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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초상화" "뱀" 부르며 각 세웠다…백악관 모녀 폭로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가족 소유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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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도널드 다시 뽑아주세요"…여성 표 확보에 득일까, 실일까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25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통령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는 당신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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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의붓딸 이방카를 뱀이라 불렀다" 또 백악관 폭로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방카를 '뱀'이라 불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공개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 관한 폭로성 서적『멜라니아와 나(Melania and M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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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품격 있는 말의 정치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김원웅 광복회장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친일파와 결탁했다” “안익태는 민족반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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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전락한 클린턴…민주당 전대 연설 고작 5분, 8년전엔 48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를 확정한 전당대회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차인 18일(현지시간) 찬조 연설자로 나서면서다. 하지만 더이상 예전에 보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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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무매력' 바이든 노심초사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 [AFP=연합뉴스] 오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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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했다" 보수도 호평한 미셸 18분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나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EPA=연합뉴스] 스스로 "정치를 싫어한다"던 전직 영부인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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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불타는데 트럼프는 골프 쳐"…샌더스 '反트럼프 연대' 역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인 17일 자신을 지지하는 진보 성향 유권자들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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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로 여성 투표권 100년 맞는 미국서 여성 흑인 부통령 나올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이 8월 11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55) 캘리포니아 주 연방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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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미투·차별반대 열기…미국 민주당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3일 치를 2020년 대선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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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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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구원투수는 前비디오가게 사장님…보너스만 361억원
최고의 상반기를 보낸 넷플릭스. 3분기 전망은 어둡다. AFP=연합뉴스 넷플릭스가 공동 최고경영자(CEO) 체제를 가동했다. 콘텐트 제작 및 선별을 총괄하던 테드 새런도스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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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보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컬렉션’ 50여편 공개
사진 넷플릭스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공개적으로 지지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Black Lives Matte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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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 땐 한번만 더 생각을…우리도 BTS 될 줄 꿈에도 몰랐다”
8일 유튜브 영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 에 출연한 BTS. [유튜브 캡쳐] 전 세계 수많은 졸업생과 가족, 이웃들이 모바일폰이나 컴퓨터 앞에서 졸업 축하공연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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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분노가 모이면 역사를 바꾼다” 인종차별 항의 시위 독려
미셸 오바마 “분노가 모이면 역사를 바꾼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미국 전역에 불붙은 인종차별 시위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다시 냈다. ‘조지 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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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역사 바꾼다"···인종차별 반대 시위 거든 미셸 오바마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7일(현지시간) 올해 졸업하는 대학·고등학교 졸업생을 위한 축사 영상을 남겼다. [유튜브 캡처] “분노가 모이면 역사를 바꾼다.” 버락 오바마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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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작게 만든 전직 대통령들의 위로···이것이 미국의 힘
2009년 1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당선인을 환영하기 위해 미국 전현직 대통령들이 백악관에 모였다. 왼쪽부터 조지 HW 부시(41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44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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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잡으려 미셸 오바마 나설까…"위기에 그녀가 필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오바마재단 행사 무대에 올라 부인 미셸 오바마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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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인종차별 뿌리 뽑는건 모두의 몫" SNS에 올린 사진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이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인종차별로 숨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미셸 오바마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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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중국 베스트셀러'된 문재인 대통령 자서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판매가 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어판 자서전. yes24캡처 30일 청와대는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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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되어가고 있는 중" 삶을 바꾸는 멋진 주문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9) 어떤 사람이되어가길 원하는지 스스로 인식하고 노력하라. 미셸 오바마가 젊은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사진 Uns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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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떴다
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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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바마ㆍ레이디 가가 등과 유튜브 온라인 졸업식 연설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유튜브 온라인 가상 졸업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함께 축사를 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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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가 사랑한 패션브랜드 제이크루도 코로나에 파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캐주얼 미국산 브랜드 제이크루(J.Crew)의 옷을 입고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미셸 덕에 제이크루의 인기도 덩달아 올랐으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