화랑·734-5839. 회원 소품전. 황유엽·장이석·배동신·임직순·홍종명 등 46명 출품. ◇오준송 작품전=24일까지 한국화랑. 54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