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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물치료가 최선인가…한의학이 본 '반전 해법' [건강한 가족]
기고 선재광 대한보구한의원 대표원장 요즘 주변 사람들 5명 중 1명은 콜레스테롤(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이유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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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김범정 교수 “한방건강관리학과서 온라인으로 새 분야 개척”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지난 5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방건강관리학과에 김범정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 신임 김범정 교수는 한방(韓方)의 최고 명문인 경희대학교에서 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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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100세 도우미 엄선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이른바 미병(未病) 상태다. 이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삼시 세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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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폐, 공포는 신장 해쳐 지진 후유증 한방으로 해소를
━ [新동의보감] 천재지변과 심신 치유 지진멀미, 정신불안 등 지진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을 완화하는 데 한약은 매우 유효하다. [중앙포토] 지난 11월 15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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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8) 계절이 바뀌듯이 철마다 다른 한방 건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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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7) 양방엔 없고 한방엔 있는 '미병'
남산골 중양절 행사. 세시명절의 하나인 중양절(음력 9월 9일)에 서울 남산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멧돌갈기 체험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가절약위수(佳節若爲酬)단파청존단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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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년 교류한 가나가와현과 고령화 공동 대응 협력키로
24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코로이와 유우지 가나가와현지사가 ‘경기도-가나가와현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공동선언문 서명식’에서 서명을 한 후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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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태음인 줄고 소양·소음인 늘었다
과거와 비교해 한국인 가운데 태음(太少)인 체질은 줄고 소양(少陽)·소음(少陰)인 체질은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전쟁과 산업화 등으로 한국인의 인구구조가 변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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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와 ICT 융합한 ‘행복IT 플랫폼’은 신성장 동력”
관련기사 셀프 헬스케어 한국형 플랫폼, 건강관리 새 시장 연다 급변하는 헬스케어 산업과 의료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헬스 2.0’ 행사가 아시아 최초로 4월 14~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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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 몰라서 그래"
한방 원리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는 서양의학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밥그릇 싸움인 걸까, 진짜로 비과학적이어서 그런 걸까. 이에 대한 한의학 현업 종사자의 의견이 몹시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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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리스크 저감에 따른 동맥경화예방의 가능성
히토스기 마사히토 선생독쿄의과대학 법의학강좌 준교수1994년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졸업. 가와사키시립 가와사키병원 근무를 거쳐 2000년 도쿄 지케이카이의과대학 동대학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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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접목한 건강검진, 연령대에 맞게 받으세요
한의사가 수검자의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있다. 경희대 동서건강증진센터에서는 양방과 한방의 검진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진 경희대의료원] ‘눈에 보이지 않는 미병(未病)까지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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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속 편한 콩차, 점심엔 열 식히는 국화차, 저녁엔 음기 보충 대추차
겨울에 마시기 좋은 한방차, 어떤 효능 있나 겨울에는 어떤 차를 마시는 게 좋을까. 감기 초기엔 생강차·유자차·모과차 등을 뜨겁게 해서 마시는 게 좋다. 땀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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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속 편한 콩차, 점심엔 열 식히는 국화차, 저녁엔 음기 보충 대추차
하루 중 피로도가 최상에 이르는 오후 3시에는 국화차를 마셔주는게 좋다. 머리의 열을 식히고 흥분을 가라 앉혀준다. [김수정 기자] 겨울에 마시기 좋은 한방차, 어떤 효능 있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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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마다 생체 나이 측정 ? 질병 막는 예방치료 길 열려
표은아씨가 맥진기를 통해 맥력지수(맥의 크기), 맥심지수(맥의 깊이), 맥박지수(맥의 빠르기), 맥실지수를 측정하고 있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피로·수면장애·통증·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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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영동한의원 外
코 알레르기와 키 성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영동한의원이 개원 33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병(未病)케어센터를 개설했다. 미병은 질병으로 가는 전 단계로 예방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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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조 원장이 말하는 수험생 건강관리
날씨가 더워지면서 학습 능률이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특히 수험생은 여름방학을 전후해 건강이 나빠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슬럼프를 겪기도 한다. 교사나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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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선 우리 의술 생약·침 쓰는데 한국은 뭡니까
“미슬토(겨우살이)라는 식물 추출물을 암 환자에게 투여하면 암을 이길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미슬토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인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을 높일뿐 아니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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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하늘 닮은 머리, 땅 닮은 발 … 사람 안에 작은 우주가 있다
동의보감 :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고미숙 지음, 그린비 448쪽, 1만7900원 중국 고대의 전설적인 명의 편작(編鵲)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두 형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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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한방 칼럼]한의학으로 사전에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웰니스센터
‘웰니스센터’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느끼거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반면 미국 동부와 서부, 멕시코를 비롯한 세계 각 지역에서는 병의 예방과 건강증진 목적으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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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백범강좌 ‘건강한 노화와 생활건강’
김구재단의 백범문화강좌가 23일 오후 3시30분 천안컨벤션센터에서‘건강한 노화와 생활건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오한진 관동의대 교수로 현재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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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미병(未病)과 뜸치료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참살이(well-being)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건강과 병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별이 아닌 중간단계인 아건강(亞健康, Sub-Health)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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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발은 그 바닥의 면적이 몸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를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한 다. 또 심장에서 방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영양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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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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