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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대선 최대 승부처, 전국 최대 유권자 절반 2100만명 몰린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9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발곡중학교에 마련된 신곡1동 제8투표소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전익진 기자 9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발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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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유류품 '무료나눔'…희생자 조롱한 무개념 누리꾼
세월호 희생자 유품을 '무료나눔'하겠다며 중고품 취급한 누리꾼의 SNS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누리꾼이 세월호 유류품을 중고품 취급하며 희생자와 그 가족을 조롱해 공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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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족…체취라도 느낄 수 있기를" 가족품 찾는 세월호 유류품
목포시청 홈페이지 참여마당 '세월호 유류품 코너'에 게시된 유류품. [사진 목포시청 홈페이지 캡쳐] "유류품을 통해서라도 가족의 체취를 느끼고 싶을 텐데 발길을 돌리는 가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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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혜원 "박지원 의원님, 당신의 이름 석 자가 창피합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공동취재] '세월호 지연 인양' 의혹과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을 비판한 가운데, 손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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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문재인 캠프 합류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60·예비역 대장) 전 해군참모총장이 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 영입됐다. 더민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황 전 총장의 영입이 문재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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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성준 보도본부장 '세월호 인양 관련 의혹 보도' 사과문 발표
지난 2일 SBS가 보도한 세월호 인양 관련 의혹 보도가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사과문을 내고 "상처를 받으셨을 세월호 가족과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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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보도 관련 민주당 “거짓뉴스”…SBS는 사과
지난 3월 28일 세월호가 인양된 반잠수선박의 날개탑을 선박크레인을 이용해 제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측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문재인 후보와 거래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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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한 상하이샐비지에 당초 계약한 남은 인양 비용 200억원 지급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최정동 기자 정부가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에 당초 계약한 916억원에서 남은 2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일 해양수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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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먼저 돌아온 단원고생 박영인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의 교복 상의가 발견됐다. 세월호를 육지로 인양한 이후 미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된 유류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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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이후 첫 미수습자 추정 유류품 발견…남학생 교복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는 1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시민들이 미수습자 9명의 이름과 얼굴이 그려진 프랑 앞을 지나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인양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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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광주에서 목포까지… 세월호 참사 후 3년, “잊지 않겠습니다.”
by 권나경·오송연·김지영 목포신항, 세월호 3주기 맞아 노란 추모 물결 잇따라지난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해 TONG청소년기자 수피아여고지부에서는 목포신항에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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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발견된 세월호 유류품…주인에게 어떻게 돌아가나
세월호 선내 수색이 1주일째 이어지면서 피해자를 떠났던 유류품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은 23일 기준으로 21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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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일 만에 엄마 품에 돌아온 세월호 탑승자 백승현군의 지갑
[사진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 페이스북]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가 1103일 만에 엄마 품에 돌아온 백승현군의 지갑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임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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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흙 포대서 뼛조각 4점 첫 발견…이번에는 맞을까?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시작된 18일 선체 내부를 찍은 사진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추가로 공개했다. 무너지고 찢긴 객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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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회심의 기대작’ 갤럭시S8, 글로벌 5000만대 넘을까
━ 1. ‘회심의 기대작’ 갤럭시S8, 글로벌 5000만대 넘을까 21일 출시한 삼성 갤럭시S8. [사진 삼성전자]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 S8+가 오늘 공식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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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서 처음으로 '디카' 발견...남학생 객실 집중수색
사진 최정동 기자.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가 수거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0일 오전 9시쯤 세월호 선체 내부 4층 선수 부분에서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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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서 두 번째 스마트폰 발견...유류품 41점 수거
사진 최정동 기자 세월호 선체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일 현장에서 스마트폰이 추가로 발견됐다.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는 앞선 인양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한 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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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빛 본 그곳엔 해초가…세월호 로비 사진 공개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무너지고 찢긴 객실에 해초가 자란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18일 해수부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구간별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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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내 본격 수색…"미수습자 발견시 작업 즉시 중단"
해양수산부가 18일 미수습자 발견에 따른 세부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사진 : 최정동 기자 해수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작업 중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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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1098일 만에 세월호 선내 수색 개시…미수습자 발견하면 작업 즉시 중단
18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내 취재지원센터에서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오른쪽)과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이 선체 내부 수색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뉴시스] 미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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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세월호 이제부터가 시작
━ 1. 해수부,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계획 발표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 내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세월호 선체 위아래를 오가는 작업자들이 분주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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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목포신항 도착…선체조사위와 협력방안 논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7일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감식단 요원들은 이날 오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월호 참사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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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세월호 3주기 현장에선..."안전한 나라 만들 대통령 뽑겠다"
2017년 4월 16일. 누군가에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3년 전 발생했던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곱씹는 날이었다. 대선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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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들 떠난 자리, 못 떠나겠네요” … 팽목항 지킴이 된 찬민 아빠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전남 진도군 임회면으로 이사를 온 조인호씨가 팽목항 등대가 보이는 바다 앞에 앉아 있다. 조씨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떠난 팽목항에서 임시분향소 관리를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